이삭과 이스마엘의 후손


물로 세상을 심판 한뒤에 태평한 세월을 보내던 노아가 술에 취해 벌거벗고 추태를 부리게 되었습니다.

노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함, 셈, 야벳 입니다.


함이 우스겟 소리를하자 셈과 야벳이 아버지의 겉옷을 들고, 뒷걸음질로 들어가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않고 덮어 줍니다.

잠에서 깨어난 노아가 그 저간의 사정을 알고 나서는 맏아들 함에게 저주를 내립니다.

성서고고학 학자들은 흑인의 조상으로 함을 꼽습니다.

저주때문인지는 몰라도 흑인들은 백인의 노예로 살아가며 온갖 고통을 당하고 있죠.

요즘은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흑백 갈등은 골이 깊습니다.

그 함의 후손이 야벳의 후손의 장막에서 종노릇 하는 지금. 야벳의 후손은 백인, 셈의 후손은 황인종이라고 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로부터 나왔을 때, 그들은 지구상에 유일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 이후, 지구는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그들의 부인들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에 의해서 채워졌습니다.

창세기 10장에는,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한 인물들임을 확신시켜줄 수 있는 풍부한 증거들을 남겨 놓으셔서,

창세기에 나오는 이름들이 그들의 실제 이름들이고,

바벨탑이 무너진 이후(창세기 10장) 그들의 자손들이 전 세계로 흩어진 후,

다양한 고대 왕국들을 건설했다는 말씀도 사실이었음을 입증시켜 줍니다.

홍수 이후의 첫 번째 세대는 매우 오래 살아서 어떤 이들은 그들의 아들, 손자, 증손자보다도 오래 살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그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는 주됀 이유가 됍니다.

노아의 16명의 손자들은 각 씨족의 족장이 되었으며, 그들 지역에서 커다란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

그들이 거주하는 땅, 주요 도시, 강 등의 이름 또한 그들 조상들의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흑인의 조상이라고만 여기던 ‘함’에서 지금의 ‘팔레스틴’의 조상인 ‘가나안’이 나오게 됍니다.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창세기 10장6절 참고)”
함(Ham)의 자손들은 주로 남서부 지역인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살았습니다.

성경에서는 자주 아프리카(Africa)를 함의 땅이라고 부릅니다(시편105:23, 27; 106:22).

노아의 첫번째손자 이름인 ‘구스(Cush)’ 는 옛적 에디오피아(Ethiopia, 아스완 남부로부터 카르툼까지)의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

예외 없이 영어성경에서의 에디오피아란 단어는 항상 히브리어로 ‘구스’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다음 번 손자는 미스라임(Mizraim) 인데. 미스라임은 이집트(애굽, Egypt)에 대한 히브리 단어입니다.

애굽이란 이름은 구약에서 수백번 언급되고 (한 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항상 미스라임이라는 단어로 번역이 됍니다.~”(창세기 50:11).

노아의 두 번째 손자는 애굽조상이라는 얘기가 됍니다.

다음은 세번째 손자인 손자인 ‘붓(Phut)’의 이름은 리비아(Libya, 이집트의 서부지역)의 히브리어이다.

구약성경에서 세 번 이렇게 번역되었다.

리비아 내에는 고대 붓 강이 있다.

다니엘 시대에 이미 그 이름은 리비아로 바뀌어져 있었다 (다니엘11:43).

다음 네 번째 손자인 ‘가나안(Canaan)’ 은 훗날 로마인들에 의해서 팔레스타인(Palestine)이라고 불리던(현재 이스라엘과 요르단 지역) 지역의 히브리어식 이름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몇 함의 자손들을 간단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세기 10:14~18).

그 곳에는 ‘블레셋(Philistim)' 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것은 Philistines의 조상인 것이 명백하며(후에 팔레스타인(Palestine)이 된 것도 확실합니다),

시돈(Sidon)도 그 도시를 처음 창건한 조상의 이름이고, 헷(Heth)도 고대 히타이트족(Hittite)의 조상이었습니다.

또한 그의 자손들은 창세기 10장 15-18절 사이에 열거되어 있는데,

여부스 족속 (Jebusites, 여부스(Jebus)는 예루살렘의 옛 이름이었음. 사사기 19:10),

아모리 족속(Amorites), 기르가스 족속(Girgasites), 히위 족속(Hivites), 알가 족속(Arkites), 신 족속(Sinites), 아르왓 족속(Arvadites), 스말 족속(Zemarites), 하맛 족속(Hamathites)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들은 가나안에 살았던 고대인들이었습니다.


함의 자손 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자손은 다벗번째 손자인 니므롯(Nimurod)이었는데,

그는 바벨론(Babel, Babylon)의 창시자였으며, 시날(Shinar, Babylonia) 땅의 에렉(Erech), 악갓(Accad), 갈레(Calneh)의 창시자였습니다.

결국 지금의 이라크의 조상이 됀 셈입니다

.다음은 셈의 후손이자 노아의 여섯 번째 손자인 엘람은 페르샤[이란]조상이 됍니다.

앗수르는 시리아의 조상이 됍니다.아르박삿은 갈대아,,그러니까 아라비아[요르단]의 조상이 됍니다.

룻은 터어키의 조상이 됍니다.

아람은 시리아의 조상이 됍니다.

참고로 예수님께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Eloi, Eloi, lama sabachthani) (막15:34)’ 하고 돌아가셨는데,

이것이 아람어로서 그 시대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언어였습니다.

그렇다면 먼훗날 이스마엘은 누구의 조상이 됄까요?


아브라함 아들 이스마엘

아랍인 조상(현재의 사우디, 이라크, 쿠웨이트),유목민족 베두윈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삭은 유대인과, 에돔인(아마 요르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조카 룻(아브라함 조카)은 모압, 암몬(즉 요르단)조상이라고 합니다.
시리아, 레바논같은 나라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스마엘 족속들은 노아손자들인 아랍의 원주민들과 피가섞여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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