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Ⅲ

(서울 도봉 / 경기 양주)

 

〈산행기〉

 

2015. 2. 26 (목요일)

 

집을 나서다(09:35)

마을버스 1161번 이용하여 도선사 입구 도착(10:45)

  

북한산 우이분소 앞에서 산행시작(11:12)

산악구조대(12:20) 

백운산장(도착 12:50), (출발 13:06)

위문(13:15) 

백운대 정상(도착13:42), (출발14:08)

백운대 하단에서 중식(42분)

하루재(16:02)

북한산 우이분소 앞에서 산행을 접다(16:57)

 

마을버스 1161번 이용하여 자택 도착(18:55)

  

-산행시간-

5시간 45분

(걷고, 먹고 마시고, 돌맹이 세우고, 영상담고, 구조대에서 휴식)

    

-산행거리-

백운탐방지원센터→하루재(2.88km)

하루재→위문(0.98km)

위문→백운대 정상(0.24km)

계:4.1km

왕복:8.2km

 

-동행자-

나와 청하선생 그리고 동행자 2인

 

 

산행코스(상행, 하행)는 핑크색 line이다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바라다 본 삼각산(망경대, 백운대, 인수봉)의 모습

 

영봉의 능선

 

 

 

 

 

 

 

오늘도 靑荷선생께서 사진 model 이 되어주다

 

오르는 길목에 있는 식당 조형물

 

 

 

 

 

백운대 2공원 지킴터 방면으로 오르다

 

 

 

 

 

오른쪽(석재계단)으로 오르다 

 

 

 

 

 

 

 

 

 

 

 

 

 

 

 

 

 

 

 

 

 

산길의 평온함과 고요함

 

 

 

 

 

 

 

 

 

 

 

영봉의 모습

 

이 때 쯤이면 땀이 나는데 오늘은 추워서 기별도 없다

 

 

 

나뭇가지에 가린 인수봉의 자태

 

 

 

 

 

 

 

 

 

도선사에서 오르는 길과 合道 되는 곳

 

 

 

씩씩한 청하선생의 멋진 산행 모습

 

 

 

 

 

 

 

 

 

하루재엔 눈이 쌓여있다

이 곳에서 Eisen을 착용하다

 

 

 

 

 

멋진 인수봉의 모습

 

 

 

 

 

산악구조대에서 동행 2인은 Eisen을 무료로 대여하여 착용하다

 

산악구조대

 

가까이 다가선 인수봉

 

 

 

 

 

 

  

toilet

 

 

 

 

 

 

 

 

 

 

 

 

 

 

 

백운산장

 

 

 

산장 너머 보이는 인수봉

 

청하선생의 꽝꽝 언 얼굴

 

 

 

뒤 돌아본 백운산장

 

 

 

 

 

 

 

 

 

 

 

 

 

위문 앞에 서다

 

 

 

 

 

청하선생이 앞장을 서고...

 

눈 덮힌 만경대

 

북한산

 

딸을 기다리는 어버지

 

 

 

 

 

 

 

저 멀리 불암산이 보이다

 

셀 수 없이 이 길목을 지났지만 이 곳만 오면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은...

 

오늘 따라 왜 인수봉이 보기가 좋을까?

 

 

 

 

 

 

 

  나뭇가지에 눈꽃이...

 

백운대에서 바라다 본 도봉산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인수봉

 

 

 

오랫만에 백운대 정상에 서다

 

강한 朔이 불고있다

쓰고있는 모자가 날아갈 정도...

강철 rope를 잡다

 

백운대 정상의 모습

 

 

 

서해안 방면

 

 

 

 

 

 

 

 

 

 

 

 

 

 

 

 

 

하산길에 돌을 세우다  

 

하루재를 향하여 걷고있는 청하...

 

빈의자는 늘 쓸쓸해 보이는 것은...

 

이 근처에서 청하선생이 돌뿌리에 걸여 넘어지다.

무릎이 많이 아픈가 보다

 

 

 

 

 

도선사 방면으로 하산하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데크 계단길로 접어들고...

 

 

 

 

 

왜 미소를 띄우십니까?

좋은 하루였습니까?

 

 

그 form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삭막한 季의 길

 

 

 

이 앞에서 산행을 접다

 

해질녘 삼각산의 情景

 

 

오랫만에 청하선생과 산행을 하다.

하루재 밑에서 백운대를 오르는 산객들을 만나 동행하다.

응달진 곳과 암벽에 깔려있는 눈 위를 조심스럽게 걷다.

정상엔 아주 강한 바람이 불었다.

 

 

「오늘도 감사

    

 

정겨운 humming  sound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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