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미산 늪산 산행

(경기 / 가평 양평)

 

〈산행기〉

 

2015. 6. 2 (화요일)

  

전철7호선, 중앙선전철 이용하여 용문역 도착(08:00)

용문 버스터미널에서(08:55) 석산리행 버스 이용하여 고북 종점 도착(10:18)

산음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도착(10:35).

관리사무소 화요일 휴무관계로 인하여 입산 제지 당함(10:53)

인심후덕한 분의 도움으로(승용차) 산음상회 앞으로 내려오다(11:04)   

 

계획했던 산행코스를 제지 당해 정반대 코스로 산행을 하다

 

-산행시간-

 산음보건소 옆에서 산행 시작(11:07)

봉미산 정상 (도착12:43),(출발12:53)

늪산(도착13:13),(출발13:25)

산음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14:31)

자연휴양림(입간판) 입구(14:40)

계 : 3시간33분

 

휴양림 인근에서 행인에게 버스시간을 문의 한 결과,

버스가 14:45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1km정도 구보.

(구보한 이유는 다음 버스시간이 18:50 이라는 점 때문)

 

삼음1리(고복)버스정류소 도착(14:44)

용문행 버스탑승(14:46)

용문버스터미널 도착(16:06)

중앙선, 전철7호선 이용하여 귀가

 

-산행거리-

산음보건소 앞(0)

봉미산 정상(3.8km)

늪산(0.8km)

산음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앞(3.1km)

자연휴양림(입간판) 입구(1.3km)

계 : 9 km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산행도- 

산행지도는 웹사이트에서 허락을 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옮겨왔음에 이해를 구합니다.

(산행코스는 파랑색 line임)

 

 

용문전철역 개찰구

 

횡단보도 건너서 직진

 

 

 

전철역에서 대략 5분 거리

 

2015. 6. 2(현재) 버스운행시간표

-봉미산, 소리산 첫 버스는 08:55 이용-

 

 

고북버스 정류소

 

고북버스정류소를 벗어나는 버스

 

 

 

 

 

 

  

여기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자연휴양림 입구

 

 

 

여기서 입산을 제지 당하다

 

산음상회 앞에서 다시 산행에 도전하기 위하여 산음보건소 방면으로 움직이다

 

 

 

폐교가 된 학교

 

 

 

 

 

산음보건진료소 옆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벌써 햇쌀이 따갑다

 

 

 

 

 

 

 

 

 

 

 

 

 

날파리들이 귀찮게 따라오다

 

 

 

 

 

싱그러운 푸른 이파리들

 

 

 

나이가 많아보이는 소나무 밑둥치

 

임도를 건너서 오솔길로 들어서다

 

 

 

 

 

잣나무군락지

 

 

 

8형제의 나뭇가지

 

저기 저 봉이 봉미산 정상인가?

 

 

 

 

 

 

 

 

 

 

 

 

 

 

 

 

 

 

 

3거리

 

 

 

 

 

 

 

3거리

여기서 무심코 내려서다가 뒷편에 있는 봉미산 정상을 놓쳐

한참 내려가다가 되돌아와 정상에 오르다 (이정표 없음)

 

봉미산 정상 area

 

정상석과 이정목이 많이 기울러져 있다

 

 

 

 

  

 

  

 

 

 

 

용문산 정상과 그 외 산세들

 

늪산방면으로 내려서다

 

 

 

 

 

지나가다 돌을 세워보고...

 

늪산의 늪(연못)의 지역

여름 장마때는 물이 고일 것 같다

 

 

 

 

 

 

 

 

 

늪산 정상 area

 

여기엔 표지석은 없고 나무에 이렇게 글을 써서 매달아놨다.

여기서 간단히 민생고를 해결하고...

 

 

 

 

 

뒤 돌아본 봉미산 정상

 

 

 

 

 

 

 

 

 

늪산 아래 하산길은 이렇게 쉬지않고 경사가 이어지다

 

 

 

 

 

 

 

 

 

 

 

 

 

4거리가 나타나다

 

 

 

설악면 방면으로 하산하고 싶었지만 차편을 몰라 돌아서다

  

 

 

산음휴양림 방면으로 가다

 

 

  

 

 

 

 

 

 

 

 

 

  

시멘트 몰탈길을 따라서...

 

 

 

오늘 산행중에 처음으로 사람을 만나다

산음휴양림관리사무소 입구

 

 

입산을 제지당했던 그 곳으로 하산을 하다보니 기분이 참 묘했다.

입씨름했던 직원과 눈이 마주쳤지만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지나갔다.

 

14:45분에 있는 버스를 타기 위하여 여기서 근 1km 정도를 구보하다(지금 시간이 14:29)

 

오전에 올라왔다 되돌아 갔던 길을 또 한 번 더 내려가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just 하게 고복정류소에 도착하다

 

버스가 도착하고있다

에휴! 조금만 늦었어도...

 

꾸겨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다

 

아침에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 오다

 

 

산음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간곡히 산행허가를 구했지만 한 마디로 거절당한 산행길.

그러나 먼길을 찾아온 것이 너무 아쉬워 다른 코스로 이동하며 산행에 도전했던 오늘.

이젠 가벼운 걸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되니 너무 감사한 일이다.

 

 

「오늘도 감사

 

 


Tosti 의 L' Aprile를

Luciano Pavarotti가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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