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행

(가섭봉. 장군봉, 함왕봉, 백운봉)

 

〈산행 일시〉

2014. 09. 02

 

〈산행일지〉

 

집을 나서다(06: 04)

 

7호선, 중앙선 전철 이용하여 용문역 도착(08:02)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용문산 관광지 도착(08:47)

 

일주문에서 산행시작(09:04)-은행나무(09:25)-마당바위, 절고개 갈림길(09:35)

-절고개(10:10)-마당바위, 능선길 합길 도착(10:48)-용문산 정상(11:42) 

-장군봉(12:55)-함왕봉(13:18)-백운봉(14:35)-백년약수(15:27)

-용문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산행 마감(15:52)

 

〈산행시간〉

6시간48분

(걷고, 먹고 마시고, 돌 세우고, 틴휘슬도 불고)

 

〈산행거리〉

도상거리:12.2km

 실제거리:13.42km

 

양평역 도착(17:12)

중앙선, 7호선 전철 이용하여 자택 도착(18:53)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지도는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파란색 표시는 오늘 산행한 코스이다〕

 

 

용문역 개찰구

 

 

 

 

횡단보도 후 직진

 

직진

 

횡단보도 후 직진

 

직진

 

용문 Bus 터미널

 

 

 

용문사 가는 Bus

참고로, 터미널로 가지않고 용문역 앞에서 기다리면 용문사 가는 Bus가 옴

 

 

 

매표소

 

 

 

 

조경물

 

친환경농업박물관

왼쪽 방향으로 오르다

 

 

 

용문사 일주문

 

용문사 가는 길

 

 

 

기념표로 세우다

 

 

 

용문산 정상 모습

 

 

 

 

 

정상을 향하여

 

 

 

좌측 길은 절고개, 우측 길은 마당바위 쪽 

 

 

 

전 날 친구의 조언에 따라  좌측 절고개 능선을 선택하다

 

 

 

괴기한 나무모습

 

 

 

 

 

 

 

 

 

쉬어 가라고 놓인 평상

그러나 쉴 수 없구료...

 

 

자꾸 길이 험해진다

 

상 하 화살표 방향표시가 재미있어 보인다

연신 흐르는 땀을 딲는다

 

 

 

 

 

1.4 km 남았다고?

좀 힘이 든다

 

 

계단이라?

 

 

 

내려다 본 산하

 

용문산은 계단이 많다고 익히 전해들었건만...

 

 

마당바위 쪽 오름길과 절고개 오름 능선길이 만나는 지점

 

 

너덜길

 

바윗길도 나온다

 

계단이 많기도 하다

 

아!!! 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또 계단?

 

길을 멈추고 뒤돌아 서서  먼산을 바라본다

 

저기가 정상이라고?

 

 

 

배는 고프지 않는데 힘은 부친다

 

 

힘 내라고 카운트를 해 주는군요

고맙소!

 

 

 

 

 

정상 바로 아래는 이렇게 가파르다는 것은 상식이 아닌가?

그냥 자조해 본다

 

 

마지막 오르는 계단

 

용문산 정상 area

 

쩔은 모습으로 한 컷

 

여기가 '용문산'의 '가섭봉'이라는 말이지?

처음 알았다.

용문봉

 

 

 

8각정 쉼터

 

 

많은 산악회가 다녀가셨군요

 

 

이 철제문을 통과 해야만이 표지석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말씀.

 

좌편 쉼터 평상에서 먹걸이 함을 풀고, 호흡도 가다듬고, 등산화도 벗어본다.

 

정상에서 내려와 하산길을 찾다

 

좌쪽 길로(장군봉 쪽으로) 하산결정

 

오른쪽 길로

 

 

 

 

 

 

 

 

 

 

 

 

정상을 뒤돌아 본다

 

 

 

 

 

 

장군봉 area

 

 

 

 

함왕성터

 

 

 

함왕봉 area

 

 

 

칼바위

 

멀리 백운봉을 바라보고

 

 

 

괴기한 나무

이건 나무의 암부분?

 

 

가까이 다가선 백운봉

 

가운데 바위는 사람 얼굴을 닮았네

 

저 백운봉을 오르면 오늘 등산은 끝이다

 

 

 

 

 

 

 

올라가야할 백운봉

 

 

 

 

백운봉 오르기 초입

 

이 길도 만만찮네

 

 

이정표마다 km수가 제각각이다

믿어야 하나

 

 

 

 

 오금이 땡기다

 

 

용문산 정상에 있는 저 안테나와 돔이 인상적이다

 

 

 

 

백운봉 정상 area

 

 

 

꼭대기에 돌을 세우다

 

세운돌을 보라

어린아이의 얼굴형상을...

 

 

 

 

 

 

 

 

 

 

 

 

 

백운대에서 세숫골 하산 지점

 

 

가운데 헬기장 오른쪽에 있는 '용문산 자연 휴양림' 쪽으로 

 

 

 

 

 

 

 

지도상의 길이를 말하는 것이지? 실제 길이는 아니고

 

 

 

 

 

 

백년약수 쪽으로

  

 

 

 

나의 족적표

 

 

 

 

 

 

 

 

 

 

 

 

용문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여기서 산행을 마감한다

  

밤나무에 밤이 주렁주렁

 

 

민들레 홀씨

 

 

 

양평역쪽으로 무작정 걷다

 

 길가에 피어있는 꽂들을 렌즈에 담으며

 

 

용문산 자연휴양림에서 양평역을 향하여 걷다(한 2km 정도)

도로변에 서서 지나가는 차들을 향하여 4번 째 손을 들었을 때

어느 연로한 아저씨께서 정차해 주시고 양평역까지 차로 태워다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오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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