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Ⅵ (구봉사-거북샘-주봉-용어천계곡)

도봉산 Ⅵ

(서울 도봉 / 경기 양주)

 

〈산행기〉

 

2015. 3. 17 (화요일)

 

집을 나서다(09:02)

전철 7호선 이용하여 도봉산역 도착(09:25)

  

도봉분소 앞에서 산행시작(10:51)

구봉사-쫄바위-거북샘-칼바위-주봉-용어천계곡-도봉분소 앞에서 산행을 접다(15:25)

 

-동행자-

나와 청하선생

 

 

파랑색 line은 산행

핑크색 line은 도보

 

청하선생이 사진 모델이 되다

오늘은 갈 곳이 마땅찮아 warming up 차원에서 산행을 하기로 하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오봉샘 방면으로...

 

 

 

 

 

 

쫄바위 쉼터

 

 

 

 

 

 

 

거북샘 방면으로 오르다

 

 

 

 

 

딱따구리의 소리를 듣고 그 행방을 쫒다

 

이놈이 머리를 숙이다 들다 하는 바람에 사진이 이모양이다.

먼 거리에서 촬영

 

청하선생은 저만치 가고 있는데, 내 발목은 시원찮고...

 

 

 

뒤따라온 부부산객이 우리를 앞지르다

 

눈섶바위

 

 

 

 

 

거북샘에 도착하다

 

 

 

안이 컴컴하여 라이트를 켜고 촬영하다

 

 

바위 속에 파묻힌 샘

 

나도 청하선생처럼 시원한 물 한 잔 마시다.

  

거북샘

 

 

 

 

 

수없는 먼지들이 날아와 그 위에 씨앗이 묻히어 한 그루 나무가 되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갔는고...

 

평길이 나와 이렇게 쉬고있는 청하선생

 

 

 

 

 

가파른 돌짝길이 산객을 괴롭히다

 

 

 

 

 

 

 

 

 

 

 

 

 

삼거리 (거북샘,오봉,우이암)

 

 

 

 

 

멋진 삼각산(망경대,백운대,인수봉)의 모습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오봉을 둘러싼 산세

 

바위 위에서 라면을 조리하다 

 

아! 최고의 맛입니다.

저 조그마한 양념병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요?

정말 기막힙니다.

청하선생의 비법.

 

쭈그리고 앉아서 이렇게 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살겠다고...허허허...

 

 

 

 

 

 

 

 

 

옆에서 조망한 도봉산정의 모습

 

사패산정의 모습

 

기이한 石

 

칼바위의 위용

 

 

  

멀리서 바라다 본 우이암의 모습

 

청하선생의 멋진 모습 

우...아...

 

柱峰의 모습

 

 

 

 

 

주봉 옆에서 용어천계곡과 마당바위 방면으로 하산 하다

 

 

 

동행인이 생겼습니다

 

 

 

마당바위와 용어천 계곡의 분깃점

용어천 계곡으로 하산하다

 

 

 

 

 

발목이 부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조심조심 돌과 바위를 세면서 청하선생과 함께 산행을 하다. 

 

 

「오늘도 감사」

 

흐르는 곡은

Maria Tardy with Alexander Pinderak 의

Madame Butterfl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