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아시아는 어디를 가리키나
성경을 보다보면 아시아를 가르키는 구절이 가끔 나오는데 아시아가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극동 아시아인가?
아니면 다른곳을 지적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이단교주들이 한국이 속해있는 아시아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재림주가 나온다는 억지론리를 펴는 것을 자주보게됩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이 쓰인 배경이 어디일까? 소아시아는 터키가 위치한 곳으로 소아시아 반도라 합니다.
원래 고대 로마에서 지금의 아나톨리아(터키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원의 명칭)지역을 Asia Minor라고 불렀습니다.
Minor는 작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번역한 것이 소아시아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소아시아는 한국이 속해있는 극동아시아는 아닙니다.
위치및 정보
1. 서아시아는 또다른 말로 서남아시아라고 합니다.
종교적 개념을 떠나 지리적은 개념.(동경 70도 이서~동경 30도까지 북위 40~10)
(소속국가-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 키프로스, 정확히 개념 잡아야 합니다.
2. 중동이라함은 사전적의미로는 극동(우리가 사는 동아시아)과 근동(동유럽)의 중간이며 이집트 리비아 까지 포함됩니다.
3. 이슬람문화권-북부 아프리카 사하라 이북, 중앙아시아(타직 카자흐 키르키스 우즈벡 투르크멘)지역 서남아시아지역 으로서 이슬람교도가 70%이상인 지역입니다.
터키 영토의 97 %를 차지하며, 동쪽 및 남쪽으로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과 접합니다.
이 지방은 동방과 서방을 연결하는 민족이동의 통로이자 식민활동의 무대였으며 예로부터 갖가지 문명이 꽃피었습니다.
BC 133년 로마의 동방주(東方州)가 되었고, 이어 동(東)로마 ·비잔틴 제국의 영토가 되어 고전(古典) 그리스도교 지역을 구성하였습니다.
1300년대 말 오스만투르크가 성립하자 이 제국의 세력에 들어갔으며, 제1차 세계대전 후 터키를 구성하는 주요지역이 되었습니다.
주요산물은 밀 ·보리 ·포도 ·과일 ·잎담배 등이며, 석탄 ·크롬 ·철광석 ·구리 ·망간 등 광물자원도 풍부합니다.
주요도시는 앙카라 ·이즈미르 ·아다나 ·부르사 등입니다.
★소아시아는 서머나,두아디아,사데,에베소,안디옥 지역등을 아시아라고 합니다.
1. 터키 튀르크족 Turk
전 중앙아시아에 걸쳐 살고 있는 약 1억이 넘는 튀르크족 가운데 아나톨리아 반도에 살고 있는 튀르크족을 아나톨리안 터키족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바로 터키 튀르크족입니다.
터키족은 터키공화국에 약 6천 2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그리이스 북부 데살로니가 및 빌립보 지방, 발칸 반도(불가리아, 유고 등),
구소련 몰도바 등에 수백만 명의 터키족이 분포되어 있는데, 불가리아, 유고, 몰도바 등에 거주하는 터키인들을 가가우즈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위치 및 자연환경
터키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그리이스, 불가리아, 구소련,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 6개 국가와 접하고 있습니다.
고대 소아시아 지역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흑해, 서남쪽으로 지중해와 에게해에 이르고,
국토는 보스포러스와 다아다넬스 해협을 통하여 흑해와 에게해를 연결하는 마르마라해에 의해 유럽터키(Thrace:23,764km2)와 아시아터키(Anatolia: 751,051km 2)로
그 면적이 총 788,695km2(남한의 약 8배)이며, 국토의 97%가 아시아터키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국토 전지역의 평균 높이가 해발 1,132m로서 국토의 1/5만이 해발 500m이하인 산악국가이다.
아나톨리아반도의 중부는 고원과 광활한 평원이며 동부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져 구소련과의 접경지역에서는 해발 5,114m의 아라랏산이 위치해 있고,
반면 유럽대륙의 쓰라시다, 에게해, 지중해 및 흑해 연안은 낮은 평야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티그리스 및 유프라테스의 두 큰 강이 있으며, 아나톨리아 고원에 Van호, Tuz호 등 몇 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 인구/터키에는 약 6,350여만 명(1997년 자료)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동부에서 서부로, 농촌에서 도시로의 이주율이 높습니다.
♠ 언어/대부분 튀르크어계의 터키어를 사용하고 동남부 쿠르드인들이 쿠르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1차 선교 여행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 의해 파송되어, 실리기아(셀류키야)에서 배를 타고,구브로(키브로스)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갈라디아(소아시아 지방)를 지나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사도행전 13:4-14:28 지도참조)
2차 선교여행
실라와 함께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들을 다시 방문합니다.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를 지나, 아덴(아테네)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코린트)에서 18개월동안 머물며 교회를 세우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지나,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
도중에 잠시 예루살렘을 방문합니다.(사도행전 15:39-18:22)
3차 선교여행
2차 전도여행의 성과를 보고코차, 예루살렘에 들렸다가, 안디옥으로 돌아와,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진후 안디옥을 출발하여 제 3차 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는 다시 갈라디아를 여행하는데, 에베소를 선교의 기지로 삼고 여기에서 고린도서와 로마서를 기록한 듯 합니다 .
3년후 그는 마게도니와와 아가야로 가게되고 체포될 것을 준비한채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사도행전 18:23-21:17)
1,2,3차 여행 출발지(본거지)를 공히 안다옥 교회로 보아도 무방할 듯 합니다.
지리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지옥의 사냥꾼들에게서 벗어나려면 지리공부를 해야합니다.
성경을 읽을때 그러한가 확인하는 습관은 마귀의 올무에서 자유를 찾는 것입니다. [행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말씀대로 그러한가 확인하세요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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