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산. 고대산 산행

(강원 철원 /경기 연천)

 

〈일시〉

2014. 9. 16.

 

〈등정기〉

 

집을 나서다(06: 50) 

전철7호선, 시외Bus 이용하여 강원 철원 동송터미널 도착(09:35)

 철원여중고교 옆길에서 산행 시작(09:55)-금학정(10:08)-이정표(10:15)

-매바위(10:48)-금학산 정상 도착(11:52)-군도 4거리(12:35)

-헬기장, 모가봉 (13:11)-삼거리(13:45)-고대산 정상 도착(14:16)-삼각봉(14:58)

-대광봉(15:06)-칼바위 전망대(15:34)-말등바위(16:10)-고대산 등산로 입구(16:32)

 

산행시간 

 6시간 37분

(걷고, 먹고 마시고, 사진촬영 하고, 돌도 세우고, 먼산과 들판도 바라다 보다)

 

산행거리

도상거리 : 11.3km

실제거리 : 13.5km

 

한탄리에서 Bus타고 동두천역에서 1호선 전철,

도봉산역에서 7호선 전철 이용하여 집에 도착(19:13)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강원도 철원 금학산을 가기위해 이곳 정류장에서

4호선 전철 수유역에서 출발하는 시외Bus 3003번(출발07:30)을 기다리다.

동송가는 Bus는 이곳 도봉산역 정류장엔 07:45분 도착하여 탑승하다.

 

 

철원 동송 터미널

 

09:44 도착(2시간 정도 걸렸는가 보다)

 

 

동송 터미널에서 바라본 금학산

 

 

 

 

터미널에서 나와 오른쪽 길로 가다가 여기서 오른쪽으로 턴

 

 

직진

 

 

 

 

 

 

 

계속 직진

 

철원 여중고 정문 앞

자동차 앞부분 길로 올라가다

 

 

금학약수터

어느쪽 길로 올라가나 위 금학정에서 만난다

 

 

 

 

 

 

 

 

 

 

금학정

 

 

 

 

 

 

 

 

4거리가 나온다

 

 

직진

 

산행초입에 나무뿌리가 반긴다

 

 

이 등산로도 만만찮군!

 

 

 

 

계속 오르고

 

 

 

이런 길로 8∼9부 능선까지 올라 간다고 볼 수 있다

 

 

 

 

 

 

옛적 군사시설물

 

전망바위

 

철원 시가지와 황금벌판

 

 

 

 

 

 

저 산 아래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이 있나 보다

총소리가 아주 요란하다

 

 

금학산 정상을 바라보며

 

 

  

 

매바위

 

 

칼바위

 

 

 

 

 

 

 

 

 

 

 

 

너덜 산길

 

 

 

 

 

올라가다 심심해서

 

 

 

이 바위가 정승바위인가?

 

 

 

 

 

 

화장실이 보이니 다 올라온것 같다

그러나 화장실이 창고라고?

 

 

 

 

역광을 받았군

햇빛이 따갑다

 

 

헬기장

 

 

 

고대산 전경

 

 

하산길에 구절초(?)를 보고

 

 

 

 

 

 

 

 

내려가는 길도 너덜길이다

 

 

심심풀이 땅콩

 

 

 

 

 

 

이 길은 양반이네!!

 

 

 

 

 

 

 

「임도 4거리」

나는 금학산과 고대산이 산 중턱으로 서로 연결된 것으로 여겼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금학산을 다 내려와서 또 고대산을 향하여 새롭게 출발하라 고라?

 

 

 

이정표도 많이 낡았네

 

 

저 산 위로 올라가자

 

 

길이 난해하다

 

 

지형을 확인한 후 이 길로 들어섰다

 

 

내 생각이 옳군

 

 

부드러운 흙길과 낮은 경사도의 산길

 

 

 

 

헬기장이라고도 하고  모가봉이라고도 하니...

 

 

 

 

멀리 보이는 고대산정

 

 

다녀온 금학산을 뒤돌아 보고

 

 

이름도 없는 바위의 자태

 

 

멧돼지의 횡포

 

 

여기서 김밥 한 줄로 허기를 채우다

아침에 미싯가루 한 컵 먹고 여기까지 오는데 물 밖에 먹은것 없다

왜냐하면 胃가 든든하면 힘을 낼 수 없는 특이 체질 때문이다

 

 

여기가 삼거리라고?

글쎄...

 

 

풀이 앞을 가리어 스틱으로 길을 찾는다

여기는 그나마 낫다

 

 

꽤 길고 넓은 암벽

 

 

정상을 바라보고

 

 

 

 

 

잡풀만 무성하다

 

 

고대산 정상 모습

 

 

폐타이어로 길을 만들었군

 

 

이 성터는 옛날 궁예가 만든 것인지?

아니면 6.25 때 만든것인지?

 

 

 

폭우로 산사태가 난 지점인데 그 넓이와 길이가 상당하다

복구는 엄두도 못내나?

 

 

정상에 오르는 마지막 나무계단

 

 

이정표가 정상 왔다 알린다

 

 

마지막 관문인듯

 

 

고대산 정상과 데크

 

 

 

표지석 area

 

 

 

 

 

 

저기 있는 산객들 옆에서 사과 한알을 먹다

 

 

표지석 위에다 돌을 세우다

 

 

 

 

 

 

오른쪽 하산길은 제 1코스

왼쪽 하산길은 제 2. 3코스

 

 

 

 

 

 

 

 

 

 

억새

 

 

팔각정

 

 

제2등산로로 가다

 

 

 

 

 

 

 

 

 

 

 

 

 

 

삼각봉

 

 

멋진 금학산의 모습

 

 

팔각정을 바라보고

 

 

헬기장

 

 

 

 

고대산 정상

 

 

제 2 등산 코스로

 

 

좀 쉬어 가고싶지만 갈 길이 멀어서 앉지도 못하고 발길을 재촉한다

 

 

 

 

 

 

고대산

 

 

 

 

 

 

 

 

고목

 

 

 

 

칼바위 능선에 들어서다

 

 

 

갈만하다

 

 

 

철원평야의 정경

 

 

 

 

칼바위능선 전망대

 

 

 

 

 

 

 

 

 

길은 편치 못하고

 

 

 

 

말등바위

 

 

 

갈림길이지만 한 발짝 아래는 합쳐진 길이지 않나?

 

 

 

 

 

 

 

 

오랫만에 평길을 만나다

 

 

 

 

 

 

 

 

 

다 내려왔다

 

 

 

 

이 곳도 야영장이 있었군먼

 

 

 

 

뒤돌아 본 고대산정과 그 능선

 

 

 

 

여기서 동두천역을 가기 위하여 Bus정거장까지 한 200m을 걸었다.

출발하려 움직이는 시외Bus 39-2번에 황급히 올라탔다

 

 

동두천 전철 역사

 

개찰구

 

인천행 전차가 들어오고 있다.

발바닥이 아프다.

 

 

「오늘도 감사」

 

 

흐르는 음악은

Mozart Piano Sonata No.9 in D major, K.311제1악장 Allegro con spirit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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