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산 산행

(경기 남양주)

 

〈산행기〉

 

2015. 1. 24 (토요일)

 

집을 나서다(09:42)

7호선, 경춘선 이용하여 금곡역 도착(10:39)

  

남양주 시청 앞에서 산행시작(11:03)

수리봉(12:09)

백봉산 정상(도착:12:52), (출발:13:45)   

묘적사 입구에서 산행을 접다(14:41)

 

월문리 버스정류장에서 60번 버스 이용하여 덕소역 도착(15:46)

전철 중앙선, 전철7호선 이용하여 귀가(16: 45)

  

-산행 시간-

3시간 38분

(걷고, 먹고 마시고, 영상담기)

 

-산행거리-

다산길 7코스 들머리∼묘적사 앞 : 6.51km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지도는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파랑색 line은 산행한 course임)

 

금곡역 개찰구

 

금곡역사

 

금곡역에서 왼쪽으로 나와서...

 

직진

 

첫 4거리에서 왼쪽 횡단보도를 건너다

 

직진

 

 

 

오가순대 쪽으로 직진

 

 

 

 

 

남양주시청 후문

 

 

 

오른쪽 별관을 지나고...

 

시청 정문으로 나서다

 

시청 정문

 

시청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조각도

 

 

 

데크계단으로 올라서다

백봉산 산행 들머리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산객들이 보이다.

 

 

 

 

 

 

 

 

 

 

 

여기도 사유지인가 보다

 

 

 

오른쪽길로 가다

 

 

 

 

 

 

 

내린 눈이 얼어서 많이 미끄럽다

 

 

 

여기서 물 한 컵을 마시다

 

 

 

 

 

 

 

 

 

 

 

 

 

 

  

 

 

 

 

 

 

 

 

 

 

 

돌탑과 거석

 

바위가 넘어지지 않게 버팀목 설치

 

 

 

 

 

 

 

 

 

 

 

이곳은 좀 질퍽하여 흙이 등산화에 들어붙다.

 

 

 

여기는 미끄럽고...

 

 

 

수리봉  

 

 

 

 

 

 

내려가는 길이 많이 미끄러워서 4촉 발톱형 Eisen을 착용하다

짚신 코일형 Eisen은 시루떡같은 눈덩이가 등산화 바닥에 달라붙어 털어내기가 성가시기 때문에

이런 산길에는 4촉 발톱형 착용이 더 좋다. 

 

 

 

내리막길

 

저기가 백봉산 정상인가?

 

4거리

 

 

 

 

 

 

 

 

 

 

 

 

 

 

 

 

 

 

 

 

 

 

백봉산 정상 area

 

 

 

  

 

 

 

 

 

 

정상엔 많은 산객들이 보이다. 

이 근처에서 가볍게 중식을 하고 휴식을 취한 후

묘적사 방면으로 하산하다.

 

 

 

 

 

 

 

 

 

 

 

 

 

 

 

 

 

 

 

 

 

 

 

下山길에 모자에 올려 놓은 안경을 잃어버렸다.

한 20여분을 찾아 오르다 포기하고 하산하다.

Astigmatism가 있는 내 눈 속엔 아지랑이가 아롱거리고...

 

뒤 돌아본 백봉산 정상

 

 

 

 

 

잣나무 군락지

 

 

  

가파른 하산길

 

 

 

묘적사 뒷길로 내려서다

 

 

 

묘적사 해우소

이런 시설을 제공해 준 사찰에 대하여 감사.

 

묘적사

여기서 오늘 산행을 접다.

 

꽁꽁 언 이름모를 폭포

 

월문리 버스정류소에 도착해보니 버스가 도착해 있어서

사진 한 컷 촬영하고 버스에 급히 몸을 싣다.

 

월문리 버스 정류소엔 한 시간에 두 차례씩

마을버스(60번)가 운행된다고 한다.

(운행시각은 매 정시와 30분)

 

 

 

중앙선 덕소역

 

만원 전철에 탑승하여 계속 서서 집에까지 이동하다.

 

 

「오늘도 감사」

 

근 한 달만에 산행을 나섰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는데 한 두 걸음 이동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다. 

 

무거웠던 몸과 마음을 훌훌털고 나니

산마루에 걸쳐있는 흰구름 위로

Jumping해 보고싶은 마음도 생긴다.

 

Good.  

 

 

 

 흐르는 음악은

Chopin의

Fantaisie Impromptu No.4 C#minor, Op.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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