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12 아들들의 출생과 전도의 비밀
마태복음1장에는 아브라함과 다윗과 예수그리스도의 계보가 나오는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이렇게 아브라함의 가문에 후손들이 계속 낳고 낳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결혼한 부부가 후계자인 아들을 낳는 것은 그 가문을 계승하기 위하여 후계자들을 출산하는 것인데 이것을 영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면 신부된 성도들이 신랑 예수님과 결혼하고 나서 반드시 신랑을 기쁘게 할 영적 자녀를 출산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섬긴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다고 말했다.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성경에 나오는 자녀들의 출산을 영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면 성도들이 전도를 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영적인 출산이다.
믿음의 조상들 중에서 가장 많은 자녀들을 출산한이가 야곱이다, 야곱은 4 아내를 통하여 12 아들과 외동 딸 디나를 낳았다.
신앙생활은 천국을 향하여 침노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쟁탈전이다.
창세기 29장부터는 믿음의 조상인 야곱과 그의 4 아내와 사이에서 서로 남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사랑의 쟁탈전을 하는 것이 나온다. 야곱이 4명의 아내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12아들들이 태어나는데 야곱은 예수님의 그림자이며 야곱의 4명의 아내들은 신약 시대에 교회안에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4 종류의 성도들의 모형이라고 볼 수 있다,
형의 낮을 피하여 하란으로 간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7년 동안 무보수로 일하면서 결혼하려고 한 사람은 외삼촌의 둘째딸인 아름다운 라헬이였다.
야곱은 라헬을 보고 첫눈에 반하여 7년을 하루 같이 일을 하며 마침내 결혼을 하지만 결혼식날 장인 라반의 잔꾀로 못생긴 언니 레아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다시 7년을 종살이를 하는 조건으로 7일 후 라헬과도 결혼을 하여 두 아내를 얻게 된다.
야곱이 첫눈에 반한 동생 라헬은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웠지만 언니 레아는 외모가 동생에 비하여 떨어지다 보니 남편 야곱의 사랑은 동생 라헬이 독차지 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슬퍼하는 레아를 불쌍히 여기사 레아의 태의 문을 열어서 장자 르우벤을 낳게 하셨다.
[창세기 29장31.]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그렇다면 야곱의 4 아내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12 아들들이 출생한 것과 오늘날 성도들이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인 출산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생명을 출산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이 주어지는지 야곱의 12 아들들의 출생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아들 르우벤 출생
야곱의 첫아들 르우벤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언니 레아에게 태어난 아들이였다.
르우벤의 뜻은 "보라 아들이다" 라는 뜻이다.
야곱과 먼저 결혼 했지만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던 레아가 하나님의 은혜로 르우벤을 낳고나니
동생 라헬을 향하여 "보라 아들을 낳았다 "라고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영적 자녀들을 출산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타인에게 자랑할 만한 좋은 선물을 주신다.
야곱의 4 아내들이 자녀들을 출산하는 것은 신약 시대에 성도들이 전도를 하여 새로운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인 출산을 상징한다.
대부분 남자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여자들의 외모와 몸매를 보고 사랑하지만 막상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나면
아내보다 자기 자녀들에게 더 마음이 쏠리게 되며 그 자녀를 많이 낳아준 아내를 더 사랑하게 된다.
종종 역사 드라마를 보면 별로 아름답지 않던 후궁이라도 후계자인 왕자를 낳으면
그 아들로 인하여 후궁의 신분과 권세가 상승하고 왕의 총애를 입는 것과 같다.
2, 아들 시므온 출생
신랑의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하던 레아가 두 번째 야곱의 아들을 출산하고 그 이름은 "시므온"이라고 지었는데 시므온의 뜻은 “들으심”이다.
즉 시므온의 출생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늘 하나님께 호소하고 기도하던 레아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주신 아들이다.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시므온의 이름처럼 성도들이 전도를 많이 하여 영적인 출산을 잘하면 하나님께서 전도자들의 가장 간절한 기도를 속히 응답해 주심을 보여준다,
3, 아들 레위 출생
레아가 야곱에게 세번째 아들을 낳고 이름을 "레위"라고 지었는데 레위의 뜻은 “연합”이란 뜻으로 이제는 남편 야곱이 자기와 연합한다는 뜻이다.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
이처럼 성도들이 전도하여 영적인 출산을 잘 하면 예수남과 깊은 연합이 된다.
자녀를 낳지 못하던 사라나 한나가 아들을 낳고 나니 그 남편과 하나가 되고 연합이 된
것처럼 전도하여 영적인 출산을 잘하면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게 된다.
4, 아들 유다의 출생
레아가 4번째로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유다라고 불렀는데 유다의 뜻은 찬송이다.
영적 출산을 많이 하면 삶속에 기쁨과 즐거운 일들이 생기고 그 심령에 찬송의 샘이 터지고 하나님을 향하여 찬송하는 일들이 생기게 하신다.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
레아가 줄지어 4명의 아들을 출산하는 것을 본 동생 라헬의 질투가 시작되었고 남편 야곱과의
사이에 다툼이 시작된다. 결혼해도 자녀를 출산하지 못하면 야곱과 레헬처럼 부부 간의 사랑이 식어지고 자주 다투는 일이 많게 된다.
[창세기30장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이것은 성도들이 영적인 자녀들을 출산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소원한 관계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사명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며 전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라는 것인데 주님이 주신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영적 자녀들을 출산을 하지 못하니 주님과의 사이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만일 성도들이 주님과 관계가 멀어지면 전도를 열심히 하여 생명을 출산하면 다시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회복이 될 것을 보여준다.
5, 아들 단의 출생
야곱의 4 아내 중에 남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라헬이 자식을 낳지 못하여 야곱의 책망을 들자
라헬은 자기 대신 아들을 낳아줄 대리모를 야곱에게 주어 아들을 낳는데 그는 라헬의 몸종 빌하였다.
[창세기 30장 3].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자식을 낳지 못한 라헬이
빌하를 세워 자녀를 낳는 것은 주님의 축복과 사랑을 많이 받은 성도가 자신이 직접 전도를 하지 못하면
자신 대신에 전도를 잘하는 사람들이 전도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돕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도자에게 전도비를 제공한다든가 아니면 전도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해주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영혼들을 출산하게 만드는 것이다.
라헬이 자기 몸종 빌하를 야곱에게 주어서 자기 대신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을 "단"이라고 했다.
"단"의 뜻은 “억울함을 푸신다”는 뜻으로 성도들이 전도를 열심히 하여 영적인 출산을 잘하면
하나님이 전도자들의 가장 억울하고 한이 되는 문제를 풀어 주신다는 뜻이다.
[창세기30장4.]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전도를 많이 하면 전도 현장에서는 물론 전도자의 가정에서도 놀라운 이적과 기적들을 많이 체험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출산하는 전도자들을 사랑하고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6, 아들 납달리 출생
레아가 야곱에게 준 빌하가 다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을 "납달리"라 지었다.
[창세기30장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납달리의 뜻은 “경쟁에서 이겼다”는 승리의 뜻이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경쟁축복의 경쟁이다.
신앙의 경쟁과 믿음의 경쟁은 영적인 자녀들을 얼마나 출산을 많이 하는가 따라서 결정이 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신앙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전도를 많이 하여 영적자녀들을 많이 출산하는 것이다.
또 교회 안에서 목사님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이들도 전도를 가장 잘하는 전도자들이다.
7, 아들 갓의 출생
동생 라헬이 대타를 세워 두 자녀를 출산할 때쯤
언니 레아도 더 이상 자식을 낳지 못하고 출산이 멈추게 되자
이번에는 언니 레아의 질투가 시작되고 레아 역시 자기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주어서 다시 아들을 낳는데
그 아들의 이름을 "갓"이라고 지었다.
[창세기30장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갓의 이름은 “복되다”는 뜻인데 영적인 출산을 위하여 자기 대신 전도할 사람을 세워서라도
전도에 열심히 헌신하면 주님께서 전도자들의 삶이 복되게 된다.
성경 전체에서 나오는 축복이 대략 32.500 가지라고 한다.
그 많은 중에서 가장 액기스로 모아놓은 축복이 신명기 28장 1-14의 축복이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는 방법은
전도를 위하여 열심히 헌신하여 영적인 자녀들을 많이 출산을 하는 것이다.
8, 아들 아셀의 출생
출산이 멈춘 레아가 자신의 대타로 야곱에게 준 실바를 통하여 야곱에게 9홉번째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다.
[창세기30장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아셀의 이름은 “기쁘다”는 뜻인데
전도를 많이하고 영적인 출산을 많이 하면 전도자의 마음에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다 떠나가고 모든 삶에 기쁨과 희락이 넘치고 성취감이 생기게 된다.
하나님은 영적 출산을 많이 하는 전도자의 마음속에 샘이 솟는것처럼 큰 기쁨을 주신다.
전도하여 새로운 영혼을 한명씩 전도할 때 마다 이 세상에서 누리지 못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9. 아들 잇삿갈 출생
야곱이 9째 아들인 아셀의 출생 후 하루는 레아의 장남인 르우벤이 들에 나가서 합환채를 구하여 어머니에게 가지고 오자 그 소문을 들을 동생 라헬이 합환채를 빼앗는데 합환채는 그 당시 임신을 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먹으면 자식을 낳는다는 식물이다. 라헬이 레아의 합환채를 빼앗은 것은 대타를 세워서 출산하던 라헬이 이제는 자기 자신이 직접 자식을 낳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매일 남편 야곱을 독차지하고 있던 라헬이 언니 레아에게 합환채를 빼앗은 대신 남편 야곱과 동침하도록 허락하여 야곱과 동침한 레아가 다시 아들을 낳는다.
[창세기30장14].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루우벤이 가지고 온 합환채를 라헬레게 주고 야곱과 동침한 레아가 다시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잇삿갈"이라고 불렀다.
[창세기30장17].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잇삿갈의 뜻은 "값을 주고 샀다"는 뜻인데 이것은 영적인 출산을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셔서 무엇이든지 살 수 있는 재물과 손에 복을 주신다. 이 세상은 돈과 물질이 움직이는 세계라서 돈이 없으면 아무리 누구를 섬기고 헌신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언젠가 가난의 영을 파쇄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타 카페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돈은 필요 없다 오직 예수님만 있으면 된다." 라고 댓글을 올려놓았다. 물론 이 댓글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부 옳다는 말도 아니다. 우리 신랑 예수님은 항상 우리 안에 내주하고 함께 동행하고 계시지만 만일 우리 손에 돈이 없으면 성전을 건축 할 수도 없고 선교 할 수도 없고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호소를 해도 줄 수 없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결코 축복이 아니다.
마귀를 성도들의 삶을 가난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믿음의 조상들이 전부 그 이름이 창대하고 거부가 되었고 부자로 살았지 가난하게 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돈이 없어 성도가 해야 할 의무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돈이 필요없다는 것도 바른 태도는 아니다.
문제는 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돈을 쓰는 성도들의 태도가 바르지 않기 때문이다.
내 손에 마음껏 쓸 수 있는 재물이 있어서 하나님이 쓰시기를 원하는 곳과 도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구제하고 대접할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우리가 전도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하여 열매를 거두면 주님께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을 당당하게 값을 주고 살 수 있는 능력과 복을 주신다.
10, 아들 스불론 출생
동생 라헬로 부터 합환채를 주고 남편의 사랑을 다시 차지한 레아가 다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불렀다.
[창세기30장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스불론의 뜻은 “거함”이란 뜻인데 야곱의 4명의 아내들 중에서 믿음의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그 아내들이 누워있는 막벨라 굴에 남편 야곱과 함께 묻힌 아내는 가장 많은 자녀를 출산한 언니 레아였다. 이같이 성도들이 전도를 많이 하여 예수님에게 많은 영혼들을 안겨 드리면 주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세상 끝날까지 주님과 친밀하게 거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는다.
11, 아들 요셉의 출생
야곱에게 10번째 아들들이 태어날 때까지 라헬에게 자식을 주지 아니하시던 하나님께서 라헬이 자식을 낳으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몸부림 치는 것을 보시고 드디어 라헬의 태문을 열어 아들을 주셨는데 그 아들이 "요셉"이다. 요셉의 이름의 뜻은 “더함”이다.
[창세기30장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성도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 출산을 위하여 수고하며 몸부림을 칠 때 하나님은 전도자들이
하는 모든 일에 플러스가 되게 하시며 갑절의 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더함이라는 요셉의 이름의 뜻처럼 요셉은 나중에 형제들 중에서 아버지의 유산을 두배로 받는다.
야곱이 임종하기 직전에 요셉의 두아들이 아브라임과 느낫세에게 두 배의 몫을 허락하였다.
이스라엘 12 지파의 이름에서 요셉의 이름은 없다, 요셉의 이름 대신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이스라엘 12 지파에 들어와서 다른 형제들보다 두 몫을 받는다. 이처럼 영적 출산을 많이 하고 전도를 잘하면 내가 계획하고 설정한 목표보다 두 배나 더하시는 플러스의 복을 주신다.
시몬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밤새도록 수고를 했지만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다. 그때 예수님이 베드로의 배를 찾아 오셔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시자 즉시 순종했더니 물고기가 얼마나 많이 잡혔는지 두 배가 잠그게 되는 축복을 받았다. 이처럼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를 쓰면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든지 플러스가 되는 갑절의 복을 주신다.
12, 아들 베냐민 출생
요셉을 낳은 라헬이 마지막으로 야곱에게 막내 아들을 낳고 난산으로 죽는데
라헬이 낳은 막내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불렀다.
[창세기35장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베냐민의 이름은 “오른손의 아들”이란 뜻이다. 오른손은 능력과 권능과 승리의 상징이다.
성도들이 영적인 출산을 위하여 전도하고 수고하여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는 일마다 승리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에게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과 능력을 부어 주신다.
예수님이 12 제자들과 70인의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실 때가 언제인가 하면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워 전도하러 보내실 때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뱀과 전갈을 밟은 능력을 주셨다.
이처럼 전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맛보고 영적 전재에서 승리를 체험하게 된다.
[마태복음10장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마태복음10장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야곱의 4 아내들이 남편 야곱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하여 경쟁을 벌리고 열심히 자녀들을 출산하자 하나님께서는 가장 많은 4 아내들 중에서 가장 많은 자녀를 출산한 레아에게(6명출산) 디나라는 얼굴이 아름다운 딸을 보너스로 주셨다. 디나는 야곱의 외동딸로 그 뜻은 “공의”라는 뜻이다.
디나는 많은 자녀들을 출산한 레아에게 공의의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주시는 특별 보너스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동생 라헬과 달리 얼굴이 못나서 늘 라헬에게 주눅이 들고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던 레아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못생긴 레아와 달리 뛰어나게 아름다운 딸 디나를 선물로 주셔서 외모로 인하여 늘 열등감을 느끼던 레아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기쁘게 해주셨다.
우리가 영적인 출산을 많이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기쁘게 해주시기 위하여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지도 못했던 귀한 선물을 보너스로 주신다.
[창세가30장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이처럼 성도들이 전도를 많이 하여 생명을 많이 출산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지 아니 한 것까지 보너스로 주신다.
[마태복음6장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결론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생명을 많이 출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이렇게 많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모든 은사와 능력과 물질과 힘을 가지고 영혼을 살리고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자 생명을 출산하는 일이다.
전도는 자신의 영혼도 살리고 다른 영혼들도 살리는 일이다.
신랑되는 예수님은 어떤 신부를 가장 사랑하시는가 하면 전도를 많이 하여 영적인 자녀들을
많이 출산하는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이 바로 전도하여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이며 그 일을 위하여 12제자와 70인의 제자들을 세우시고 파송하셨다.
[마가복음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가복음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마가복음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성도들이 전도를 많이 하면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게 되고 또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는 자들을 밤 하늘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별과 같은 존귀한 자가 되게 하신다.
[다니엘12장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생활하기가 바빠서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분들은
지금부터 전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하여 많은 열매를 맺으셔서 주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귀한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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