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도봉산, 사패산 산행

(서울 도봉 / 경기 양주)

 

〈산행기〉

 

2015. 10. 24 (토요일)

  

전철7호선 이용하여 도봉산역 하차

도봉분소 안내센터 앞에서 산행시작

 

-산행시간- 

산행시작(10:47)

오봉샘(12:18)

오봉(12:38)

송추폭포(13:24) 

송추주차장과 사패산 입구 삼거리(도착 13:33),(출발 14:18)

자운봉, 사패산, 송추주차장 삼거리(14:42)

사패산(도착 15:15), (출발 15:35)

안골입구 버스정류장(16:51)

계 : 6시간 04분(휴식시간 65분 포함)

 

-산행거리-

도봉분소 안내센터(0)

오봉(4.7km)

오봉,자운봉,송추계곡 갈림길(0.7km)

오봉, 사패산, 송추주차장 갈림길(2km)

사패능선(1.1km)

사패산(1.2km)

안골입구(2.1km)

안골입구 버스정류장(1.2km)

도상거리 계 : 13 km

   실제거리 계 : 14.67km 

 

안골버스정류장에서 23번 버스 이용하여 의정부역 도착.

1호선 인천행 열차와 도봉산역에서 7호선 전철 이용하여 귀가.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산행지도-   

 

산행지도는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산행한 코스는 핑크색 line

 

도봉분소 쪽으로 올라가는 길초

 

도봉탐방지원센터 앞

 

週末이라서 많은 산객들이...

 

보문능선 쪽으로 오르다

 

 

 

 

 

 

 

도봉둘레길과 보문능선 갈림길

 

 

 

 

 

목을 축일 수 있는 옹달샘

 

 

 

초장부터 가파르다

 

 

 

 

 

 

 

 

 

우이암

 

 

 

 

 

 

 

 

 

 

 

 

도봉산의 암봉들

 

오봉 방면으로 가다

 

 

 

고운 단풍나무를 바라보고...

 

스폰지처럼 푹신한 나뭇잎을 밟다

 

가을을 머금고 있는 山道

 

연출된 사진

  

오봉샘

가뭄이 심하여 물이 바닥에 깔리다

 

 

 

오랜만에 이 길을 오르다

 

이것은 연출이 아니다

 

가파른 산길

 

오봉

 

 

 

 

 

오봉이 눈 앞에...

 

앞에서 두 번째 봉은 왜 峰이 옆으로 떨어졌을까?

 

벌겋게 쩔은 몰골

 

도봉산의 절세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사패산(Zoom-in)

 

 

 

오봉을 뒤돌아 보고...

 

삼각산(백운대, 인수봉, 망경대)의 운치

 

큰 바위 작은 틈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무

 

송추계곡으로 내려서다

 

 

 

 

  

 

 

사목교

 

 

 

송추폭포의 모습이 말이 아니다

 

 

 

여기서 사패산으로...

 

 

 

 

  인근 쉼터에서 산행 처음으로 앉아서 홍삼 절편을 먹다

인천에서 산행 왔다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패산을 향하다

 

 

 

가을 산길은 좀 호젓하다

 

 

 

사패능선을 오르는 가파른 길

 

사패능선 삼거리

 

 

 

 

 

삼거리

 

 

 

송이버섯 바위

 

사패산 정상

 

 

 

 

 

새로 단장한 돌계단 길

 

 

 

 

 

사패산 정상이 눈앞에...

 

정상석

올 초여름까지는 없었는데...

 

사패산에서 바라본 도봉산정과 저 너머엔 삼각산이...

 

삼각점 인근에서 점심을 먹다(13:27)

 

앵무봉이 보이다

  

의정부 시가지

저 아래에 펼쳐진 능선을 타고 하산을 하여야 하는데...

 

 

 

안골로 내려서다

 

 

 

 

 

 

 

 

 

길게 잘 정비된 山道

 

 

어라!!! 2개갖고 될꺼나?

 

 

 

 

 

매마른 샘

 

포장된 도로가 나오다

 

 

 

 

 

 

 

안골 버스정류장

 

이 버스를 타고...

 

여기서 하차하다

 

의정부역 5번 출입구로 들어서서 인천행 열차를 타다

 

 

오랜만에 도봉산과 사패산을 등정하다.

도봉분소를 거쳐서 보문능선, 오봉, 송추계곡, 사패산엘 올랐고

안골 입구로 하산하다.

 

 

 

-단풍-

 

여기 저기 빨강색 노랑색 파랑색 

고운 빛깔은 우리누나 색동저고리 

회오리 날개되어 다가선 亂舞

내 작은 눈으론 감당할 수 없어 

그만 눈을 꼬옥 감다

 

 

「오늘도 감사」

 

 

Percy Faith Orchestra가 연주하는

The theme from 'A Summer Pla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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