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산행

(서울 도봉 / 경기 양주)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별로 갈 곳이 마땅치 않아

홀로 도봉산을 다녀오다.

 

(2016. 2. 10)

 

많은 인파...

 

만남의 광장

 

 

 

등산학교

 

북한산 도봉지소

 

 

 

 

 

 

 

 

 

출입금지 지역인데도 사람들이 굳이 오르는 이유는?

 

 

 

은석암을 오르려는 산객들

 

은석암 상단

 

 

 

수반위에 놓여 있는듯한 도봉산 주 봉들의 모습들

 

수락산을 바라보고...

 

 

 

 

 

도봉산을 대표하는 암봉들

 

민초샘 방면으로 들어서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불암산

 

 

 

사패능선 방면으로 들어서다

 

 

 

 

 

컵라면에 따끈한 커피 한잔이면 만족

 

 

 

 

 

 

 

 

 

3거리

 

산불감시 초소 밑에서 한 컷

 

원효사 방면으로 내려서다

  

 

 

Heliport

 

 

 

 

 

 

 

 

 

 

 

 

 

불암산과 수락산 밑 쌍굴

 

여기서부터 암릉길 시작

 

내 경험으로는, 암릉구간은 올라오는 것이 내려가는 것보다 더 편안하다

 

수락산과 의정부 시가지

 

스틱을 접고 로프를 잡다

 

로프에 몸을 의지하고...

 

 

 

로프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등산로

 

밑을 바라보니 아찔...

 

귀묘한 소나무의 자태

 

어떤 짐승이 하늘을 바라보고 포호하는 모습

 

기럭지가 길지 않아 로프에 매달려 점프로 도약

 

meerkat 를 닮은 바위

 

3거리

여기서부터 시멘트 포장길을 300 여m 정도를 걷다

 

3거리 (화장실)

여기서 오늘의 산행이 끝나는가 보다

 

 

 

원도봉 지원센터를 뒤로 하고...

 

 

 

 

인천행 열차를 타고

도봉산역으로 이동하다.

그리고

7호선 열차를 타고

귀가.

 

 

오늘도 감사

 

 

흐르는 곡은  

  Montserrat Caballe 가 노래하는

Like A Dream By Vangelis 입니다.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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