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

(서울/금천.관악 , 경기/과천. 안양)


산행기


-일시-

2018. 07. 07 (토요일)


-산행시간-

10:00∼14:52

계 : 4시간 52분


-산행거리-

사당역(0)

관음사 입구(0.8km)

국기봉(2km)

관악산 정상(2.7km)

연주암(0.5km)

일명사지(1.5km)

문원폭포(0.2km)

화학융합연구원(1.2km)

과천청사역(1.3km)

도상 계 : 10.2km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 산행코스-

산행지도는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전철 4호선 사당역


직진하다

직진


관악산 등산로 입구







토요일이라서 산객들이 줄을 서다



저 오르는 산길은, 보기는 평범해도 속살은 까칠하다


이정표 연주대 방면은 통행을 막아놓음

직진할 수 밖엔..


그런데 왜 막아놓으셨는지요?


경사진 암벽을 오르다




경사진 암벽을 오르다(초보자는 통행 자제가 좋을듯...)


국기봉


137개의 계단


저 앞 암벽에도 쭉 늘어선 계단


160 철계단




국기봉




거쳐온 저∼암봉들..


국기봉에 서다

인증샷으로 난리..




분재 (?)







서울대학교와 기숙사동

 


힘 안들고 쉽게 오를만한 암릉



104 계단


국기봉에서 같이 동행한 산객



저 깎아지른 峰을 넘어 연주대로..




옛날에는 로프잡고 힘들게 올랐었는데..




연주대를 바라보고..


142계단


97개 계단


몇 년 전만해도

저 로프를 잡고 후덜거리고 올라갔던 곳.

지금은 이렇게 힘 안들이고 올라가다니?

 그러나 산행 재미는 반감이 됐네 그려..

참 힘들었었지

그래도 재미는 있었지!!


이 곳만 오르면 관악산 정상..


정상에 서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정상석,

서 있기조차도 힘들다  미끄러질까 봐!!

순서를 기다려 인증샷..


연주대로 향하다


연주대는 여기까지만..


기상레이더 철탑

기상레이더 돔


연주대


kbs 송출탑



연주암 경내


조금 내려가다 보면 둘 다 만난다

그러나 왼편으로 움직이면 좀 편안하다..


언제 보아도 좋은 기상레이더 돔과 철탑



저 소나무는 하고많은 세월속에서

저렇게..누워서..살고있으니!!




rock climbing  훈련장


kbs 물자운반 cable car 철탑



지나온 저 산봉우리들...


제단위에 올려진 豚 아저씨(?)



오늘 기온이 26도라고?

그런데도 태양은 따갑네..


물개 아저씨 ?


살짝 잡아당겨 본 왕관바위


몇 년전, 저 6봉 능선을 오르는데 좀 힘이 들었다..


여기서 마당바위 방면으로 이동

문원폭포 쪽으로 가기 위해선..




일명사지 공터

왜 대웅전은 보이질 않는가?



문원폭포






멱을 감아볼꺼나?




여기서 산행은 끝나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농협


정부과천종합청사역을 향하여..


과천청사역 인근에서 바라본 청사와 관악산 봉우리, 능선들..


정부과천청사역 6번 출입구




경기도 5악은

송악산, 감악산, 화악산, 운악산, 관악산이라고 했는데,

개성에 있는 송악산은 못 가봤지만

나머지 산들은 시간차를 두고 족적을 남겼다.


오늘은 

갈곳이 별로라서

오랜만에 관악산을 찾았다.

그러나

가는 곳곳마다 계단들이 설치돼 있어

산행의 운치는 반감됐다.


아쉬웠다..



「오늘도 감사

 


흐르는 曲은

감미로운 여러 classic 곡들 입니다.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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