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건강 진단법
얼굴색이 변하거나 하나 둘씩 뾰루지가 돋는 것은 몸이 얼굴에 이상 신호를 보낸 것. 그러다 말겠지,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더 악화되기 전에 예방하는 기회로 삼자.
치즈나 버터, 지방 등 유제품 과다 섭취로 방광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다. 단백질과 지방, 당분 등의 과잉 섭취가 주원인으로 설사나 우울증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녹색으로 변할 경우에는 소장에 종양이 생기거나 발암 물질이 쌓여 가고 있다는 신호. 코 뿌리 부분에 검푸른 선이 나타나면 특히 비장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복부 팽만감이나 부종을 유발해 설사를 하게 되고, 소변도 시원하게 볼 수 없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간이 부었거나 간이 굳어지고 있는 것이다. 윗입술이 마르면 위에 열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점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과다 섭취한 경우에 생기며, 수포는 단 음식이나 과일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 차갑거나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액의 점성이 증가하게 되고 심장에 무리가 간다. 손발은 물론 전신에 냉증이 생길 수도 있다. 귀의 이륜이 보라색, 노란색, 붉은색으로 변한 경우는 콩팥이 나빠졌다는 뜻이다. 달거나 짠 음식의 과다 섭취로 혈액의 흐름이 둔해진 것이 주원인이다. 변비가 지속되거나 계속 무른 변이 나오게 되고 대장 폴립 혹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하얀 반점이나 버짐이 생기면 생식선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 상태이다. 배우자를 고를 때는 ‘눈, 코, 입’을 유심히 살펴볼 것 체크 1 눈 또한 눈꺼풀은 비장(소화기관)과 관련이 있다. 눈에 다래끼가 나면 위에 열이 많은 것으로 본다. 처진 눈 명치끝이 자주 아프며 대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배가 자주 아파 빈번하게 설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올라간 눈 예민한 성격으로 신경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빨갛게 뭉친 피가 눈동자 상단에 있다면 뇌나 목의 혈관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 흰자위 밑에 점액이 고여 있다면 하복부나 다리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신장 기능에도 이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몸이 냉한 사람이 많고, 소화 불량도 많다. 콧등이 부어 있다면 순환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폐 기능, 소화 불량, 십이지장궤양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코끝이 부어 있다면 심장·방광 등 배설기 계통이 나쁘다는 뜻. 있다는 의미. 딱딱하고 부어 있기까지 하면 심장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한다. 중풍, 안면마비도 잘 생긴다. 신장에 열이 많아도 코가 붉어지며 신장과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소화기, 호흡기, 대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변비나 두통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이 생기기 쉬운 경우다. 붉은 입술은 주로 위에 열이 있는 사람으로 배가 고프면 잘 참지 못하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0~40대 남성은 성생활 과다에 의한 질병이 많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입술에 핏기가 없고, 소화도 잘 안 되며 장이 나빠서 설사를 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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