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썩을 육신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일하라“로,
 02.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는”이란 표현은 예수님 이름으로 봉사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치 못하다.
 03.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습니다”는 “예수님(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드립니다)”로
 04. “예배를 돕는 찬양대”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찬양대도 예배를 드림)”로
05.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는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로

 06. “이제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도와 주시옵소서”는

        이미 종을 “땡” 하고 친 그 때부터 예배가 시작되었으므로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07. “이 죄인” 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다. 이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보혈로 죄 용서 받은 의인이므로..
 08. “주옥 같은 말씀으로”는 발음의 강세에 따라 다른 말로 전달 될 수 있음(예: 지옥)
 09. “당신”은 “하나님” 또는 “주님”으로
 10. “컬컬한 마음으로 왔으나”는 기도 용어로 부적절함
 11. 우리~저희, 나~, 제단~교회, 안식일~주일, 주일학교~교회학교
 12. “목사님의 신원을 강건케 하옵소서” 목사님 건강에 대해 직접적인 표현삼가 (병중으로 오해가능)
 

(교회에서 일상적으로 쓰지 말아야 할 용어)

 1. “주일 대예배”는 “주일 낮(1,2,3부)예배, 주일 예배”로
 2. “삼일 기도회”는 “수요일 저녁 예배 또는 주중예배”로
 3. “예배 보다”는 “예배하다(예배 드리다)”로(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4. “주기도문”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로
          

(사회시 쓰지 말아야 할 용어)

 1. “받들어 봉독해 올리겠습니다”는 “읽겠습니다, 봉독하겠습니다”로
 2.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 많이 받으십시오” (사회자는 사용금지)는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해 주시겠습니다”(은혜는 하나님이 주심)로

     (대표기도시  주의사항)


 1,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이란  기도는  하지마십시오
 1, 지금은 첫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는  하지마십시
 1, 주의 종이란  말을  하지마십시
 1, 목사님의  주옥같은  말씀은  하지마십시.
 1, 영혼이 죽을수 밖에 없는말씀은 하지마십시.
 1, 교역자와 구역장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마십시.
 1, 성경말씀을 많이 넣지 마십시.
 1, 계절,날씨에  관한 사항은  하지마십시.
 1, 기도시  마이크에서  20cm 이상  떨어지십시.
 1, 마이크에  손대지  마십시.
 1, 예배시  바른 자세로 앉으시고  다리를 꼬지 마십시.
 1, 기도 소요시간은은 2분~3분내로 하십시
 1, 기도문을 사전에 꼭 작성하여 보면서 기도 하십시.
 1, 명찰은 꼭 착용하십시.
           
(기도문 작성순서)


  ① 찬양
    대표기도자는 기도로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은총과 그 행사를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한다.

    대표기도자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시는 그 창조적 지고한 능력을 찬양드려야 한다.

  ② 감사
   하나님께 향한 찬양은 우리를 즉시 그 분의 인간에 대한 선하심을 고마워하는 감사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대표기도자의 기도에 늘 감사가 빠질 수 없다.
 
  ③ 예배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께 대한 성령에 감동된 응답은 신앙에서 뿐만 아니라 진정한 예배에서도 생긴다.

   여기서 예배라 함은 ''경외''나 ''거룩히 여김''을 뜻한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자이시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자들은 다른 모든 인간들과 사물들의 상대적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대표 기도자는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서 있다는 의식하에 공동 기도자들을 속된 세상의 의식에서 벗어나도륵 이끌어야 한다.
 
  ④ 고백
  대표기도자는 모든 기도인들의 구체적인 일면의 죄 보다는 공통으로 범하기 쉬운 몇가지를 지적하여 고백하도록 한다.

  ⑤ 경배 (사랑)
  하나님께 대한 경배는 존경, 경외, 그 앞에서의 겸손, 그리고 동경을 포합하거나 그것들로부터 시작될 수도 있으나,

  경배는 그 분에 대한 사랑을 포함하고 또한 그 사랑에로 성숙되어야만 한다.

  기도는 하나님께 향한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기회이다.

  대표기도자는 자신의 기도가 사랑의 경배에 근거한 것임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⑥믿음
  가장 의미있는 기도는 말씀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신뢰)의 마음에서 나온다. 

  아무런 의심없이 믿음으로 간구해야 원하는 대로 구하면 이루어지게 된다(요 15 : 7 -11).
 
  ⑦헌신 
  기도는 단순히 입으로 표명하는 다짐과 각오등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헌신과 실천으로 나타나는 것이어야 한다.

  대표 기도자는 기도하는 것으로 자기 직무를 다 끝마쳤다고 안도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기도의 결과와 거기 이르는 과정을 살피면서 자신의 노력과 수고가 따르는 헌신이 있어야 한다.

  기도자의 헌신적 봉사로 다른 기도자들은 더욱 힘과 용기를 내어 그 기도에 부응한 생활을 하고자 애쓰며

  그러할수록 하나님의 자비는 풍성하게 내린다.
 
(자신과 이웃에 대한 간구로서)
 
  ① 청원
   이제 기도자 자신의 문제와 공동기도인의 관심사에서부터 교회, 가정, 이웃과 사회, 단체에서 조직,

  나아가 국가와 세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된다.

  대표기도자는 간구를 하는 기도에서 사랑에 근거하지 않은 기도는 한낱 소리나는 구리와 올리는 꽹가리에 지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랑이 없는 청원 기도는 공허하며 기도가 없는 사랑은 성취되지 않는다.
 
  ② 연민
    대표기도자는 연민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웃과 교회와 공동체와 인류의 가장 긴급한 필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③ 신뢰
   지식, 성과, 능력이 뒤진다고 생각하여 절망에 빠진 형제들을 위하여

   그들 자신이 자신의 믿음 가운데 불가능이 없음을 신뢰 하도록 해주고(골 1 : 9 -11),

   그리스도의 말씀을 영접한 사람들이 진리에 의해 성화되고, 이 세상에서 악한 자로부터 보호되며 진리안에서 헌신하고,

   모든 질병에서 나음을 받도록 힘쓰는데 한 형제 자매가 되어있다는 신뢰를 갖게 한다.
 
  ④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게서는 십자가상의 고통과 죽음을 앞에 두고 그 잔을 피하게 해 주십사 하고 하나님께 땀이 피가 되게 간구하셨으나,

   마지막으로 "내 뜻대로 마읍시고 아버지의 뜻대로"하여 달라는 말로 기도를 마쳤다(마 14 : 36).
 
  ⑤ 찬양과 아멘
   대표기도자는 모든 기도자들의 간구와 장래의 성취를 이미 눈앞에 그리며 빌고 구한 것은 받을줄로 믿고 하나님의 크신 권능에 찬양을 돌린다.

   ‘진실로 그대로 이루어지고 모든 기도한 바가 사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동 기도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한다.

 

http://cafe.daum.net/cgsbon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