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   견치봉   민둥산

                                                                                               (1,168.1m)   (1.102m)   (1.008.5m)

 

〈산행기〉

 

2015. 3. 28 (토요일)

 

가평역 앞 버스 출발(08:35)

적목리 용수목 도착(09:44)

 

용수목 출발(09:46)

적목리 용소폭포 앞 도착(10:40)

무주채폭포(11:11)

국망봉(도착12:46), (출발12:54)

견치봉(도착13:24), (출발13:36)

민둥산(도착14:17), (출발14:25)

적목리 용수목 도착(16:21)

 

용수목 출발(16:50)

가평역 도착(17:53)

 

-도보거리-

적목리 용수목→용소폭포 앞: 4.1km

 

-산행거리-

용소폭포 앞→무주채폭포(0.7km)

무주채폭포→국망봉(2.2km)

국망봉→견치봉(1.46km)

견치봉→민둥산(1.71km)

민둥산→용수목(4.5km)

 

도상거리:10.57km

실제거리:11.63km

 

도보,산행 총 거리:15.73km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산행지도- 

파랑색 line은 산행

핑크색 line은 도보

 

가평역

 

적목리 용수동 버스 종점

 

3.8 교를 향하여

 

38교가 보이다 

  

모두 다(나만 제외하고) 조물락골로 이동하다

 

 

 

많이 걸어 올라왔다

본 산행을 위한 warming up 치고는...

 

 

 

 

 

 

 

이 곳이 南北이 국경선 아닌 국경선으로 그어놓은 38선 경계선이다

 

 

 

 

 

 

 

 

 

 

 

 

 

 

 

 

 

 

 

 

국망봉 산행 들머리

 

용소폭포의 모습

 

 

 

 

 

 

 

 

 

 

 

 

 

 

 

 

 

 

비로 인하여 길이 패여있다

 

 

 

 

 

 

 

무주채 폭포

 

 

 

쌓인 눈이 녹지 않아 많이 미끄럽다

 

무주채 폭포 상단

 

 

 

미끄러운 산길

 

 

 

 

 

이렇게 길이 얼어있다(3부 능선에서 8부 능선까지).

아이젠이 없으니...

 

길 옆을 통과하다 보니 많이 힘들다

 

몇 번을 미끄러지다

 

힘들어 올라온 길을 뒤돌아 내려다 보다

 

 

 

 

 

 

 

 

 

 

 

 

 

빙판

 

많은 곳이 이렇게 눈이 녹지 않고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국망봉을 바라보다

 

 

 

방공호

 

 

 

견치봉과 용소폭포에서 올라오다 만나는 3거리 헬리포트

이 곳에서 국망봉 정상까지는 200m 이다

 

헬기장에서 바라 본 국망봉의 모습

 

처음으로 산객을 만나다

 

국망봉 정상 area

 

 

  

 

 

 

신로령 쪽을 바라보고...

 

 

 

석룡산과 화악산 쪽을 바라 보고...

 

견치봉 쪽을 바라 보고...

저 멀리 명지산과 연인산이 보이다

아직도 응달진 곳곳에는 쌓인 눈들이 녹지않고 있다

국망봉에서 내려와 헬리포트로 오르는 길이 이렇게 빙판지다

 

헬리포트에서 바라본 2 방면의 길목

 

 

 

 

 

 

 

 

 

3 거리 갈림 길목

 

 

 

여기도 헬리포트가 있군...

 

눈이 채 녹지않는 산길

 

견치봉 정상 area

 

해발 1.102m

 

다녀간 표식으로 이렇게...

 

 

 

3 거리

 

 

 

포천 방면으로 머리를 돌려보다

 

 

 

 

 

저 멀리 보이는 민둥산의 모습

 

 

 

 

 

렌즈를 당겨서 바라본 민둥산의 모습

 

 

 

 

 

 

 

민둥산 오르는 길목도 이렇게 빙판지다

 

민둥산 정상이 보이다

 

민둥산 정상 area

 

해발 1.008.5m

 

또 이렇게...

 

뒤 돌아본 견치봉 산세

 

석룡산과 화악산의 산세

 

 

 

 

 

 

 

용수목 방면으로 발끝을 돌리다

 

 

 

 

 

 

 

 

 

 

 

 

 

 

 

 

 

 

 

 

 

 

 

오래된 큰 나무가 이렇게 누워있다

 

 

 

 

 

속이 썩은 저 나무, 얼마나 세풍에 시달렸을까?

 

 

 

내리막길이 까마득하게 절벽처럼 보이다

 

급경사의 길에서 내려다 본 臨道

 

내려온 급경사의 길을 임도에서 바라보다 

 

평탄한 임도를 걷다

 

 

 

계속 내려가지 않고 산허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임도

 

산허리를 맴맴 돌고있다

 

여기서 용수목으로 하산하는 임도를 만나다

 

이 길도 한참 산허리를 지그재그로 돌다

 

노랗게 피어오른 생강나무 꽃

 

비로소 하산하는 길목

 

첫 민가를 만나다

 

용수목에서 16시 50분에 있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시계를 연신 보며 걷다

 

 

  

산행의 종착지가 보이다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고...

 

저 교량을 건너면 용수동 버스 종점이다

시간내에 도착하게 됐다

 

 

 

이 다리를 건너고...

 

뒤돌아 서니 용수교란 표식이 보이다

 

오늘 아침에 내렸던 용수동 종점, 또 한 바퀴 돌아서 여기를 왔다

가평까지 타고 갈(16:50) 버스를 기다리다

 

 

 

이 버스에 승차하다

 

가평역 승차장

상봉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혼자의 산행은 항상 설레이지만

外地 초행땐 가끔 염려를 하는 것은

알바를 자주해서 일까?

오늘도 좀 그랬었다.

 

 

「오늘도 감사

 

 

흐르는 음악은

Schubert 의 

Trios Marches Militaires in D major, Op.51-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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