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그룹, 스랍으로 표현된 천사들>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쫒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시99: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

 

(사6:2)

스랍들은 모여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여호와의 사자로 표현된 천사들>

 

(창16: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사람으로 표현된 천사들>

 

(창19:10-11)

그 사람들(천사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11)문밖의 무리로 무론 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찿느라고 곤비하였더라

 

(창32:24-25)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천사)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단10:18-19)

또 사람의 모양같은 것 하나(천사)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표현된 천사>

 

(삿13:8-9)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의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천사)을 우리에게 다시 임하게 하사 그로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니라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다시 그에게 임하셨으나 그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참고 : 하나님의 사람으로 표현된 선지자 (선지자에게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표현함)

 

(왕상13:12-14)

그 아비가 저희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선지자)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저가 그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저가 타고, 하나님의 사람(선지자)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 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선지자)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왕상17: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선지자)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하나님 이라고 표현된 천사들>

 

(창32:28-30)

그 사람(천사)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천사)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천사)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천사)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창35:13-15)

하나님(천사)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된 천사들>

 

(욥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38:1-41)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누가 도랑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먹줄)을 그 위에 뛰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1. 참고 :

위 욥기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천사가 아니라 에덴에서 출생한 아담의 자손들로 볼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아담과 하와)을 창조하시고

에덴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가 아닌이유

 

(마22:29-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에덴에서 출생한 아담의 자손일 가능성이 큰 이유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루가 천년 같은 에덴 동산에서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아담과 하와가 자녀를 낳았다고 본다.

하지만 하나님 명령을 불순종하므로 죄를 짓고 에덴에서 쫒겨난 사람은

아담과 하와 두사람 뿐이다

에덴에서 출생한 죄를 짓지 아니한(하나님의 아들들) 아담의 자식들이

아래 말씀과 같이 결국엔 사람의 딸들과 결합하여 죄인이 된다.

 

(창6:1-22)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의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2. 참고 :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된 사람(성도)들

 

(시82:6-7)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God)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사45:9-12)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하나님의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9:25-26)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여호와의 군대(장관, 불말과 불병거)로 표현된 천사들>

 

(수5:14-15)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왕하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별로 표현된 천사들>

 

(삿5:20)

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은 일곱 교회의 사자(angel)요 일곱 촛대는 교회니라

 

1. 참고 : 예수는 새벽 별이라고 표현됨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예수)이라 하시더라

 

2. 참고 : 별을 우상으로 숭배함

(신4:19)

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일월 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 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습1:5-6)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 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사람의 손가락 형상으로 나타난 천사>

 

(단5:5-6)

그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 결론 >

성경에서 천사들을

그룹, 스랍으로 표현했으며

여호와의 사자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여호와의 군대(장관, 불말과 불병거)로,

별로,

사람의 손가락 형상으로 나타난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렇듯 천사들은 여러가지 형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는데

위에 표현된 단어가 성경에 쓰여 있다고 해서 모두 천사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예를들어

욥기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이 천사라고 표현을 했기 때문에

창세기를 비롯 다른 성경구절에 쓰여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천사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된 것은 단 한곳 욥기서 뿐이다.

또한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고 사람과 결혼을 하지 못한다는

예수의 말씀과 히브리서도 살펴보아야 한다.

히브리서와 예수의 말씀은 무시하면서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고 우기면 않된다.

 

 

(히1:5)

하나님이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마22:29-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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