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여러 길이 있다.
등산을 할 때 사방의 여러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정상에 오를 수 있듯이 천국에 가는 길도 여러 길이 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불교, 유교, 이슬람교, 힌두교등 그 어떠한 종교를 믿더라도 진실로 믿고 선하게 살면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왜 유독 '예수만 믿어야 천국간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편협하고 독선적인 사상이다."
과연 이 말이 옳을까요?

우주에는 오직 한 분의 신밖에 없습니다.
오직 한 분의 신이 바로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 삼위로 계시는데 성부(아버지) 하나님은 천국의 보좌에 계시고
성자하나님(예수님)은 천국보좌의 오른편 보좌에 계시다가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33년간 이 땅에 사시다가 죄인인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살아나셨습니다.

천국보좌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계시는 천국에 올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자신 밖에 없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을 쉽게 표현한다면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천국으로 가는 길이며 나의 말이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이니

나를 믿지 않고는 아버지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올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에도
"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도
" 예수님이외에 다른 신으로는 천국에 가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세계의 모든 인간에게 구원을 얻게 할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을 주신 적이 없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외에는 천국에 갈 길이 없다." 는 의미입니다.

성경 전체의 사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우주의 유일한 신은 오직 성삼위일체 하나님밖에 없다.
성삼위일체하나님외에 다른 최고의 신은 없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중 아버지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올 수 있는 길은 오직 외아들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다.
그 외에 다른 길은 있을 수 없다."
성경의 이러한 사상에는 어떠한 타협이나 관용이 없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의 사상을 가지고 전도하러 나가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라고 전도를 하면 "기독교는 너무 편협하고 독선적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과연 이러한 말이 편협하고 독선적인 말일까요?
예를 들어 봅시다.

1+1의 정답은 '2' 라고 대답하고 "4나 5는 정답이 아니다."라고 할 때 그 말이 틀린 말입니까?
아니면 이 말이 너무 독선적이고 편협한 말입니까?

당신이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오직 한 분밖에 없다."
고 했을 때 그 말은 틀린 말입니까?
아니면 독선적이고 편협한 말입니까?

★이것은 명제적 진리를 말하기에 타협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신이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는 오직 한 분밖에 없다."라고 할 때 그 말은 옳은 말입니까?

너무 독선적이고 편협한 말입니까?

또한 당신의 어머님이 "나는 너의 유일한 어머니이다."
라고 하거나 당신의 아버님이 "나는 너의 유일한 아버지이다."
라고 할 때 그 말은 틀린 말입니까?
너무 독선적이고 편협한 말입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모든 인간의 유일한 창조주이신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하나님을 반역한 죄인이 된 인간들에게
"나는 유일한 창조주하나님이다." 라고하며 외아들 하나님인 예수님이 "나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 수 있게 하는 유일한 구세주이다."라고 할 때
그 예수님의 말씀을 너무 독선적이며 편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천국에 가는 길에 대해서 너무나 확신이 있고 참된 사실을 드러낸다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종교가 말하는 죽어서 좋은 곳에 가는 길은 무엇일까요?
여러 종교에서 죽어서 천국에 가는 길을 제시하지만 그 길은 천국까지 이어진 길이 아니라 가다가 끊겨진 길 입니다.

그 길은 확실한 아니라 추측의 길이거나 끊어진 길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죽은 후의 세계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자신있게 증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인인 인간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목숨을 걸면서까지 천국을 증거한 분은 오직 한분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극락이 있다."는 설과 "무로 돌아간다."는 설이 반반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결국 극락이 존재할 확률은 불확실하다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극락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마저 "내가 죽으면 극락에 간다."
라고 확실히 믿는 불교신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거듭난 신자라면
"나는 지금 당장 죽어도 천국에 간다."는 것을 100% 확신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믿지않는 사람은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영접한 기독교인들은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천국에 갈지, 극락에 갈지 지옥에 갈지,
구천을 맴돌지 자기들도 확신이 없는 우상종교의 불확실한 길을...
어떻게 천국에 가는 길 속에 포함시켜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한 길은 끊겨진 길이며,
잘 가다가 옆으로 빠지는 길이며,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지옥에 가는 길입니다.

성경 잠언 14장 12절에는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서울로 가는 길에 비유해서는 안됩니다.
서울로 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지만  천국에 가는 길은 단 하나의 길밖에 없습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등산로에 비유해서도 안됩니다.
산의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여러 길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국으로 가는 길은 단 한 길 밖에 없습니다.

굳이 등산로에 비유한다면 다음과 같이 비유할 수 있습니다.
수천미터 높이의 거대한 산에 올라가는 등산길이 여러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길은 가다가 보니 까마득히 깊은 낭떠러지에서 끊겨져서 멋모르고 계속 따라가다가는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 길이고,
어떤 길은 계속 따라가다보니 앞에 까마득히 높은 거대한 절벽이 가로막혀 있고, 어떤 길은 계속 따라가보니 왠 동굴로 들어가버리는 길입니다.

등산가들이 그 산에 올라가는 여러 길을 다 따라 올라가 본 후, 그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하나의 길 외의 다른 모든 길은 중간에 낭떠러지에서 끊기거나, 높은 절벽에서 끊기거나, 동굴로 들어가는 길이거나,
엉키고 엉킨 가시나무숲에서 끊어지거나, 산 중의 오두막집으로 들어가는 길이거나, 그 외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중간에 끊기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산의 정상까지 이어진 길은 하나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가는 길을 굳이 등산로에 비유한다면, 이렇게 비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지구상에서 태어난 인간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유일한 신인(神人)입니다.

예수님은 지구상에서 태어난 인간중에, 죄가 전혀 없으신 유일한 인간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죄없으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구상에서 태어난 인간들 중에,
유일하게 성령님의 능력으로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난 신인(神人)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어어주는 유일한 중보자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인간들을 대신하여 죽은 유일한 구세주입니다.
예수님은 지구에 태어난 인간 중에 유일하게 부활하신 분입니다.

부활과 소생이 다른 것은,
소생은 임상적으로 죽은 사람이 평소의 모습 그대로 살아나서 삶을 영위하다가, 나중에 수명이 다 되면 다시 죽게 되어 육신이 썩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나사로와 같은 소생자들은 나중에는 또다시 죽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원히 죽지 않으시고, 지금도 천국에서 살아계십니다. 소생했던 사람들은 다시 죽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원히 죽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부활'하신 유일한 분입니다.
예수님은 지구상에 태어난 인간들 중에 유일하게, 스스로를 천국에서 내려온 하나님이라고 말씀한 분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 오는 길이라고 말씀하신 유일한 분입니다.
이 유일하신 예수님의 길과 같은 길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죄인인 인간을 위해 피한방울 흘려주지 않고, 수명대로 천수를 누리고 살다 죽은 종교 창시자들이 만든 종교와...
십자가에서 온 몸의 피를 남김없이 다 쏟아부어주신 예수님의 길이, 어찌 똑같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일 수 있으며,
천국으로 가는 길일 수 있겠습니까?

죄없는 하나님으로서 인간이 되신 예수님의 길과,,
죄인인 인간으로서 신격화되고 종교의 창시자가된 인간들의 길이,,
어찌 같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일 수 있으며..
천국의 길일 수 있겠습니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길과,
죽어서 분토가 된 종교창시자들의 길이 어찌 같은 길 일 수 있겠으며
어찌 같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며
같은 천국에 가는 길 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절대엄금하신 무서운 죄악인 우상숭배를 가르치는 종교가
가는 길이 어찌 같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며
같은 천국으로 가는 길일 수 있습니까?
절대적으로 틀린 것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섬기라고 선교를 하는 선교사를 죽이고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를 불태우고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종교가 어찌 같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일 수 있으며 같은 천국으로 가는 길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총으로 몰살시키고 교회들을 부수는 종교가 어찌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며
같은 천국에 가는 길이겠습니까?

예수님을 저주하고 모욕하고 주먹으로 치고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이 어찌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며
같은 천국에 가는 길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금하신 제1.제2계명을 지키기 위해 조상의 신위앞에 절하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수없이 죽인 자들이 믿는 종교,

아직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조상제사를 지내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욕하고 핍박하는 자들이 믿는 종교의 길이 어찌 같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겠으며 같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겠습니까? (3번에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교를 믿든지 결국에는 다 하나님에게로, 천국으로 갈 것이다.
오직 기독교만 하나님께로,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 것은 편협하고 독선적인 주장이다."
라는 말은 있을 수도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로 금하시고 끔찍이 싫어하시고,
하나님께서 가장 무섭고 크나큰 반역죄라고 규정하신 '다른 신'(불교)을 섬기거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믿는 종교의 길이
결국은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며 같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절대적인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무시무시한 반역대죄이며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죄악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들이 하나님께로 올 수 있다거나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시지 않으시고 영원한 지옥불못으로 쳐넣어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게 하신다고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요한계시록21장 8절에보면
" 두려워하는 자들과 (예수님을)믿지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간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라고 엄하고 무섭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계명을 무시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의 길이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거나
같은 천국에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오해이거나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자들의 길은 하나님의 길과 같은 길이 아니라 동쪽으로 가는 길과 서쪽으로 가는 길이 완전히 반대가 되듯이 영원한 반대의 길입니다.

왕이 반역죄를 지으면 사형을 시키겠다고 경고를 했는데 그 왕에게 반역죄를 지어 왕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면서 "나의 반역죄가 결국 왕과 하나가 되는 길이다.
결국 왕과 같이 궁전에 사는 길이다."라고 주장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정신병 적인 모순의 말입니다.

왕이 엄금한 반역죄, 왕에게 잡히면 죽을 반란죄를 짓고 있으면서 '결국은 이 반역은 나와 왕이 같이 궁전에서 행복하게 사는 길'
이라고 생각하는 반란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반역자가 있다면 그는 미친사람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역하며,
하나님이 엄금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고,
교회를 부수고 불태우는 자들의 종교가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고 같은 천국에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미친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를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들을 욕하고 헐뜯고 반대하고 미워하고 감옥에 넣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이유가 기독교인들이 너무 편협하고 독선적이기 때문에 핍박하고 죽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이유는 자기들이 믿는 것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신봉자들이 구한말에 기독교인들은 수없이 죽인 이유는  자기들이 신봉하는 유교의 조상신에 대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므로 유교 역시 자기들이 믿고 따르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기독교인들을 죽일 정도로 자기들의 신앙만이 옳다고 여긴 편협하고 독선적인 종교입니다.

불교를 믿는 가문에 기독교인 며느리가 시집을 가면 교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핍박하는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것은 불교인들 역시 자신들의 종교가 옳다고 여기고 기독교를 믿으면 3재가 끼여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탄, 티벳, 스리랑카등 불교를 신봉하는 나라의 산골오지 불교부족에서 전도를 하는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불교부족마을 사람중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생기면 가문에서 추방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불교도 역시 독선적이고 편협한 종교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교국가에서는 기독교를 믿으면 무조건 사형입니다.

이것은 이슬람교 역시 편협하고 독선적인 종교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의 기독교나라들에서는 이슬람교에 대한 포교의 자유가 있는데 이슬람교 나라에서는 기독교를 전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니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더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유교나 불교나 이슬람교가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 종교를 비판하려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종교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이든 간에 본질적으로 자신들의 종교가 옳다고 주장하고다른 종교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면을 다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만이 유독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의 구원관에 있어서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교리 때문에,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독선이나 편협의 차원이 아니라 확신의 차원입니다.

기독교의 교인들이 그런 교리를 꾸며내어 그러한 주장을 한다면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들이 믿는 성경에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고,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그대로 믿는 것일 뿐이며, 개인적으로 실제적인 기적과 증거로 확증을 받게 되며, 또한 믿는 것을 그대로 전도할 때 말할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보고 " 그래 어느 신 어느 종교를 믿어도 좋은 것이지."
라고 관용하시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를,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반역죄로 규정하고 무서운 지옥형벌을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대교를 믿든지 어느 종교를 믿든지 다 좋다.
그러니 내가 죽었다가 부활하고 승천한 뒤에는,굳이 나를 믿을 필요없이 너희들이 아무 종교나 선택하여 믿어라 . 너희들이 나를 믿든지 아니면 다른 종교의 신이나 교조들을 믿든지 나중에는 모두 다 천국으로 오게 될 것이다." 라고 가르치지 않으시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비판을 하려거든 기독교인들을 비판하지 말고 기독교인들에게 그러한 것을 가르친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을 향하여 삿대질하며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욕을 하든지, 아니면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향하여 욕을 하며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무서운 신성모독죄이기 때문에 지옥형벌을 피할 수 없는 죄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직접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욕하지 않고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욕을 하는 것은

결국 기독교인들에게 그것을 가르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직접 욕을 하는 것과 조금도 다름없는 무서운 신성모독죄이며 반역대죄이므로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죄악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며,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것은, 독선적이고 편협한 생각이라기보다  신들이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의 교조를 믿어야 극락이나 좋은 나라에 갈 수 있다고 자신있게 주장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 종교인들이 기독교인들 보다 덜 독선적이고 덜 편협하고 더 마음이 넓고 더 관용이 많고 더 아량이 많고 더 너그러워서라기 보다는  자신들이 믿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교, 불교, 이슬람교의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믿지않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모습하나만 보아도 그들 종교가 결코 기독교보다 더 관용과 아량이 많고 너그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은 후의 세계에 대한 기독교의 주장은 독선적인가 아닌가, 편협한가 아닌가,

너그러운가 아닌가, 아량이 많은가 아닌가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신앙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확신이 없는가의 차원에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2000년 역사상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죽은 후의 세계에 관한 진리의 확신 때문에 순교를 했습니다.

현대에도 이슬람국가, 불교국가, 공산국가등 기독교를 반대하고 핍박하는 나라들에서 매년 30만명의 순교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은 독선이나 편협의 차원이 아니라  확신하느냐 확신이 없느냐의 차원입니다

기독교역사상 수많은 순교자들이 기꺼이 순교한 이유는 그들이 독선적이거나 편협하기 때문이 아니라"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진리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많은 전도자들이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고 믿지않으면 지옥에 갑니다."라고 전도하는 이유도그들이 독선적이고 편협하기 때문이아니라 진리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비기독교인 당신은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라고하는 주장에 대해 편협하거나 독선적이라고 비판만하기 전에 왜 다른 종교인들은 "우리 종교를 믿어야 좋은데 갑니다."라고 자신있게 전도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데 왜 유독 기독교인들만이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가지고 연구해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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