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산행

(인천 계양)

 

〈산행기〉

 

2015. 7. 17 (금요일)

 

지하철1호선 이용하여 부평역 하차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하여 계산역 하차

계산역 5번 출구로 계양산 목상동 솔밭입구 도착 후 산행 

 

-산행시간-

계양산 입구(10:49)

목상동 솔밭(11:38)

정상(12:20)

하느재 4거리(13:05)

육각정(13:19)

야외공연장(13:27)

등산로 입구(13:35)

 

계 : 2시간 46분

 

 

-산행거리-

등산로 입구(0)

목상동 솔밭(3.3km)

정상(1.62km)

야외공연장(1.7km)

 

계 : 6.62km  

 

팔각정과 육각정, 야외공연장 방면으로 하산.

계산역에서 부평구청역으로 이동.

부평구청역에서 전철 7호선 환승하여 귀가.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계산역 5번 출입구-

5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다가  다시 왼쪽으로 돌아서 오르다

 

여기서 직진하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턴 하시길...

 

 

 

직진

 

좌측 횡단보도 건너서 목제계단을 타고 오르다

 

목상동 솔밭 방면, 등산로 입구

 

 

 

 

 

평일인데도 산객이 많다

 

 

 

 

 

 

  

 

 

 

 

목상동 솔밭 방면으로 오르다

 

 

 

이 길은 조금 가다보면 서로 만나는 길이다

 

솔밭쪽으로...

 

Care를 받고 있지만 희망이 없는 나무

 

이 솔밭에서 공기를 흠뻑 들이키다

 

 

 

목상동 솔밭 쪽으로 go go

 

 

 

phytoncide의 효과인지 잘 알순없지만 그러나 무척 상쾌하다

 

목상동 솔밭

 

 

 

제법 가파르다

 

 

 

 

 

 

 

 

 

너덜길을 오르는 산객

 

 

 

오르면서 세어보니 445 계단이었는데 숫자가 맞는지 모르겠다

 

 

 

 

 

정상 밑도 너덜길

 

경인방송도 여기 안테나를 사용하고 있군...

   

계양산 정상 area

 

 

 

 

 

 

 

 

 

인천 서해안 바다가 보이다

 

 

 

헬리포트와 김포공항

 

 

 

 

 

한강, 경인운하, 도봉산, 북한산, 비봉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다 

 

김포공항 활주로가 시원하게 보이다 

 

관악산도 보이고...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경인여대와 군사훈련장(?)과 시가지

 

가지런한 산행길

 

 

 

 

 

하느재 4거리

 

 

산불감시 카메라탑, 팔각정 방면으로 오르는 길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계양산 정상

 

 

 

 

 

산불감시카메라탑

 

팔각정

 

팔각정의 이름이 桂珹亭

 

 

 

 

 

 

 

    

도심과 잘 대비된 목가적 풍경

 

-육각정-

여기서 간단히 허기를 달래다

 

다시 뒤돌아 본 계양산 정상과 송신탑

 

하산길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며 여기서 산행을 접다

 

야외 공연장

 

 

 

하산의 종착점

 

 

 

아침에는 出口,  지금은 入口

 

계산역에서 부평구청역으로 이동하여 서울전철 7호선을 타다

 

 

도심 속에 놓여있는 인천 계양산을 찾다.

 

목상동 솔밭길은 피톤치드가 흘러내리는 둘레길이였으며

정상 오르는 길은 좀 짧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숨어 있었고

하산길은 잘 가꾸어진 牧歌的인 연결로 이었다.

 

정상부근에서 인천토박이신 沈선생을 만나게 되어 천천히 하산하면서

계양산 안내와 계양산성 복원에 대한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듣다.

그리곤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스틱을 접는다.  

 

 

「오늘도 감사

 

 

지금 흐르는 음악은

Fancy 가 부르는

Running m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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