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대적 인격의 속성들


1. 하나님의 속성들과 이름들

(1) 이 교리를 고찰하는 목적 = 하나님을 아는 것

행17:(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요 4: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 이 교리에 접근하는 방법

 

 

2. 하나님의 속성

(1) 하나님의 속성의 의미

[벧전 2: (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 하나님의 인격적 속성과 도덕적 속성

 

 

3. 하나님의 인격적(비공유적) 속성

(1) 영원성과 불변성

[시 90: (1)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 102: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20)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약 1:(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의 성품은 절대로 변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사람과 맺으시는 관계의 모습은 변한다.

 

(2) 편재성

[렘 23: (2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시 139: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속성들은 경고이자 위로입니다.

 

(3) 전지하심

[시 147: (5)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잠 15:(3)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시 147: (4)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마 10: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출 3:(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눅 12: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히 4:(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행 15: (18)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4) 전능하심

[엡 1: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창 18: (14)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눅 1: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창 1: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엡 1:(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5) 절대적 복되심

[딤전 1: (11)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하나님 자신의 지식과 사랑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완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6) 영광

[왕상 8: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딤전 6: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들

 

1. 하나님의 도덕적(공유적) 속성

(1) 거룩하심(=일차적으로는 분리, 즉 악으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함)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말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온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거룩하심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모세,욥,이사야,에스겔)

 

(사40:25)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벧전1:16)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구약은 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 거룩하심의 결과로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계시입니다.

 

율법과 성막과 제사를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너희는 거룩한 백성이고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합1:13)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요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일1: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시71:22)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행4: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행3: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 십자가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가장 숭고한 선포이며 계시입니다.

거룩하심 계시의 목적 =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히12:28)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출19:16)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출19:17)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출19:18)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19:19)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출19:20)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출19: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19:22)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출19:23)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산 사면에 지경을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출19:2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 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돌파하고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출19:25)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고하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죄의 참된 개념을 가르쳐 준다.

→ 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야 합니다.


“비열하고 죄로 가득한 나여!”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 그의 거룩하심에 대한 개념을 조금이라도 갖게 된다면, 당신은 즉시 자신이 비열하고 끔찍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당신 자신의 죄성을 인식하는 방법은 당신의 행실이나 삶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p133)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속죄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 십자가의 이중적 의미(거룩과 속죄)

 

 

(2) 의로우심(공의로우심)

의(공의)라는 의미(=하나님이 우리와의 관계 가운데 나타내신 하나님의 거룩하심)

→ 하나님의 의는 거룩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공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혐오하심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드러나는 다양한 영역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때>

(요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용서)

(롬3: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의 말씀을 지키신다>

하박국의 메시지=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공의로우시다.

 

<의로운 자들에게 상주심>

(딤후4: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의로우심과 절대적 공의를 나타냄>하나님은 죄인들을 의롭다고 선포하시고 그들을 의롭게 만드십니다.

(롬3: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3) 선하심과 사랑(순서에 주의 : 거룩함>의와 공의>선하심과 사랑)

선하심과 사랑의 구분

(롬11:22)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시145:9)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에게 선하심과 사랑을 나타내신다.

(마5:45)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6: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행14:17)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은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표현이다.(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 혹은 사랑)

(딛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자비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표현이다.

(눅1:54)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눅1:78)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롬9:18)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인내와 오래 참으심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표현이다.

(롬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롬9:22)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벧전3:20)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3:15)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 하나님이 완악하고 악한 자들을 참으신다는 의미입니다.

 

(4) 신실하심

하나님이 신실하시다고 말할 때 그것은 그분이 당신이 안전하게 기댈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갑자기 손을 놓아 버리거나 당신을 저버리리라는 의심은 조금도 없이 당신이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분,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분, 당신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36:5)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사55: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고전1: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살전5: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자신을 맡기고 마귀에게 말하십시오.

당신이 이미 죄사함 받았다는 것을, 당신의 죄를 이미 자백했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당신이 용서받은 것을 보장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말하십시오.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는 것

(막11:22)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허드슨 테일러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라”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당신 자신 안에 믿음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십시오.

 

2. 하나님의 속성을 살펴볼 때 주의할 사항

하나님을 생각할 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따로 분리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동시에 그 모든 속성을 전부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속성을 다른 속성과 대치시켜서는 결코 안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면서 언제나 그리고 동시에 자비로우십니다.


→ 그분의 사랑은 거룩한 사랑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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