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창조론 비교

  

진화론은 동식물은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단순 구조에서 복잡한 구조를 가진 것으로 변해갔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따라서 오랜시간에 걸쳐 모든 것이 변해왔다라고 보면서 지구 나이를 45억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45억년이라는 연대측정은 탄소동이원소에 의한 반감기 측정법으로 측정하고 있는 것이구요.

 

창조론은 모든 땅과 하늘, 모든 동식물과 사람은 하나님이 6일 동안에 말씀으로 만든 창조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적인 연대를 기준으로 연대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구의 전체적인 나이는 약 6천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거가 있다면 모를까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이 주장을 고집한다면 믿음의 눈으로 믿는 수밖에 없는 종교적인 주장이라고 받아들여집니다.

 

지구의 나이 

- 진화론 : 45억년

- 창조론 : 6천년

 

벌써부터 많은 차이가 있죠? 두 개가 다 이론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믿을 만 한 가는 과학적인 증거가 어느 쪽이 더 많은가를 따져보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일 것입니다. 확실한 증거가 더 많은 쪽이 더 타당하다라고 하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동의하시는 일일테구요. 만약 동의하지 않으시면 과학 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라는 것은 펼친 주장을 믿을 만하게 만들어 주는 증거가 꼭 필요하니까요.

 

진화론과 창조론의 전체적인 증거들과 그 모든 것들을 얘기하자면 너무 길기 때문에, 중요한 것들 몇 가지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특히 중고등학생들)은 학교에 다녔었고,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질학 관련된 공부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화론만 배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화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창조론에 대해서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 외에는(또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아까 위에 언급한 내용정도만 알고 기독교적인 믿음의 눈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게 우선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을 위한(두 이론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정도는 모두 알고 계셔야 되겠죠?) 창조론에 대해 잠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6일동안의 창조(빛->하늘, 바다->땅, 식물->해,달,별->새,물고기->육지동물, 사람) 끝에 지구에서 잘 살고 있다가 사람들이 너무 악해지는 바람에 하나님이 노아 시대때(600세 되던 때) 노아가족8명과 암수 한쌍씩 방주에 태운 짐승을 제외한 나머지 식물, 생물들은 이른바 <<대홍수>>에 의해 다 죽었고, 지금 살고 있는 동물들은 배에 태운 동물들에 의해 다시 생겨났고,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노아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홍수 전에 살기 좋았던 환경들은 홍수로 인해 파괴가 되어서 오랫동안 살았던(아담의 수명 : 930세) 사람의 수명이 줄어들고, 바벨탑 사건(성경 참조 : 창세기 11장)으로 인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의 나이(약 120세)가 되어졌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부터 아담때까지 성경을 바탕으로 연대를 역추적해 올라가면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009년까지의 시간은 약 6000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설명이 부족할 지도 모르겠으나, 위에 있는 내용이 창조론의 기본적인 틀입니다. 저 정도가 되면 학교에서부터 선생님에게 몇년간 배워왔던 진화론과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론을 어느 정도 비교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몇분만에 제가 여러분께 설명드린 것으로 이해가 되신다면 말입니다.

 

자, 이제부터 진화론과 창조론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창조론이 무조건 하나님이 창조하여서 그것을 그냥 믿기만을 바란다 라고 말하거나 생각하지 마시고, 과연 창조론에도 진화론보다 더 구체적인 증거들과 정확한 증거들이 있는지를 바라보시란 말입니다.

따라서 저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려고 합니다.

 

어찌됐건, 두 이론 모두 아직 사실이라고 밝혀지지 않은 이론이기 때문에 진화론을 믿는 것도 믿음이고 창조론을 믿는 것도 믿음입니다. 어떤 것이 더 타당하고 믿을만 한 가는 아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확실한 증거가 어느쪽에 더 많으냐를 봐야 합니다. 많은 쪽이 더 진실에 가까운 것입니다.

 

1. 화석

 

- 진화론에서는 화석을 이용해서 지질연대를 구분하고 그 시대에 어떤 동식물이 살고 있었는지 평가합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의 입장으로 보자면 화석을 이용해 어떤 동식물이 어떤 식으로 진화되었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무척추동물 -> 물고기 -> 양서류(파충류) -> 포유류/조류 이런 식으로 진화되어진 과정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창조론에서는 화석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확실한 증거라고 말합니다. 진화되어진 것이 아니라 화석으로 발견되는 모든 동식물은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이고 지금도 발견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래전에 출현했던 박쥐는 지금의 박쥐와 똑같거나 거의 비슷하다, 즉 진화되지 않았다라는 것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멸종된 동식물은 어쩔 수 없겠지만 화석으로 발견되어진 많은 동식물들이 현재에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말이죠.

 

1) 먼저 진화론 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동식물은 오랜시간에 걸쳐 진화되어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파충류와 같은 생물이 조류로 변화했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에서 생물이 진화가 되었다는 대표적인 예로 "시조새"(멸종된 생물)를 들고 있습니다.(시조새를 모르시면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가 새와 같은 조류로 변해가는 중간단계 화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타당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고 그렇게 변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2) 창조론적인 입장입니다. 창조론에 의하면 '도마뱀은 도마뱀, 시조새는 시조새(멸종된 생물), 새는 새 이렇게 하나님이 처음 만들어놓을 때 그렇게 만들었다. 도마뱀이 점점 변해서 새가 될 수 없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 만들 때 '시조새'라는 것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이 멸종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만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도마뱀이 새로 변했다는 것인데,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간단계의 화석인데, 만약 도마뱀이 정말로 시조새를 거쳐 새로 변한 것이 맞다면, 도마뱀이 곧바로 시조새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고, 시조새가 어느 순간 갑자기 새로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변하는 과정에 있는 생물들도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마뱀과 시조새의 중간단계의 화석들도 발견되어야 하는 것이고, 시조새와 새의 중간단계 화석들도 발견되어져야 함이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변하고 있엇다는 증거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은 연속적으로 변해왔다라는 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화석이 발견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를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말이죠..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은가요? 시조새가 변하는 과정의 화석이라면 왜 그것의 중간정도 변한 화석은 발견하지 못하냐고 말입니다. 물론 시조새 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해왔다면 원숭이와 사람 중간단계가 왜 제대로 발견되어지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제가 공부해온 바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크로마뇽인과 같은 원시시대 사람들(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해왔다는 증거들)은 전체적인 뼈를 발견해서 확실한 증거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몇개의 뼈만 발견하고 그 인종들의 상상도를 그려놓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구체적인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진화론자들이 동식물이 변해왔다고 하는 것은 진화론이 진리다라는, 소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죄송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 있으면 믿을 수 있게 보여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점을 본다면 동식물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본래 모습 그대로 창조되었다라는 창조론이 더 믿을만 하다고 여겨집니다.

 

진화론 : 진화론은 모든 생물체들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이 되졌다는 것으로 (가령 사람은 물고기로부터 후손이 되어졌다는) 즉, 서로 매우 다른 생물체들도 변화가 계

               속 일어나 존재 하게 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진화는 단순한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은 시간만 있으면 변화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

               입니다.  

 

창조론 :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이 갑자기 출현한다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은 다른 종류의 후손이 아니며, 어떤 다른 범주의 생물체로 변화되어가지

               않는다는 이론입니다.

               변화의 결여는 생물의 안정성(stasis)으로써 알려져 있습니다. 물고기는 그들이 출현한 이래로 항상 물고기였으며, 개는 항상 개였다는 것입니다. 물고기와 개,

               그리고 다른 생물들은 그 그룹내에서 약간의 변화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니라는 이론 입니다.

 

2) 진화론: 흔적기관, 시조새의 발생 ,  포유로 부터의 진화 등 수없이 많은 이론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포유로 부터 인류는 진화 했다?

      과거 생물체들의 기록을 살펴볼 때, 어떤 기본적인 생물 범주가 다른 생물 범주 발생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공룡 같은 몇몇 생물

      종들을 멸종되었지만, 그 밖의 것들은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같은 범주 내에 모두 조화되어집니다.

      개(dog)들 내에서 매우 다양한 품종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몇몇 멸종된 종류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반은 개고 반은 다른 생물인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자주 언급하고 있는 소수의 전이형태 생물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화가 실제로 발생해서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

      로 후손되어졌다면, 수천 수만의 전이형태 생물들을 볼 수 있어야만 하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볼 수 없습니다.

                

 (2) 시조새의 발생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조류는 공룡인 시조새로 부터 진화했다는 말을 자주 사용 합니다.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독단적 견해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세계적 조류 권위자이며, 또한 진화론자인 알란 페두시아

      는 다음과 같이 지적 합니다.

       "앞발이 작고 균형을 잡기위한 큰 꼬리와 큰 뒷다리를 가진 동물이 날 수 있도록 진화한다는 것은 생체적으로 불가능하며, 날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로서도

      틀린 것이다.”

                    

공룡이 새의 조상이 될 수 없는 아주 강력한 증거로 앞발 구조를 들 수 있습니다. 페두시아 연구 팀은 현미경으로 조류의 배아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사이언스 지에 발표했습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다음과 같이 보고 되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새에서는 공룡이 가지고 있는 태아의 엄지손가락(embryonic thumb)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이들 종들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을 뜻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조새가 1억4천만 내지 1억5천만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추정되었는데, 이 최근에 발견된 새의 조상은 1억2천만년 내지 1억3600만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어졌습니다.

 

3) 흔적기관?

    진화의 잔유물이 당신의 신체에 남아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다윈주의자는 이것을 인간의 '흔적 기관(vestigial organs)”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장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이들 장기는 우리들과는 다른 종이었던 우리들의 조상들이 사용하던 쓸모 없는 장기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히 바보 같은 소리입니다. 

 

진화론자들이 한때 '쓸모 없다” 고 말한 몇몇 장기들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잠깐 설명 하겠습니다.

 

편도선(tonsils)은 당신의 인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맹장(충수, appendix) 또한 감염과 싸웁니다. 

미골(coccyx)은 인간의 척추 끝에 있습니다. 그것 없이 인간은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골반장기를 부착시켜 분리되지 않도록 합니다.

갑상선은 영, 유년기에 정상적으로 신체가 발육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비록 뇌하수체에 의해 통제되지만 대사와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비교적 중요한 기관이다.

 

찰스 다윈은 '당신의 눈 속에 반월형 주름이 소용없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것은 지금 인간의 안구를 깨끗이 하고, 윤활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흔적 장기”를 가지게 되었다면, 우리의 이론적인 '조상”에게서는 반드시 그 기관들이 있었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일부는 가지고 있고, 일부는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맹장의 경우, 웜뱃, 토끼, 민꼬리원숭이(꼬리 없는 원숭이) 는 맹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숭이(monkey)나 다른 동물들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 누구의 후손입니까? 그러나 진화론에서 흔적 기관은 한 계통을 따라 오래 전부터 유전되어 왔다는 개념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이 지나서 뒤에 태어난 종들은 초기의 발달된 기관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항상 흔적 기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화론의 이론입니다. 그러나 과학적 사실들은 그것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창조론: 맨위에 글을 쓰신 분은 창조론에는 이론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미 진화론이 제시하고 있는 모든 이론들이 창조론의 자연스러운 이론을 만들어 주고 있

              습니다. 그리고 세계에는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의 집중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취약성과 그 이론의 불완전성을 들고 있습니

              다.  그리고 맨위 글을 쓰신 분은 창조론은 종교적 이론일 뿐이고 진화론은 마치 진정한 과학적 이론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정확히 말하자

              면 진화론 자체도 초자연주의에 반대하는 자연주의 종교 입니다.

              그것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과 같은 삶의 모든 큰 질문들에 대답

              하기 위해서 의도되어진 것이죠. 결국 진화론은 창조주에 대한 책임감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인종차별, 낙태, 유아살해, 안락

              사, 난잡한 성행위, 이혼, 자살, 사회적 다윈주의 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통으로 가득 찬 부도덕한 사회를 이끌어 내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창조론이야 말로 우리 인간의 근본이고 질서이며 진정한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는 이론이고, 우리의 본질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에 완벽

              한 대답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의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웹사이트에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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