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란 무엇인가

 

고대 성서 시대의 사람들은 ''(;Geist)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역사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붙잡힐 듯 하나 붙잡히지 않고, 볼 수 없으나 강력하며, 사람들이 숨쉬는 공기와 같이 삶에 필수적이며, 바람과 폭풍처럼 힘찬 것이 성령이다. 모든 언어들에는 ''을 나타내는 언어가 있다. 그러나 다양한 성()을 가진 이 언어는 ''이 단순히 표현되기에는 어려운 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라틴어의 ''(Spiritus)(독일말에서 처럼)남성이다. 히브리어 '루아하'(Ruach)는 여성이고 헬라어의 '프뉴마'(Pneuma)는 중성이다.


영은 여하튼 남성적인 인격과 전적으로 다른 어떤 것이다. 여성 명사 '루아하'는 창세기 첫 장에 따르면 수면 위에 운행하는 저 '기운'(Braus)'바람'(Sturum)이다. 중성인 프뉴마는 신약성서에 따르면 육에 반대되는 것으로, 피조되고 사라져 버리는 덧없는 현실재에 반대되는 것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생동하는 능력이요 힘이다. {{* 이 글은 한스 큉의 "현대인을 위한 사도신경 해설"(CREDO:Das Apostolische Glaubensbekenntnis-Zeitgenossen erkl rt, M nchen : Piper 1992, 165쪽 이하)에서 발췌하여 편집실에서 번역한 것이다.}}

 

()은 그러므로 창조 때나 계속된 역사 속에서, 또는 이스라엘 가운데 후에는 그리스도교 교회 가운데 역사하는, 생명과 심판을 위해 창조적으로 혹은 파괴적으로 역사하는 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힘이다. 이 능력은 성서에 따르면 강하게 혹은 조용히 인간들에게 엄습하며 개인이나 그룹을 황홀경의 경지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위대한 남성들과 여성들 가운데 영은 역사한다. 성서에서 보는 대로 영은 모세, 이스라엘의 사사들 전사들, 노래하는 사람들과 왕들, 예언자들, 사도들과 제자들 가운데 역사한다.

 

II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 영이 거룩한 영-聖靈(Heilige Geist)-인가? 영은 그것이 거룩하지 못한 인간들과 세계의 영들과 구별되고 유일한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여겨지는 한에서 거룩하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다(Der Heilige Geistist Gottes Geist).

 

신약성서에서도 성령은 가끔 종교 역사에서 보는 것처럼 어떤 마술적이고 물질적이며, 역동적인 자연의 신비적이고 초자연적인 유동체(Fluiduim)와 같은 것이 아니고 어떤 주술적인 실재도 아니다.

 

신약성서에도 성령은 하나님 자신(Gott selbst) 이외에 어느 다른 누구가 아니다. 그가 인간과 세계에 가까이 있는 한에 있어서 하나님 자신이, 느낄 수 있으나 붙잡을 수 없으며, 생명을 창조하고 심판하는 힘으로 은사를 베풀며 규정할 수 없는 실체로 내재한다.

 

그런데 비둘기의 상징(본래는 고대 동양의 사랑의 신의 전령자를 상징)이 성령을 인간에게 가까운 형체로 표현함으로 인간학적 측면을 일깨우고 있지 않는 가? 이와 같은 비둘기의 상징으로 성령이 표현되는 것은 (아마도 초대 유대 지혜전승에서부터 예수의 세례받는 장면에 까지 발전되어) 하나님은 성()을 초월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남성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안에 있는 여성적이고 모성적인 차원, 즉 생명을 선물하고 사랑과 평화를 가져오는 상징으로 강조된 것이 아닐까 한다. 대부분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사람들이 성령을 신비적인 형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하여 자의적으로 해석한데서부터 비롯 되었다.

 

그렇게 하는 가운데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확정된 기독론적인 신앙고백을 성령에 까지 확대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381년 콘스탄티노플의 공의회는 분명하게 강조하였다 : "영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한 본질이다."(Der Geistist eines Wesens mit Vater und Sohn.)

 

 

III

결코 성령은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 있는 제3자로 이해되어서는 안된다. 아니다! 영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태양 빛이 태양으로부터 오듯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오시는 하나님 자신의 인격적인 가까움(N he)이다. 우리들의 눈에 보이지 않고 붙잡을 수 없는 하나님이 믿는 자들과 믿음의 공동체에 어떻게 가까이 계시며 현존하는가를 묻는다면 신약성서의 대답은 한결같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우리들 인간들에게 영으로 가까이 계신다.

 

즉 영 가운데 영을 통하여, 그렇게 영으로서 현재하신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받아들여 졌으며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믿는 사람들과 믿음의 공동체에 가까이 있는가?"를 묻는다면 바울에 따른 대답은 다음과 같다. "예수는 '살려주는 영'(고전 15:45)이 되었다. 그렇다! ''(키리오스, 말하자면 예수, 승천한 자)는 영이다."(고후 3:17)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은 지금 동시에 하나님께 들리움을 받은 자의 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올라간 주님은 지금 영의 실존과 활동 방식으로 있다. 그러므로 그는 영을 통하여, 영 가운데, 영으로서 현재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믿는 자들과 하나님, , 영의 만남 가운데는 실제로 하나이며 동일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는 인간들의 주체적인 기억이나 믿음을 통하여서만 현재하지 않는다. 이들은 오히려 인간들에게 만나지는 영적 현실, 현재화,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영향력(Wirksamkeit)을 통하여 현재하신다.

 

 

 

성 령 론

 

성령론은 성경에서 차지하는 입장에서 평가 할 때 구속 진리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처해 있다. 모든 복음도 성령의 부어주심의 약속으로 시작된다. 그렇지만 성령론을“위험한 학설”이라고 주장하는 일도 있고 개인 경험에서 성령의 사역을 강조한데 대한 반응으로 형식론과 환상론에 대한 염려도 생기게 되었다. 당연히 이러한 것은 영적 소망 상태를 가져왔다. 왜냐하면 성령을 떠나서 기독교 역사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역이 가능케 되는 것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되어질 수가 있다.

 


1. 성령은 누구신가?

 

(1)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이시다 

성령이 하나님 되신 증거는 성경에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5:3-4,28:19)

 

(2) 성령은 인격을 갖고 계신다 

성령께서 인격을 갖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우리들의 신앙 생활에는 거대한 변화가 다가오게 된다. 성령께서 성부와 성자와 함께 인격을 갖고 계신 것을 깨닫자. 성령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체는갖고 있지 않지만 인격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속성을 다 갖고 계시므로 성령은 인격인 것이다. 이 사실에 대한 성경적 증거를 찾아 보자. 먼저 성경에는 성령께 관하여 계속적으로 인격적 대명사로 부르고 있다.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He)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15:26) 요한복음 16:7,8,13절에도 같은 대명사로 부르고 있다.

 

다음은 성령께서 인격적 존재만이 행할 수 있는 활동을 행하시겠다고 하신다.

 

① 성령께서 말씀 하심 (2:7)

② 성령께서 인간의 연약함을 도우심 (8:26)

③ 성령게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 하심 (8:26)

④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심 (4:36)

⑤ 성령께서 주님에 관하여 증거하심 (15:26)

⑥ 성령께서 성도를 인도 하심 (16:13)

⑦ 성령께서 주니의 사업을 지도 하심 (16:6-7)

⑧ 성령께서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일군을 선택 하심 (13:2)

⑨ 성령께서 성도를 위로 하심 (9:31)

⑩ 성령께서 근심 하심 (4:30)

 

 

성령께서는 지성을 갖고 계신다. (고전2:10,8:27)

성령께서는 감정을 갖고 계신다. (5:5,4:30,8:26)

성령께서는 의지를 갖고 계신다. (고전12:11,15:6-7)

 

 

이와 같은 여러가지 성경적 증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또 우리 속에 계시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요 지,,의 를 가지신 인격자이신 것을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성령을 의지하고 예배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자.

 


2. 성령의 성격

 

(1) 성령의 명칭  

① 성령 (15:26)  

성부,성자,성령은 모두 지극히 거룩하신 성 삼위 일체 하나님 이시다.

그런데 그 중에도 특히 성령은 그 명칭이 보여 주는 것과 같이 거룩함과 성결함을 나타내는 직위를 가지고 계신다.

성령은 죄를 멸하는 하나님의 불이요, 성도들에게 성결함을 가져오는 능력이다.

 

② 그리스도의 영 (8:9)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 사이에는 기본적인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물론 한 분 성령만 계신기 때문이다. 무엇때문에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하는가?

 

(a) 그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어 지기 때문이다. (14:26) (b) 그리스도에 의해서 보내어진 영이기 때문이다. (1:12-13,4:10,7:38) (c) 성령은 이 세대에서 그의 특별한 사명이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에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한다. (16:14) (d)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는 성령에 의해 교회와 신자안에 내재 하신다. (18:20,2:20,8:9-10)

 

③ 보혜사 (14:16,15:27)  

보혜사라는 단어는 어떤 면에서 특별히 법적이고 죄인을 다루는 절차에서 어떤 사람을 돕기 위해 그 사람 곁에 서 있는 사람을 의미 한다. 예수님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신다는 말씀은 보혜사 성령님을 예수님과 동일하신 신격과 인격과 목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대신해서 예수님의 위치에서 일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④ 약속에 성령  

성령은 그의 은혜와 권능이 구약 성경에서 약속된 놀라운 축복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부른다.(36:27,2:28) 성령을 주시는 것은 그리스도나 메시야의 최고 특권 이시다. (24:49,3:14)

 

⑤ 진리의 영 (14:17)  

성육신의 목적은 아버지를 나타내는 것이었고, 보혜사의 사명은 아들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해석자 이시다. 그는 새롭거나 다른 계시를 주지 않고 오히려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시어서 그리스도의 생애와 말씀의 더 심오한 의미를 살피게 하신다.

 

⑥ 은혜의 영 (10:29,12:10)  

성령은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어 그로 하여금 회개를 하게 하신다. 그는 성결,인내 그리고 섬길수 있는 능력을 주시되 은혜의 영을 멸시하고 그를 떠난 자는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지 못하게 하신다.

 

⑦ 생명의 영 (8:2)  

성령의 특별한 사명은 창조와 육신의 생명과 영적 생명을 보존하는 일이다.

 

⑧ 양자의 영 (8:15)  

한 사람이 구원을 받았을때 그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받고 하나님의 가족에 양자가 될 뿐 아니라,그의 심령에서 자신이 신적 본성의 동참자라는 의식을 가진다. 안드레 감도(Bishop Andrews)은 말하기를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우리의 증인이신 것 같이, 성령은 이곳 땅 위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우리의 영과 함께 증거 하신다”.


 

3. 성령의 상징

 

“말씀은 진리를 전달하기 위한 불완전한 방편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사용 되기도 한다. 말이란 아무리 잘해도 생각의 가장 심오한 뜻을 반절은 드러내고 반절은 드러내지 못한다. 언어의 부족 때문에 그런 상징이 아닐때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상징을 통해서 설명 하시기를 원하신다. 다음의 상징이 성령의 사역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 되었다.

 

(1) 불  

성령을 불로 상징한 것은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한다. (3:1-5,왕상18:38,2:1-4) ·불은 태우는 역사를 한다. (12:29,23:29) ·불은 밝은 빛을 공급 한다. ·불은 하늘의 능력을 우리에게 공급한다.

 

(2) (17:6,36:25-27,47:1,3:5,4:14,7:38-39)  

성령은 가장 깨끗하고 가장 좋은 생수의 근원 이시다. 이는 성령이 우리의 영 위에 넘치고 흘러서 죄의 먼지를 깨끗하게 하시는 귀한 생명의 강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권능이 영에 관한 것은 물이 물질에 관련된 것과 같다. 물은 깨끗케 할 뿐 아니라 그기에 신성한 아름다움을 더하는 신적 은혜의 적절한 상징이다. 물이 육체의 생명의 피할 수 없는 요소인것 같이 성령은 영적 생명의 피할 수 없는 요소이다.

 

(3) 바람 (37:7-10,3:8,2:2)  

바람이라는 헬라어와 성령이라는 헬라어는 동일한“프뉴마”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거룩한 바람 이라는 것이다. 바람은 성령의 중생 사역을 상징하고 그의 신비스럽고,독자적이고,살피시고,생명을 주시고,정결케 하시는 사역을 나타낸다.

 

(4) 기름 (삼상16:13,요일2:27)  

① 기름 부음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성별 하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30:25-29,30:30,삼상16:13,왕상19:16,벧전2:9) ② 기름은 성소를 밝히는 일곱 금 촛대에 담겨 하나님의 성소를 밝게 한다. ③ 기름은 서로 마찰하는 모든 물체 사이에 들어가서 윤활하게 함으로 소모와 파괴를 막는 역할을 한다.

 

성령은 영을 강건케 하시고, 비취시고, 자유롭게 하시고, 고치시며, 부드럽게 하신다.

 

(5) (72:6,6:3)  

성령을 땅을 적시는 비에 비유한 것은 땅이 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며 어떤 형태의 생명체도 보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5,고전12:13)

 

(6) 비둘기 (1:32)  

상징적으로 비둘기는 온유, 관용, 사랑, 순결, 온순, 평화, 정결, 인내를 말한다.

 

(7) 인침 (1:13,딤후2:19)  

성령의 체험을 인치심에 비유한 것은 놀라운 은혜가 아닐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령의 인치심을 통하여 요동할 수 없는 구원의 확신을 소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① 인치심은 인 봉함을 의미한다 

빌라도가 예수님 무덤의 돌에 인을 쳐 봉하였을때 빌라도의 허락 없이 그 돌을 옮기는 것은 죽임 당함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거룩하게 분리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들을 지키시므로 죄악과 세속에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시고 원수 마귀가 마음대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권위를 가지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② 인치심은 특별한 소유권을 표시한다 

도장을 찍는 것은 그 도장의 소유자와의 관계를 암시하고 그에게 속한 것을 확실히 표시하는 것이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그것은 성령에 의해 인정 되었다. 그러므로 주니의 인치심을 받은 백성이 스스로 겸비해져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될때 천지의 대 주재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보호자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것이다. (7:3)

 ③ 인치심은 권위를 표시하는 것이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주민등록증에 관계 관청의 인이 찍혀 있지 않으면 그 신분증은 권위가 없는 것으로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우리가 쓰는 서류도 마찬 가지다. 권위를 인정하는 관계자의 도장이 찍혀 있지 아니 하면 아무런 효과를 발생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성도가 성령의 인치심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갖게 된다. 성령은 신자의 마음속에 안전함과 확신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신다. (8:16) 그는 우리의 하늘의 기업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시고 장차 올 영광을 확신케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인치심을 받았지만 그 도장의 흔적이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한다. (4:30)



 

4. 구양 시대의 성령의 사역

 

구약은 인물을 택하여 그의 지도력과 통솔력이 특출케 하여서 다른 사람보다 승리하게 하며, 뛰어나게 하여 백성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훈계하고, 인도케 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게 하는 것이 목적 이었다.

 

(1) 여호와의 신이 임하여 백성의 지도자를 세움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20:18-19) 하심 같이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소리만 들을 때에도 두렵고 떪으로 모세에게“말씀을 대신 하여 주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한 것 처럼 하나님의 신이 임재한 자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대언자도 되고 지도자도 되어서 백성을 인도케 하셨다.

 

① 모세를 지도자로 세움. (7:1,10:34-35)

② 여호수아를 택하여 후계자로 세움. (27:18,34:9)

③ 여호수아를 영도자로 세움. (1:16-18)

 

 

(2) 성령을 임하게 하여 두목을 세움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6:3) 하심 같이 성령을 받은 자를 택하여 성도의 지도자로 세워서 교회 재정을 관리 하심 같이 구약에도성령 받은 자를 (대상12:18) 대중위에 뛰어나게 하여 대중의 머리가 되어 지도하고, 가르치고, 인도케 하셨다.

 

① 성령이 임하여 두목을 세움. (대상12:!8,32:15)

② 백성들 중에 두목을 세움. (대상12:9)

 

 

(3) 하나님의 신이 임재하여 봉사케 하심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 (3:3) 하심 같이 하나님의 신을 받은 자가 성전이나 회막에서 자원 봉사와 숨은 봉사로 제사장들을 도우며 (28:1-5)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참여 하여 축복을 받게 하였다.

 

① 지혜로운 영을 채운자가 봉사케 함. (28:3)

② 하나님의 신을 채운자가 회막에 봉사케 함. (31:3-11)

 

 

(4) 여호와의 신이 임재한 자가 사사가 됨 

사람들이 사사를 세우거나 족장들이 백성을 다스리거나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직접 지명 하여 여호와의 신을 임재케 하여 정치력과 지도력과 통솔력이 백성위에 뛰어나 하나님을 대신한 정치 곧, 신정 정치를 함으로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고 행하여 복을 받게 할 목적 이었다.

 

① 웃니엘에게 성령이 임하심. (3:9-10)

② 기드온에게 성령이 임하심. (6:34)

③ 입다에게 성령이 임하심. (11:29)

④ 삼손에게 성령이 임하심. (14:6,15:14)

 

 

(5) 성령은 심령을 변화 시킨다 

심령이 변화 되는 것은 울어도, 힘써도, 결심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여 성령이

임재함으로만 속사람이 변화 될 수 있다.

 

① 성령은 새 마음을 주신다. (삼상10:9,36:26)

② 성령은 새 사람이 되게 하신다. (삼상10:6)

③ 성령은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11:19-20)


 

 

5. 신약 시대의 성령의 사역

 

목마른 영혼이라면 누구든지 (7:37-38), 얼마든지 (2:37-39), 믿는자에게 (1:13) 주시겠다고 약속한 성령으로써 만민에게 임재하여 죽은 영혼을 중생케 하고 (3:5-6) 심령을 변화시켜 (4:23-24)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음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을 (1:3) 받게 하시는 것이 신약 시대의 성령의 사역이다.

 

(1) 성령은 목마른 심령을 만족케 하신다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고 (63:1)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는 (143:6) 영혼들에게 생수 같은 성령을 주셔서 영생 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이 되게 하여 심령으 만족케 하신다.

 

① 누구든지 목마른 자에게 생수를 허락 하신다. (7:38)

② 한번 마신 자는 영생수가 된다. (4:14)

③ 생수도 심령을 만족케 한다. (58:11)

④ 제사장의 심령을 만족케 한다. (31:14)

 

 

(2) 성령이 임하시면 심령이 변화 된다. (11:19,3:10)  

① 새 신을 받은후 심령이 부드러워 진다. (11:19,36:26-27)

② 심령이 새롭게 된 새 사람이 된다. (4:24)

③ 심령이 새롭게 변화된다. (12:2)

④ 지식까지 새로워 진다. (3:10)

 

 

(3) 성령으로 중생케 하신다. (3:4-6)  

① 성령의 새롭게 됨. (3:5-6)

②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심. (3:6)

③ 썩지 아니할 씨로 거듭남. (벧전1:23)

④ 성령을 따라 난 자의 축복. (4:29,4:21-31)

 

 

(4)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 아버지가 믿어짐 

작은 믿음이 있고, 큰 믿음이 있으며 (15:28), 죽은 믿음이 있고, 산 믿음이 있으며 (2:26), 불완전한 믿음이 있고, 완전한 믿음이 있으며 (2:22), 육신 믿음이 있고, 영혼 구원 받는 믿음을 갖는 자가 있으며 (10:39), 의심을 동반하는 믿음이 있고, 확신의 믿음도 있음 같이 (5:5), 성령으로 좇아 하나님이 믿어지는 믿음이 있다.

① 성령 받을 믿음. (3:23-26)

② 성령으로 좇아 믿어짐. (5:5)

③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받음. (2:1,살후3:2)

 

 

(5) 성령이 임하시면 전도케 하신다. (1:8)  

① 성령이 임한후 땅 끝까지 전도를 명령했다. (1:8)

②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여 전도했다. (1:16)

③ 성령을 힘 입어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벧전1:12)

④ 성령이 충만한 후 말씀을 담대히 전했다. (4:29-31)

 

 

(6) 성령이 임하여 심령을 천국으로 인도 하신다. (3:10,1:16-18)  

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하신다. (5:17)

② 성령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신다. (16:13)

③ 성령으로 인도하여 거룩한 성을 보인다. (7:10,21:10)

 

 

(7) 성령이 임재하여 심령을 자유케 하심. (5:1)  

① 성령이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하심. (8:2)

② 주님의 영은 우리를 자유케 하심. (고후3:17)

③ 진리의 영은 자유케 함. (8:32,8:36,16:13)

④ 성령이 포로에서 자유를 주심. (4:18)

 

(8) 성령이 임재 하시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된다. (8:5-7)  

① 성령이 율례를 행하게 하신다. (11:19-20,36:27)

②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하신다. (5:16,7:21-25)

 

 

(9)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3:5-7,4:6)  

① 역사는 하지만 강조된 일은 없다 

구약에서 성령 역시 인간 본성을 변케 하시는 일에 관련된 것으로 설명 되었다. 이사야63:10,11에서 관련내용은 출애굽과 광야 생활이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을 근심케 하였다고 말하고 그가 그의“선하신 신을”그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주시었다고 하였을때 (9:20) 성령을 도덕적 선함을 권고하는 분으로 언급한다. 다윗은 성령은 모든 곳에 계시고 사람들의 길을 살피시며 그들의 생활의 가장 어두운 곳에 하나님의 빛이 비취신다고 생각 하였다. 또한 중한 죄를 지은 다음 하나님의 거룩한 영에게 기도를 하였다. , 하나님의 거룩케 하시는 임재 하심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기도한 것이다. (51:11)

 

② 내재 하심. (14:17,8:9,고전6:19,딤후1:14,요일2:27,1:27,요일3:24,3:20 )  

하나님은 항상 그리고 반드시 모든 곳에 계신다.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고 활동하고 존재한다. 그렇지만, 내재 하심은 하나님이 새로운 방법에서 계시고 개인과의 인격적 관계를 의지 하신다는 것을 의미 한다.


내재 하심 이라고 하는 바 하나님과의 이러한 연합은 실재적으로 전체 삼위일체의 임재하심에서 되어진다. 이러한 내용은 위의 성경 본문을 검토하면 알 수가 있다. 그렇지만 인간의 마음에 내재 하는 것이 성령의 특별한 사역이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은 일반적으로 성령의 내재 하심 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내재 하는 신을 주었고 아담이 죄 때문에 그 자신뿐 아니라 그의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칠 그러한 신을 잃어 버렸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시의 부재 하심은 사람을 영적 어둠과 나약함에 빠지게 하였다. 총명과의 관계에서 회개하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의 신의 것을 알 수가 없고 (고전2:14) 의지와의 관계에서 그는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할 수가 없고 (8:7) 경배와의 관계에서 그는 예수를 주라고 부를 수 없고 (고전12:3) 실재상의 일에서 그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고 (8:8) 인격의 관계에서 그가 영적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15:4) 믿음과의 관계에서 진리의 영을 (14:7) 영접할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은 성령의 부재 하심 때문이다. 성령의 부재 하심이 사람을 영적 죽음에 처하게 한다. 믿음과 회개로서 사람은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중생한다. 성령에 의한 중생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포함한다. (고전6:17) 그리고 그것이 내재 하심 (고전6:19)이라고 한다. 성령의 이러한 내재 하심이나 사람이 성령을 소유한 것이 신약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이다. (8:9)

 


6. 여러가지 은사

 

(1) 지혜의 말씀.

 이러한 표현은 지혜롭게 말하는 것을 의미 한다. 지혜는 꿈을 해석하고 현명한 충고를 하는 재능에 해당한다. (7:10) 지식은 어떤 신비적인 숫자나 이상의 의미를 찾게 한다. (3:18,17:9) , 사건 처리에 있어서 재능이고 (6:3)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과 상대 하는데 있어서 신중한 자세이고 (4:5) 기독교 진리를 지시 하는데 있어서 재능과 분별력이다. (1:28) 사람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여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지혜가 부족 하면 그 지식을 활용 할 수 없게 된다. 지혜는 지식을 사용하고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축복과 승리를 가져오는 기능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비록 적은 지식을 갖고 있을지라도 만일 지혜가 풍성하면 그 지식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다. 성경에는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했다. (1:5) 예수님은 지혜가 충만하신 분이시다. (22:15-422,8:1-11)

 

(2) 지식의 말씀.

 성경에는 지식의 은사라고 하지 않고“지식의 말씀”의 은사로 가르치고 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지식의 은사”라고 한다면 그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지식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지식의 말씀”이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지식중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알려 주시기를 원하시는 부분적인 말씀만 계시해 주시는 것을 말한다. 지식이란 문자 그대로 사물에 관하여 그 참된 모습을 깨달아 그 진상을 아는 것을 말한다. 성령의 은사로 나타나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인위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여 축적하는 지식이 아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의 영감으로 위로부터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에 의하여 그때 그 장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필요한 감추인 사물에 대한 실상이 깨달아 져서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는 지식을 말한다. 이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구약에 엘리사에게 (왕하6:8-12) 신약에 베드로에게 (5:1-4) 임하여 역사했다.

 

(3) 믿음의 은사 

이 믿음은 구원하는 믿음과 구분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믿음이 없을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11:8) 구원하는 믿음이 은사로 설명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2:8) 그러나 이곳에서 말하는 믿음의 은사는“행위”와 대립적 의미에서 사용 되었다. 믿음의 특징을 옛 신학자들은“기적의 믿음”이라고 가끔 불렀다. 그러한 믿음은 권능으로 부터 특별한 위기나 어려운 때에 일부 하나님의 종들에게 온 것 같고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믿음의 영역을 떠나서 모든 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되었다. (11:22,17:20,3:4)

 

(4) 병고치는 은사

 

기도를 통해 초자연적으로 병든 자를 고칠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것은 기적의 은사 같이 보이고 특별히 사람들에게 복음에 대해서 관심을 끄는데 있어서 전도자에게 귀중한 것이었다. (8:6-8,28:8-10) 그러나 병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고 병자와 영적 상태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께서도 불신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기적의 역사를 행하지 아니하셨다. (13:58)

 

(5) 능력 행함  

문자적으로“권능의 역사”주제는 권능이다. (14:12,1:8,19:11-12)

 

(6) 예언  

일반적으로 말해서 예언은 하나님의 신에 의해서 영감을 받은 말이다. (15:32,21:9-610,고전14:29)

 

예언 은사의 목적은 신자를 가르치고, 권고하고, 위로 하는 것이다. (고전14:3) 때로는 예언이 성경 말씀과 다르게 나타나게 될 때도 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예언을 할 때는 두세 사람이 말하고 그리고 다른 이들은 그 예언을 분변하라고 했다. (고전14:29) 무엇 때문에 그러한 것을 판단하거나 살피는가? 한가지 이유는 사람의 마음의 자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혼동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3:16,13:2-3)

 

(7) 영 분별의 은사  

이 우주에는 대별하여 하나님께 속한 영들과 마귀에게 속한 영들로 분별된다. 분별의 은사는 다른 두가지 내용 교리와 (요일4:1-6) 행위(7:15-23)에 의해서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8) 방언의 은사  

방언은 표적의 방언과 은사의 방언으로 대별해서 생각해야 한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성령세례의 체험과 연관해서 나타난 방언은 내적 성령 충만의 외적 증거의 표적으로 나타난 방언이기 때문에 표적의 방언이라고 말한다. 사도행전에서 나타난 방언의 기록은 예외없이 성령세례 혹은 성령 부어 주심의 결과 그 외적 표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는 것도 편견없이 성서를 읽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사실이다. (2:4,10:44-46,19:6-7)


그러나 고린도전서 12장이나 14장에 기록된 방언은 본질적으로 성령의 나타남으로 주어진 면에서는 사도행전의 방언과 같으나, 그 사용 목적은 사도행전의 방언과 다르다. 그러므로 이를 은사의 방언이라고 칭한다. 그러면 표적의 방언과 은사의 방언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표적의 방언은 성령세례의 경험과 동시에 외적으로 나타난 내적 충만의 표적이므로 이는 성령세례와 연관한다.


그리고 또 표적의 방언은 성령세례의 체험과동시에 방언을 하고 그 후에는 계속하지 않는다. 방언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표적 이후 은사로서 받아야만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표적의 방언과 동시에 그것을 은사로서 보음하는 예가 많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방언 현상은 성령께서 그들 중에 임하셨다는 의심할수 없는 증거로서 계속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은사의 방언은 성령충만을 받은후 신앙생활의 유익을 위하여 계속하는 방언을 말한다. 은사로서 성령께서 방언을 주시는데 여러가지 목적이 있다.

 

①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통을 가능케 한다. (고전14:2) ② 개인신앙의 향상을 가져온다. (고전14:4) ③ 방언은 통역의 은사를 통하여 예언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온다. (고전14:13) ④ 방언은 더 깊은 기도와 찬미의 도구가 된다. (고전14:15) ⑤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다. (고전14:22)

 

(9) 방언 통역의 은사. (고전12:10)

 

방언은 하나님께서 통역하는 은사를 주셔서 그 뜻을 알게 하시기 전에는 아무도 알아 듣지 못한다. (고전14:2) 통역이란 말은 번역이란 말과는 틀린다. 번역은 외국어를 축자적으로 옮겨 놓는 것을 말하지만 통역이란 외국어의 뜻을 옮겨 놓는 것을 말한다.

  

 

 

성령의 은사

 

성령의 은사란 무엇인가?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본성과 그의 선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크리스찬 각자에게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일할 수있도록 주어진 성령의 능력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명백한 이해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다룬 바울의 서신에서 (12,고전 12-14, 4) 항상 교회와의 연관성 속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영적 은사와 교회의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은사는 자신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하여 사용 하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적은사를 올바로 사용해야 하겠으며, 이를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로마서 12

예언, 섬김, 가르침, 권위, 구제, 다스림, 긍휼

 

1)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거나,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을 때 받는 아홉가지 은사

 

고린도전서 128-10

1) 지혜의 말씀, 2) 지식의 말씀, 3)믿음, 4)병고침, 5)능력, 6) 예언, 7) 영분별, 8) 방언, 9)통역사도, 교사, 돕는자, 다스리는 자

 

2) 삶 가운데 드러나는 열매로서의 은사

 

갈라디아 522-24

1) 사랑 2)희락 3)화평 4)오래참음 5) 자비 6) 양선 7)충성 8)온유 9)절제

 

첫째로, 성령의 은사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로마서 126-8

예언, 섬김, 가르침, 권위, 구제, 다스림, 긍휼

고린도전서 128-10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침, 능력, 예언, 영분별, 방언, 통역

 

고린도전서 1228

사도, 교사, 능력자, 병고치는 자, 돕는자, 다스리는 자

 

에베소서 411-16

직무에 대해서 사도, 선지자, 복음전파자, 목사, 교사 여러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1) 기적적인 것 -신유, 방언

2) 자연스러운 것 -가르침, 섬김

3) 언어와 관련된 것 -예언, 방언, 통역

4) 정신적인 것- 지식, 지혜, 영분별

 

이 모든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사역 즉 성령의 활동하심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지 은사를 받은 개개인이 스스로가 행하는 능력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로, 성령의 은사는 왜 주시는가?

첫째로, 이 세대가 악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전보다 더욱 더 영적은 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단과 불완전한 진리와 인간의 교리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어지럽힐 때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4:14-15).

 

둘째로, 코이노니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이다.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고전 12:25). "교회의 덕을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 14:12).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의 몸의 모든 지체에게 성령에 의하여 주어진 독특하고 특별한 속성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이 은사들은 교회의 친교를 강화시킨다.

 

세째로, 봉사의 일을 하게 한다.

 

또 은사는 봉사의 일을 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베푸는 일을 위해 있다. 그리스도의 몸은 베푸는 일을 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베푸는 일을 위해서 있다. 사도 바울은 은사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바울은 "형제들아 신령한 은사에 대해서 너희가 알지 못함을 원치 아니하노라"(고전 12:1)고 말하였습니다.

 

네째로, 성령의 은사들은 증언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사명인 말씀전파를 가능케 해주며,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바울은 엡 4장에서 은사가 성도의 직무를 위하여, 그리고 말씀전파의 사역을 위하여 주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몸 즉 보이는 몸인 교회는 성령님께서 부여한 특별한 은사를 갖춘 신앙인들이 들어서게 될 때에 더욱 더 강하고 조화롭게 됩니다.

 

 

세째로, 성령의 은사를 구하는 자세는?

은사는 잘못 활용할 때에 오히려 교회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렇기 에 은사 관리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1) 간구해야 한다.

고전 12: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회심할 때 우리는 한 두가지 은사를 갖고 있을 지 모르지만 그의 영광을 위해 계속 더 구해야 한다.

 

2)그 사람에게 주어진다.

고전 7: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성령님께서 기능에 따라 적절한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3)사용해야만 합니다.

딤전 4:14-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없이 말며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은사만큼 못하다고 자신들의 은사를 감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은사는 썩게 되어 우리에게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항상 사용하고, 활용해야 더욱 강하게 해야 합니다.

 

딤후 1:6-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네째로, 잘못된 성령의 은사는 무엇인가?

은사는 잘못 활용할 때에 오히려 교회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은사 관리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예수가 주이심을 나타내지 않는 은사활동은 거짓된 것이라고 단정해야 합니다.(고전 12:3-"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 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둘째로, 이기적인 생각과 교만이 있으며, 무질서를 조장하는 것은 거짓 은사이다.

내것 아닌 것은 다 가짜라는 식의 교만과 이기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고전 14:33"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그렇습니다. 은사는 질서대로 행해져야 하며 교회를 화목하게 하고 유익하게 하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져야만 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생활을 하게 될때에 거기에는 열매가 맺히게 된다. 갈라디아서 5:22-23에서는 성령의 열매로 사랑,기쁨, 평화, 오래참음, 착함, 온유, 자비, 충성, 절제를 말합니다.

 

또한 벧후 1:4-8에서는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위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하셨다고 하고 믿음, ,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 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게"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벧후 1:4-8).

 

여기서 은사 주시는 이는 성령(퓨뉴마)이며 , 신령한 은사는 성령의 은사(12:6)를 의미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인사말에서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함은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

 

 

구 절 : 고전 12:4-13

성령은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은사라는 용어는 신약에 적지않게 나타나 있는데 특별히 롬12:6과 고전 12: 그리고 엡4:11-13에 나타나 있다.

 

위 세곳은 다같이 교회론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교회와 은사는 불가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가 없다.

따라서 성령님은 교회를 창설하셨고 그 창설한 교회가 유기체적인 기능을 해 나가도록 은사를 주신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은사란 무엇인가?

 

은사란 용어를 여러가지 번역성경이 그 뜻을 다양하게 밝혀주고 있다.

 

(1) 구역

은사를 "은혜 주시는 것"이라고 번역했다.


(2) 새번역

은사를 "선물"이라고 번역했다.


(3) 공동역

은사를 "은총의 선물"이라고 번역했다.


(4) 현대인의 성격

은사를 "영적능력"이라고 번역했다.

이상과 같이 은사란 은혜주신 것이요.

선물이은. 은총의 선물이오.영적능력이다.


(5) 직분이 곧 은사이다.

 

그런데 고전 12:4은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가지나..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다고 하므로서 은사가 곧 직임이오 은사가 곧 역사임을 보여준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은사는 직임과 역사의 원동력이오. 직임은 역사의 성격이며, 역사는 직임의 활동상이라고 하겠다.

 


2. 은사의 성질

 

그러면 성령의 은사는 단수인가 복수인가?

고전 12:44이하는 은사의 다양성을 말씀하고 있다.

은사를 주시는 성령님은 오직 한분 뿐이시나 그가 분여 하시는 은사는 여러가지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몸은 하나이나 그 몸에 붙은 지체는 여러가지로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에도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하나이나 직임은 여러가지라는 것이다.

 

고전 12: 13:은 성령의 은사의 종류를 10가지로 나열했다.

8-10절의 은사와 28절의 직임은 동일한 은사의 목록이다.

두 목록표를 비교해서 유사한 은사를 결부시키면 다음과 같이 나열된다.


(1) 사도와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혜말씀이란 하나님이 계시하신 지혜인 복음에 대한 영적이해를 가리킨다. 즉 성령으로 말미암은 복음에 대한 이해를 가리킨다. 이는 소유자 자신과 남을 살리는 영적지혜에 속하는 말씀으로서 최고의 은사이다. 따라서 이 지혜의 말씀은 세상지혜와 온전히 구별되어야 한다. 이 은사는 사도에게 주신 은사인 것이다.

 

(2) 선지자와 예언의 은사

여기에 예언이란 구약시대의 예언과 성질상 다르다. 신약시대의 예언 자들은 온 교회에 근본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가진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원시교회로 하여금 특수한 환경에서 알아야 할 것과 행해야 할 것을 단편적으로 알게 한 것 뿐이었다.

 

그들의 예언이 신약에 기록된 건수는 아주 적은점으로 보아서 더욱 그렇다(11:28, 21:11)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가르치며 설교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고전 14:324)

 

(3) 교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

지시의 말씀이란 복음의 역사적방면의 재료들을 다루는데 활동함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자면 복음을 변증하고, 복음을 해설하는 은사를 가리킨다. 따라서 복음을 변증, 해설하는데 있어서 일반지식을 사용, 이 일을 수행하는 은사를 가리킨다.

 

(4) 능력의 은사

병고치는 것 외에 여러가지 이적을 일으키는 은사를 가리킨다. 사귀를 축출하는 일, 아나니아부부와 박수 엘루마를 징계하는 일(5:1-10, 13:8-13) 등이다 (이상근주석)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일을 감당하게 하는 힘, 비상한 고난을 견디어 나가게 하는 힘 등이다(박윤선주석)

 

(5) 병 고치는 은사

그 특수한 믿음으로 병고치는 기적을 행사하는 은사이다(이상근주석) 병고치는 은사는 사도시대의 특징으로 있던 은사였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의 특별섭리인 보통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신유의 권능은 나타난다.

 

신앙 있는자가 병자 위해 기도할 때에 즉시 완쾌되지는 아니해도 의외로 병세가 덜리는 것과 같은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사도적 이적은 그쳤다(정치13조 정치조례 49,50).

 

(6) 방언의 은사

방언에 관한 기사는 막 16:17, 2:3-2110:4519:6 그리고 고전12:102813:114) 세곳뿐이다. 그런데 막 16:17의 방언언급은 행2:에서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행2:의 방언과 판이하게 다른 방언이다. 2:의 방언은 듣는자가 자기네 나라말로 알아들었으나 고린도 교인의 방언은 알아 들을수 없는 말이었다. 2: 의 방언은 복음전도요 구령의 멧세지로 그 내용이 되어 있었 회개운동 전도의 열매가 있었으나 고린도 교인의 방언은 아무런 덕이 없고 오히려 문제만 일으킨 것이었다.

 

왜 방언이 은사항목에 들었는가?

사도시대는 아직 신약이 재정되기 전이므로 방언은 이적과 더부러 사도들의 멧세지의 신임장이었다. 그러나 정경이 형성, 신앙생활의 규범 이 있게된 후에는 방언의 의의는 없어진 것이다. 그러나 전혀 방언의 은사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 방언이 성령의 은사로 온것도 있고 인위적 또는 인공적으로 나타나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방언이란 교회안에서만 있은 것이 아니라 소아시아의 신비 종교에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방언이 성령의 은사의 도구인 여부는 그일의 열매로 판단할 수가 있다. 겸손과 사랑으로 교회를 봉사한다면 성령의 역사로 볼 수 있을 것이다.

 

(7) 통역의 은사

오순절에는 완전한 방언의 이적이 나타났으나 그후에 지방교회에서는 비교적 약한 불량으로 나타났다(A.Kuyper)

 

오늘날 참된 방언이 있다면 사도의 직접지도가 없는 교회시대에 있어서 그 방언의 참된 여부를 진정으로 알 사람이 누구이기에 교회에서 방언을 통역에 의해서 공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박윤선) 신앙적인 의미에서 성경은 천국방언이오 그 해석은 방언통역이다(이상근주석)

 

(8) 영들 분별하는 은사

19:13에 보면 악한 영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예언과 거짓 이적을 행사케 한다. 요일4:1은 거짓영이 있다고 했다 고로 악령을 식별하는 것은 용이한 일이 아니었다(고후 11:14-15) 그러나 교회의 보호를 위해 식별하는 일은 필요했다. 그래서 이 은사를 주신 것이다.

 

(9)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은사

전자는 구제하는 은사, 집사의 직분의 은사라고 할 수 있다. 후자는 장로의 직분의 은사이다.

 

(10) 사랑하는 은사

고전 12:31-13:13이 보여주고 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주고 사랑을 베푸는 은사는"더욱 큰은사요 제일 좋은 은사"라고 했다.

 


3.은사의 목적

 

성령님은 왜 각종 은사를 분리 하시는가?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무엇인가?

4:11-12 이 밝혀주고 있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봉사의 일을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위해서이다.

 

즉 자기의 유익을 위해 은사를 주신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자기의 명예를 나타내도록 주신 것이 아니다. 자기 자랑하도록 주신 것이 아니다.자기 편리 위해 주신것이 아니다.

 

또한 육신 위해 주시는 것도 아니요 세상적인 유익도모를 위해 주신것도 물론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본주의적 목적으로 주신 것이 아니다.개인위주로 주신 것이 아니다. 오직 교회 위주로 주신 것이다. 남의 유익을 도모하도록 주신 것이다. 건덕위해 주신 것이다. 교회부흥 위해 주신 것이오 교회봉사 위해 주신 것이며 성도봉사 위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 영광 나타내도록 주신것이다.

 


4. 은사의 사용방법


성령께서 주신 은사, 직임 역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12:6-8이 은사의 사용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겸손하게 감당하라는 것이다.

즉 분수대로마 하라는 것이다.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일만, 자기가 맡은 일만 하라는 것이다.

눈이면 눈의 위치를 떠나지 말고 눈의 역활만 하라는 것이다.

 

(2) 벧전 4:10 은 선한 청지기처럼 하라는 것이다.

 

주인의식을 갖지말고 종의 자세로 하라는 것이다.

그 맡은 은사가 마치 자기 소유인양 교만한 자세 주장하는 자세를 취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 봉사하는 자세로서 하라는 것이다.

 

 

 

성령의 명칭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신약성서에 "성령"이라는 단어가 181회 나오는데, 사도행전에 54, 로마서에 45, 공관복음에 34, 요한복음과 서신에 36, 계시록에 12회 입니다.

성령을 더욱 깊게 이해하려면 성령을 일컫는 이름들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보혜사"라고 불렀습니다.(14:26) 그 뜻은 스승(Teacher), 위로자(Comforter), 조력자(Helper), 대언자(Advocster)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보혜사는 믿는 자에게 늘 함께 하십니다.

 

 

 1. 거룩한 영(11:13, 너희 천부께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2. (3:6,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 주의 신(11:2,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시리니)

 4.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고후 3:3,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5. 그리스도의 영(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6. 예수의 영(16:7,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는지라)))

 7. 소멸하는 영(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8. 성결의 영(1:4, 성결의 영으로는)

 9. 약속의 영(1:1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0. 진리의 영(14:17, 15:26, 16:13)

11. 생명의 영(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12. 은혜의 영(10:29,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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