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봉민근

할 일이 없고 시간이 남아 있을 때에는 기도하라고 주신 시간이다.
혼자 있어서 외로울 때에는 성경을 펴라.
남은 시간을 T.V 같은 것으로 때우는 것은 영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조용히 걸으면서 하나님을 묵상하라.
거리에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섬길 자가 있는지를 주목해 보라.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사명을 찾는 방법이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가만히 있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시간은 생명이다.
흘러가면 내 인생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줄여라.
말만 앞세우지 말고 무엇이든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자가 되어라.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라.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다.
믿음은 말에 있지 않고 생각 속에 있으며 행함으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인생을 조각하듯 아름답게 만들며 살아가라.
심혈을 기울여 행한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게 하라.

우리의 삶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결산할 날이 온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저버리는 것이다.
힘들어도 괴로워도 인생길은 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가 있다.

세상에 그냥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이 산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인생은 방황하는 방랑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할 일 많은 이 땅에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셨다.

잘한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실 것이다.
끝까지 경주하라.
결승점이 멀지 않았다.

잠깐이면 도착한다. 

남을 비교하지도 말라.

불행해진다.
자신의 분수를 넘지 말고
내게 맞는 옷을 입고 살면 인생은 행복하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과 분복이 따로 있다.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사는 자가 복된 자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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