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2코스

(서울 중랑, 광진 / 경기 구리)


산행기

2017. 06. 03


전철6호선 화랑대역에서 출발하여

묵동천,중랑캠핑숲,망우산,용마산,아차산을 거쳐

전철5호선 광나루역에서 발길을 멈추다.


여유로운 시간속에

건강을 보충하다.


-동행자-

나의 竹馬故友인 仁行과 함께..





출발

친구 姜사장이 모델이 돼 주다

(목동천)

희한한 분수대


뒤돌아보니 삼각산이 시야에 들어오다



돗자리 만드는왕골, 골풀(?)

 

Ooh Ahh !!! 물이 썩었나?


서울병원..


원앙새가 새끼 7마리를 데리고..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아빠 원앙새는 물가에서 졸고 있었다.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왜가리 한 마리..


양원역을 바라보고..



중랑캠핑 숲공원


시그널과 둘레길 알림판..이 표시만 보고 걸으면, 길잃을 염려는 없다


망우공원묘지로 들어서다

앞서 가고있는 친구



망우공원묘지 관리소 앞길


나무숲 사이로 잡아 당겨본 삼각산


연리지는 아닌데.. 보기가 좋은 포스다


북한산 일대


꽃이름은 ?




북한산 능선이 한 눈에..


체력단련 570 계단엘 오르다


     


     

570 계단을 가뿐히..



한강과 남양주 방면에 줄지어 서 있는 산들..








한강변 아파트촌과 Lotte World Tower



용마산 정상 밑


용마산 정상 area



아차산을 바라보고..




4보루










멋있다..


명품 소나무들




아차산 해돋이 축제장소





고구려정



비가 내리면 충분히 물이 고일 수 있다..


축구장 두 배 보다도 더 넓은 암벽 위에

형형으로 빽빽이 새겨진 있는 수 많은 그림들(?)

참 기이 할뿐이다..



아차산 입구에 서있는 조형물


여기서 서울둘레길 2코스는 끝나다



적당히 더운 유월초,

오랜 친구와 함께

들길 마을길 산길을

함께 걸었다.



「오늘도 감사」


         

 흐르는 노래는

Tosti 가 작곡한 'Ideale'입니다.

이를

Joseph Calle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Io ti seguii come'iride
de pace Lungo le vie del cielo;
Io ti seguii come un'amica
face De la notte nel velo.
E ti senti ne la luce, ne l'aria,
Nel profumo dei fiori;
E fu piena la stanza solitaria
Di te, dei tuoi splendori.
In te rapito, al suon de la tua voce
Lungamente sognai,
E de la terra ogni affanno,
ogni croce In quel giorno scordai.
Torna, caro ideal,
torna un istante A sorridermi ancora,
E a me risponderà
nel tuo sembiante Una novell'aurora.
Torna, caro ideal, torna, to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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