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성장비결


찬양대 대원의 수는 대원의 음악수준 ,

예배장소의 크기 교인의 수에 따라 결정될 것이나

작은 가지로 우아한 조각품을 만들 수 없듯이

최소한의 인원수가 있어야 훌륭한 찬양을 감당해 낼 수 있다.


찬양대원은 노래하는 제사장으로 뽑혀진 사람들일진대

회중들을 대표하느니만큼

어느 정도의 음악적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된다 . 


대체적으로 찬양대원의 인원수만을 중요하게 여길 것이 아니라

찬양대의 좌석 배치, 교회 음향관계, 대원의 음악실력 향상 등 종합적으로 해결해야한다


찬양대의 성장을 위하여 먼저 크게 전제해야 할 점은

“찬양대는 올바르게 운영되면 반드시 성장한다는 것이다.


간혹 목회자중에 교인수가 늘어 나면

상대적으로 인적 자원이 늘어 찬양대는 저절로 성장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교육의 특징이나 봉사의 질이라는 면에서 볼 때 매우 위험한 말이다.

그래서는 하나님의 명령인 좋은 찬양을 결코 드릴 수 없는 것이다 .



   각 구성원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야 된다.

구성원은 내적.외적 구성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적구성원은, 대원, 총무, 임원, 대장 등이며 외적구성원은 성도, 당회원, 사무원, 목사 등이다.


먼저 외적구성원의 역할부터 논하기로 한다.


  1. 교회음악전반 및 찬양대이해 .

  2. 운영에 대한 물심양면의 지원.협조. 간혹 목회자가 음악을 잘 안다고해서 지휘자를 간섭하면 안됨.

  3. 행사에 있어서 무분별한 유행보다는 현실성을 감안하여 연구.준비를 철저히 한다.

  4. 운영에 있어서 자기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면 비협조적 .

  5. 인원수가 적으면 원인규명 이전에 즉각적 반응이 나온다.

  6. 연습시간 안주거나 뺏기(갑자기 명령 , 교회행사)

  7. 화성감있는 음악보다는 찬양이 포르테로 끝나야 아멘 소리가 크다.

  8. 찬양대는 예배를 돕는 기관이 아니라 , 예배주최기관이다.


고린도전도 1장13절에 보면 지도자들의 분열과 다툼을 볼수 있는데

찬양대와 관련하여 지도자들이 주도권 다툼이 있다면 성장을 저해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지도자들의 시간개념 또한 매우 중요하다.

목회자나 지도자가 자기는 솔선하지 않고 남만 시킨다면 교회의 지도자로서는 맞지 않는다.

그 때문에 찬양대의 성장에 장애가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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