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는 목사의 고민중에서 설교의 길이에 대해서 설교의 내용의 깊이에 대해서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회중들에게 감동돠 변화 성장을 가져오게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는 목사는 없을 것이다. 그중에서 설교의 길이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좀 감정이 풍부해지거나 은헤의 시간이 되거나 준비가 부족하거나 하면 쓸데없는 군더더기 말들, 생각지도 않는 말들이 나와서 속절없이 시간이 흘러 반토막의 설교로 끝내거나 허겁지겁 싸매어 버리는 설교로 끝내기도 한다. 혹은 너무 길어져서 타 순서에 미안하고 뒤를 돌아보고 손목시계를 쳐다보는 교인을 볼대 감동의 여운보다 후회의 자책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현대 목사는 시간의 조절 감정의 조절이 잘 되지않으면 설교에 실패할 확률이 증가한다. 설교단상은 자기의 간증대가 아니며 예배란 설교만을 위한 사간도 아니며 또 설교가 준비없이 정신없이 폭포처럼 쏱아내는 자기 감정대로 맘대로 하는곳도 아니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절제와 준비와 시간의 조화가 있어야 하는 것은 청중들에게와 하나님께의 예절(에티켓)이 아니겠는가?

 

어느 교회는 목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데 목사님설교 길이 30분을 넘지말아 달라는 요구가 많다고 한다. 그 목사는 그후 조절을 잘해서 25-28분을 넘지않고 설교가 감동있고 내용있고 깔끔하다는 평을 듣고 크게 부흥한 목사를 알고 있다. 목사님들은 대게 설교를 가지고 이렇궁 저렇궁 하면 비록 조심스럽게 말한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가장 얺잖아 한다.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비판하고 그리고 내가 그렇게 준비하여 먹이는 최고의 말씀에 감사는커년 트집과 테컬을 건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자신의 수준과 부주의는 안들리고 저사람의  영적인 수준과 버릇없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교인들도 이를 눈치체고 잘 말을 하지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목사님 설교에 은혜 받았습니다.하는 말만 되풀이한다.

 

그러나 설교나 기도나 대중없이 긴것은 사람들이 알아차린다. 준비되어진 설교다 아니다. 가지가 너무산만하게 많다 적다 가위로 로 좀쳐내야한다 전체 예배에 설교의 길이가 안배가 잘 되었다. 설교의 서론 본론 결론이 잘되었다 군더더기 반복들이너무 많다. 삼천포로 빠진 것이다. 이런 비평수준이 높은사람이 많다. . 그러면 교인들은 더이상 설교듣기를 잔소리나 지겹게 느끼게 되고 기피하고 더러는 교회가 멀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사실 25-8의 규칙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성경에서 정해진 것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단상을 나 선지자의 전유물로 맘대로 할수는 없다는것도 자명하다.


25-8은 전체 예배의 조화에서 그러하다. 그리고 어른 청중이 일반적으로 집중하고 들을 수 있는 알맞은 길이가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정한 시간에 어떻게 내용도 알차고 감동도 주고 흥미도 주며 집중케 하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 

 

 

 너무어렵게 너무 많이 너무 한꺼번에 변화감동을 주려는 강박념을 버려라

그럴수록 그렇게 더 안되는 안된다.

한주제라도 감동을 얼마든지 줄수있다.

한주제에 신선하고 영적 깊이가있고 논리성있게 알차게 간동을 줄 수 있도록 집중해야 길고 퍼지지 않고 준비도 용이 하다. 

 

1. 설교전에 이미 예배가 집중이 되도록 사전 준비가 되어야한다.

 - 그래서 설교시작에 시간이 늘어져선 안된다.

 

2. 서론의 길이가 너무 산만하거나 길지 않도록해야 한다.

    그러면 결론도 허겁지겁 끝날 우려도 많다,

    결론도 마찬가지로 이중적으로 길어지지않도록 하는 기술을 가져한다. 

    미리 설교원고를 다 작성후에 재 조절작업을 꼭 하여야한다.

    칼치형원고보다 복어형 설교형태가 좋다. 

    설교원고를 워드 글로 만들어 보면 그것이 별로 쓸데없는 말 군더더기의  반복의 문장들이 얼마나 들어있 는지 알 수있다.

    잡초를 뽑아내어야 한다.

 

3.그러기 위해서 설교 원고의 준비는 내용제목 내용 그 자료 모음,

   묵상등을 미리 하여두었다가 원고를 금요일까지 만들어 두어서 다시 길이와 내용을 한번더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막쪄낸 찐빵처럼 하루밤새 정리한 설교는 정제되지않는 말들이 많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  


4. 설교의 단상에서 시계의 큰바늘이 어디에 끝나야하는지 맞추어 놓아야한다.


5. 설교의 원고에 없는 말들이 나올 때를 대비하여 어떤 것은 생략해도 좋은 것들을 미리 염두해둘 수 있어야하고


6. 요즘 스크린 화면에 1, 2, 3대지 성경구절등을 올려서 빨리 인식하고 지나갈 수 있게 하면 집중도와 시간절약이 된다.


7. 처음에 서언에 집중도를 높이되 본론에 들어 갔을 때는 말이 늘어져서는 안되고 가능한 또렸하되 좀 빠른 속도가 되어야한다.  


8. 무엇보다 설교를 원고없이도 순조롭게 익숙되게 하여야 속감과 자신감있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설교작성을 기억하기 좋게 성경본문의 결(차서) 따라서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그것은 성경중심의 설교로도 좋다.


9. 예화나 논증등은 한 설교에 여러개 넣어선 안되고 두개를 넘지 말아야한다.

    물론 대지도 여러개되어서는 요즘청중들은 다 기억하도 못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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