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 장 27-34,

 

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주예수를 빋으라

 

행 16:29-34.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니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바울과 실라가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바울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실라는 알려져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안디옥 교회에 목회자로 파송 받은 사람은 바나바와 바울이다. 이들로 하여금 안디옥 교회가 급성장 했다. 그러던 중 신학적 문제가 발생했다. 유대인 성도 중에 바리새파에 속한 자들이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므로 혼란이 왔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와 몇 사람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보내게 되었고 예루살렘 총회가 모여 결정을 했다. 근본적인 결정은 구원은 할례와 무관함을 결정을 했고 크게 4가지 율법을 정했다.

❶ 우상 숭배 금한다. ❷ 음행을 금한다. ❸ 목매어 죽인 고기를 금한다. ❹ 피를 먹는 것을 금한다. 이 결정된 교리를 교회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그 전달자를 바나바와 실라는 선정했다.

 

바나바의 조카인 마가 때문에 다툼이 있은 후 바나바와 바울이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선교 팀이 두 팀이 되었다.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하게 되었고 바울은 실라와 함께 하게 되었다.

 

바울과 바나바와 마가와 함께 전도하게 되었는데 두 번째 전도에 마가를 데리고 가지 않으려 했다. 이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가 다툼이 있었다.

결국 바나바와 바울이 갈라서게 되고 바울은 마가 대신 총회에서 결정한 교리전달은 위임 받은 실라는 선택했다.

 

아시아 전도를 위해 가는 도중 마개도냐에 복음을 원한다는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에 빌립보에 이르러 거기에 귀신들려 점치는 여자를 고치게 됨으로 이 여자로 돈을 버는 자들이 소요를 이르켜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사람들을 소요를 일으킨 자들로 관가에 고발하였다. 당시에 로마는 황제를 바알신으로 그리고 아스타롯을 아데미 신으로 국신으로 섬겼는데 그 신들은 참 신이 아니며 우상 숭배라 전하고 그 신에 접하여 여자로 점을 치게 하여 생업을 하는 자들이 이상한 로마의 신이 아닌 다른 신을 전한다고 고발했다. 재판을 하려면 관원과 관중들을 회집해야 하기에 감옥에 가두고 다음 날 재판하려 했다. 감옥에 같인 바울과 실라가 저녁에 잠을 자지 않고 기도하고 찬송했다. 한 밤중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기적적으로 탈옥하게 되는데 감옥지기 간수가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감옥 문이 열려 있고 죄수가 탈옥 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책임을 물어 간수는 죽어야 하기에 자신이 자결하려고 칼로 자기를 찌르려 하자 바울과 실라가 소리치며 우리 도망하지 않았으니 죽지 말라고 말렸다. 그 때에 간수가 이들이 죄없는 하나님이 선지자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들이 목숨을 걸고 전하는 구원의 말씀이 참인 것을 알고 자기도 구원을 받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자 바울과 실라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다. 바울과 실라가 탈옥하지 않았고 죄가 없음이 증명 되었고 즉시 석방되고 간수는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자기 집에가서 대접하고 말씀을 듣고 믿게 되고 세례를 받았고 그로 하여금 빌립보 교회가 시작된 었다.

 

빌립보 감옥 간수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느냐 말할 때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했다.

 

 

2. 그리스도께서 처음 전하신 말씀이 복음을 믿으라 했다.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막 1:14-15.

요하니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그리스도가 전하는 복음은 바로 자신이 전하는 말씀이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이르렀다고 하셨다. 이 하나님의 나라 복음은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인데 때가 되어 이루러 오셨다고 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 자신이 창세 때부터 구약시대 오랜 역사에 걸쳐 예언해 온 메시아가 이룰 하나님의 약속의 기한이 다 되어서 오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 왕임을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3.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아들되게 하리라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란 권리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리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는 권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권리를 주셨다고 했다.

 

그리스도는 태초에 계신 말씀이라고 했다.

 

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죈 것이 없느니라. .

 

그리스도는 창조 이전에 말씀으로 계셨다고 했다.

말씀이란 솨파(שָפָה 로고스 λογος 진리)인데 태초에 천지를 창조할 때 역사했던 말씀이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 창조했다. “빛이 있으라” 말씀 했고 “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누라” 했고 “천하에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들어나라 ”하셨고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시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셨고 “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을 명하여 징조와 계절과 날과 연한을 이루라” 하셨고 “공중에 새와 바다에 동물들과”을 내라 명하셨다.

 

그래서 창조한 것이 그가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다고 말씀했다. 다시 말하면 천지 만물을 모두 이 말씀이 창조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우리 인간의 언어처럼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시고 진리의 실체이며 능력과 권세였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했다. 그 말씀의 권세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 요한은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신다고 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천사도 정혼 자 마리아 임신 때문에 고민하는 요셉에게 나타나 그리스도는 인간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이라 했다.

 

마 1:22-23.

이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함이라.

 

4.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사망자의 명단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모두 죄 값으로 사망에 이를 자들의 명단에서 영원히 죽지 않을 자들의 명단으로 옮겼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지옥 백성의 명단에 들어 있는 나를 천국 백성으로 영생자들의 명단에 옮기셨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에 내 이름은 사망자의 명단에서 빠지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단에 등록된다는 말이다.

 

영생자로 등록 된 자는 한 사람도 내 쫓거나 잃어버리지 아니하시고 찾아내신다고 했다.

 

요 6:37-40.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5.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게 되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했다.

 

죽어도 살리라

 

요 11: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이 세상에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말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죽어도 다시 죽지 아니하는 몸으로 영원히 생존하는 몸으로 다시 산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살았을 때 주님을 만나는 사람도 영원히 산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고난주 삼일날 수요일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가시면서 오빠의 죽음을 애통하고 슬퍼하는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 증거를 많은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하여 나사로가 죽어 장례가 마치고 무덤에 두었을 때 하신 말씀이다.

 

나사로를 살려달라는 말씀을 듣고도 즉시 오시지 않고 나흘을 기다리 신 것은 나사로가 죽은 것이 확실하게 증명되어 그리스도가 살리시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으로 증명해 보이시려 한 것이다. 만약 죽기 전에 오셔서 고치시거나 장사 지내기 전에 오셔서 살리셨다면 병든 자를 고치신 그리스도로 증명되고 장사지내기 전에 살리시면 일시적으로 죽은 자를 살렸다고 증거되기 때문에 완전히 죽은 뒤에 오신 것이다.

 

이 나사로를 살리러 오시면서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도 죽지 않는다는 말씀을 이루신 것이다.

 

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믿지 않은 자는 진노가 있다고 했다.

 

믿는 자 영생이 있고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으리라.

 

요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믿지 않은 자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 죄로 심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죄 값은 사망이라는 법에 구속되어 있는 법적으로 죽은 죄인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그 죽을 자의 명단에서 벗어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께서 심판자로 심판 하실 때 나를 믿는 자는 정죄하지 않는다고 말씀했기 때문에 정죄할 수 없는 것이다. 심판대 앞에 죄인의 신분으로 서게 되면 죄인으로 정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에게 진노가 있다는 말은 이미 죄인으로 이 세상을 멸망시키실 것인데 면죄 받지 못하고 그리스도 앞에 서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내 모습 그대로 죄인으로 정죄하시는 것이다. 이미 용서 받는 길을 주었고 기회를 주었는데도 믿지 못하고 죄인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으니 핑계할 수 없는 것이다.

 

 

7.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했다.

 

믿지 않은자 정죄되리라

 

막 16:15-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은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정죄 받는다는 말은 죄인으로 지적하신다는 말이다. 부활 후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서 마지막 만나서 사명을 주시면서 너희가 전하는 복음 즉 그리스 도를 믿고 그의 의를 입기 위해 세례를 받는 자는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지만 믿지 않고 심판에 이를 때에는 그는 죄인으로 정죄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믿음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을 가진 제자들에게 그 믿음을 확인하시고 천국 열쇠를 맡기신 것이다.

 

마 16:15-20.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에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물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8.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했다.

 

겂없이 의롭다 함

 

롬 3:22-24.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믿음은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심판자 그리스도께서 너는 의인이다 하신 사실을 믿으면 되는 것이다. 의인 되는 것에는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내가 죄인의 신분으로 사망 안에 있기 때문에 불쌍히 여기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법으로 의인으로 신분으로 인정하신 것이다.

 

선조 아담이 왜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가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창 3:9-1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매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내게 주므로 먹었나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을 어겨서만이 죽음에 이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를 용서 하시려고 그를 찾아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부르셨다. 하나님은 아담이 어디에 있는 줄 몰라서 부르신 것이 아니다. 아시기 때문에 찾아 가셨다 하나님은 피할 수 없는 분이시다. 아시면서도 아담을 부르신 뜻이 무엇인가. 그리고 대답하자 먹지 말라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 한 줄 모르고 찾으신 것이 아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하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아담은 회개하지 아니하고 계약자가 당사자 자신이면서도 하나님이 주셔서 함께한 여자 그가 내게 주므로 먹었다고 변명했다. 그 말은 내가 명을 어긴 것은 하나님이 주셔서 함께한 여자 때문에 범했다고 했다. 그러므로 여자를 함께 하게한 하나님도 직접 과일을 따서 준 여자 때문에 범죄했다고 했다. 회개하기는커녕 죄의 책임을 하나님께 여자에게 전하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사랑의 법으로 찾아 주신 것이다. 이 사랑의 법을 거부할 때 더 이상 다른 길이 없는 것이다.

 

 

9. 바울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했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사릴라 함과 같으니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이란 말은 단 하나란 의미이다. 하나님이 한분이시고 천국이 한 곳이라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 한분 박에 다른 길이 없음을 알게 된다. 오직 의인은 한분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밖에 살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도 모른다. 막연하게 길을 만들어 놓고 가보자고 말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 길을 만든 사람도 없고 만들자고만 하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천하에 어떤 인간에게도 구원이 길을 주신 일이 없다. 인간 중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롬 3:10-12.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혼자가 없느니라 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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