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산행

(경기 가평, 포천)

 

〈일시〉

2104. 9. 5

 

〈등정기〉

 

집을 나서다(06: 40)

 

7호선, 경춘선 전철 이용하여 청평역 도착

청평 Bus터미널에서 운악산 도착(08:46)

 

 가평 운악산 입구에서 산행시작(08:50)-일주문(08:55)-현등사 등산로 갈림길(09:07)

-눈섶바위(09:48)-병풍바위 전망대(10:25)-미륵바위(10:37)- 운악산 동봉 정상(11:15)

-운악산 서봉 정상(11:27)-애기바위(11:42)-궁예궁궐터(12:44)-무지치폭포 정자(13:15)

-포천 운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 마감 (13:57)

 

약 5시간이 걸렸다

(걷고, 먹고 마시고, 돌도 몇 개 세우고, 틴휘슬 연주하고)

 

산행거리는 6.85km나 된다.

(그러나 실제 걷는 거리는 이 보다 더 길다)

 

-운악산 자연휴양림 정류소에서

고마우신 아저씨를 만나 진접읍까지 승용차로 옴

-진접읍에서 일반Bus로 상봉역 도착

-전철 7호선 이용하여 자택 도착(16:30)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청평역 구내

 

 

청평역 왼편으로 Bus터미널로 가다

 

건널목에서 오른쪽으로 건너다

 

직진

 

시골의 풍경

 

대추나무의 풍작

 

직진

 

왼쪽 건널목을 건너다

 

샛길로 접어들다

 

왼쪽으로 가다

 

직진

 

국밥집 샛길로 가다

 

청평 Bus 터미널

 

 

 

 

 

이 Bus를 타고

 

운학산 입구

 

 

 

꽃 이름은 모르지만 보기가 좋아서

 

 

매표소

  

 

 

 

 

현등사 일주문

 

 

마지막 화장실

 

큰 길은 현등사 가는 길이고 

오른쪽 현수막 걸린 쪽은 오늘 올라가야 할 등산로이다

 

 

등산로 입구

 

등산 초입이 이렇다

 

 

 

 

 

 

 

 

돌을 세우다

 

 

 

눈섶바위

 

  

 

 

가파른 산길

 

 

 

 

 

쉼터

 

 

 

 

 

 

 

바위를 오르고

 

안개낀 운악산 풍치

 

 

 

멋있다

 

 

 

 

죽은자는 말없이 차츰 사라져 가는 것

 

 

 

올라가는 길이 아니고  내려가는 길이다

 

 

안개낀 병풍바위와 입석대

 

입석대

 

햇빛을 받아 차츰 안개가 걷히고 있다

 

 

전망대

 

 

 

운악산 전경

저 꼭대기까지 계곡타고 암벽타고 오르는 묘미는 山客만이 안다

 

병풍바위

 

입석대를 렌즈로 잡아당긴 모습

 

 

 

 

 

 

 

 

 

 

미륵바위

 

 

 

 

 

 

미륵바위의 위세

 

 

 

 

 

 

 

 

이 징이 없었더라면 얼마나 힘들까?

못 올라가는거지 뭐!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며

 

이 밑에 있어야할 망경대 표시판이 없어졌다

표시판이 깨졌는가 보다

 

이 철계단 말고 다른 것으로 했더라면? 하는 생각.

계단 말고 아기자기한 것 없을까?

 

 

 

 

 

 

 

내려가는 길도 만만찮네

 

 

 

운악산 (東峰) 정상 area

 

 

 

 

인적이 없네

 

 

 

현등사 쪽으로 내려가는 코스

 

서봉쪽으로 내려가는 길

 

동봉의 산

 

 

 

운악산 (西峰)  area

 

 

삼각점

 

 

내 등산배낭과 스틱

이곳도 사진 촬영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네

 

 

 

  

 

하산

 

경사도가 있는 산길

 

애기봉으로 가는 길

 

 

 

애기바위

 

 

 

 

 

 

 

 

 

쉼터

 

 

 

 

 

 

한 때는 멋있고 화려했었겠지!!!

 

 

저 멋있는 소나무

 

 

 

 

 

 

보기 좋다

 

궁예궁궐터

 

 

 

 

 

 

 

 

 

 

 

 

무지개 폭포

 

 

 

 

 

 

 

지금 사람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저장용 동굴

저 안쪽에 식재료가 있는것 같다

 

 

오랫만에 평길을 만나다

 

 

 

 

 

이 무지치폭포 정자에서 목을 축이고 무지치폭포를 감상하다

 

저 무지치폭포의 길이가 30m 쯤 된다고 하니 대단한 폭포이다

 

 

황톳길

 

 

 

 

  

개울에서 손과 얼굴을 씼으며 돌을 세우다

밑에있는 돌은 큰 돌이라서 겨우 굴리면서 옮겼다

 

다 내려왔나 보다

 

 

 

마지막으로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다

 

이곳도 인적이 없는데 겨우 몇분 후 아주머니를 만나 한 컷 부탁

오후의 햇살은 따갑다

 

 

 

 

하산 끝

 

포천쪽에서 바라다 본 운악산 전경

 

서울로 가기위해 길을 찾다

왼쪽으로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기 위해 발길을 옮기다

 

 

직진

 

굴다리 밑을 가다

 

 

서울로 가기 위하여 다마스가 세워져 있는 Bus정류장으로 가다

 

인적이 없는 Bus정류장

 

Bus 노선표

 

여기서 7번 Bus를 타고 광릉으로 가서

거기서 청량리행 707 Bus를 타야 한다

 

그러나

어느 아저씨의 덕분으로 승용차를 타고

진접읍까지 갈 줄이야!!!

 

 

오늘도 감사

Yesterday once More
  

 

 

 

'세상 이야기 > 산행과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나들이  (0) 2014.09.15
남산 산행  (0) 2014.09.08
용문산 산행 (가섭봉-장군봉-함왕봉-백운봉)  (0) 2014.09.02
삼성산 산행  (0) 2014.08.30
소구니산. 유명산 산행  (0) 2014.08.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