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존재와 본성


 

롬 11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1. 하나님에 대한 교리의 중요성

창 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증명×, 선(언)포한다.)

 

 

2. 하나님의 존재

(1)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선언한다.

 

(2)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논증들

논증을 통해서는 결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히 11: (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3.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

(1) 우리의 최고의 필요이자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것

[마 5: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요 17: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2)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능한가? =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능하다.

[딤전 6: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롬 11: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사 55:(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출 33: (18)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의 본성

(1) 이 주제에 접근하는 합당한 자세

1)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출 3: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출 3:(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히 12: (28)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2) 무한하심 = 유한하지 않음

[출 3:(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모세)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계 4: (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3) 영이심 = 하나님은 영이시니

[요 4: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행 7: (48)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행17: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요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5: (37)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4) 인격이심 (시 115편 우상과 대조되는 하나님의 인격)

시115 (1)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2)어찌하여 뭇 나라가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5)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8)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9)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0)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1)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6)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살전 1:(9)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

[요 14:(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0: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5) 통일체이심

[신 6: (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딤전 2: (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의 절대적 인격의 속성들



1. 하나님의 속성들과 이름들

(1) 이 교리를 고찰하는 목적 = 하나님을 아는 것

행17:(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요 4: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 이 교리에 접근하는 방법

 

 

2. 하나님의 속성

(1) 하나님의 속성의 의미

[벧전 2: (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 하나님의 인격적 속성과 도덕적 속성

 

 

3. 하나님의 인격적(비공유적) 속성

(1) 영원성과 불변성

[시 90: (1)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 102: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20)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약 1:(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의 성품은 절대로 변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사람과 맺으시는 관계의 모습은 변한다.

 

(2) 편재성

[렘 23: (2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시 139: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속성들은 경고이자 위로입니다.

 

(3) 전지하심

[시 147: (5)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잠 15:(3)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시 147: (4)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마 10: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출 3:(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눅 12: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히 4:(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행 15: (18)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4) 전능하심

[엡 1: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창 18: (14)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눅 1: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창 1: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엡 1:(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5) 절대적 복되심

[딤전 1: (11)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하나님 자신의 지식과 사랑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완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6) 영광

[왕상 8: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딤전 6: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들

 

1. 하나님의 도덕적(공유적) 속성

(1) 거룩하심(=일차적으로는 분리, 즉 악으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함)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말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온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거룩하심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모세,욥,이사야,에스겔)

 

(사40:25)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벧전1:16)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구약은 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 거룩하심의 결과로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계시입니다.

 

율법과 성막과 제사를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너희는 거룩한 백성이고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합1:13)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요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일1: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시71:22)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행4: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행3: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 십자가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가장 숭고한 선포이며 계시입니다.

거룩하심 계시의 목적 =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히12:28)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출19:16)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출19:17)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출19:18)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19:19)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출19:20)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출19: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19:22)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출19:23)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산 사면에 지경을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출19:2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 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돌파하고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출19:25)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고하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죄의 참된 개념을 가르쳐 준다.

→ 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야 합니다.

“비열하고 죄로 가득한 나여!”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 그의 거룩하심에 대한 개념을 조금이라도 갖게 된다면, 당신은 즉시 자신이 비열하고 끔찍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당신 자신의 죄성을 인식하는 방법은 당신의 행실이나 삶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p133)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속죄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 십자가의 이중적 의미(거룩과 속죄)

 

 

(2) 의로우심(공의로우심)

의(공의)라는 의미(=하나님이 우리와의 관계 가운데 나타내신 하나님의 거룩하심)

→ 하나님의 의는 거룩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공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혐오하심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드러나는 다양한 영역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때>

(요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용서)

(롬3: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의 말씀을 지키신다>

하박국의 메시지=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공의로우시다.

 

<의로운 자들에게 상주심>

(딤후4: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의로우심과 절대적 공의를 나타냄>하나님은 죄인들을 의롭다고 선포하시고 그들을 의롭게 만드십니다.

(롬3: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3) 선하심과 사랑(순서에 주의 : 거룩함>의와 공의>선하심과 사랑)

선하심과 사랑의 구분

(롬11:22)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시145:9)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에게 선하심과 사랑을 나타내신다.

(마5:45)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6: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행14:17)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은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표현이다.(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 혹은 사랑)

(딛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자비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표현이다.

(눅1:54)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눅1:78)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롬9:18)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인내와 오래 참으심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표현이다.

(롬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롬9:22)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벧전3:20)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3:15)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 하나님이 완악하고 악한 자들을 참으신다는 의미입니다.

 

(4) 신실하심

하나님이 신실하시다고 말할 때 그것은 그분이 당신이 안전하게 기댈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갑자기 손을 놓아 버리거나 당신을 저버리리라는 의심은 조금도 없이 당신이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분,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분, 당신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36:5)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사55: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고전1: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살전5: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자신을 맡기고 마귀에게 말하십시오. 당신이 이미 죄사함 받았다는 것을, 당신의 죄를 이미 자백했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당신이 용서받은 것을 보장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말하십시오.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는 것

(막11:22)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허드슨 테일러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라”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당신 자신 안에 믿음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십시오.

 

2. 하나님의 속성을 살펴볼 때 주의할 사항

하나님을 생각할 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따로 분리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동시에 그 모든 속성을 전부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속성을 다른 속성과 대치시켜서는 결코 안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면서 언제나 그리고 동시에 자비로우십니다.

→ 그분의 사랑은 거룩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이름들과 성삼위일체


→ 목적 : 참으로 그분을 예배하기 위해, 그리고 그분과 교제를 나누고 그분께 복을 받기 위해

 

1. 하나님의 이름

(1) 이름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창32: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에 대한 진실을 내게 말해 주세요!

(시22: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요17:6)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요17:26)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2) 하나님의 이름들과 그 의미(엘=최고, 엘로힘=복수=창조, 엘룐=고귀한 분)

아도나이 = 만물이 복종하며 모든 사람이 섬기는 통치자

 

샤다이 = 모든 것을 굴복시켜서 그의 은혜의 사역에 복종케 하시는 분(바람과 비 눈을 통제)

 

여호와(야훼)-언약의 이름= 하나님에 대한 성경에서의 최고의 이름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여호와 사바오트 (삼상1:3) 만군<천사>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여호와 이레 (창22: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호와 로페(치료의 하나님) (출15:26)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 (출17:15)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여호와 샬롬(우리의 평강) (삿6:24)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 이라 하였더라

(히13:20)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여호와 로에(나의 목자) 시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여호와 치드케누(우리의 의) (렘23:6)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여호와 삼마(거기에 계시다) (겔48:35)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 (요17:6)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 임마누엘

인간이 시간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셨습니다.

 

 

2. 삼위일체

(1) 삼위일체 교리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삼위일체 교리는 가장 신비롭고 어려운 교리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가장 독특하고 영광스러운 교리다(어렵다고 회피해서는 안된다. 알아야 한다.)

심위일체 교리에 철학적(논리적, 이성적, 지성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다

삼위일체는 성경에 함축적으로 나타나 있는 교리

 

(2) 삼위일체 교리의 핵심

a.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신6: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 다신론(이방 사람들)

(요10: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약2: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b. 한 하나님이 세 위격(persons)으로 존재하신다.

“신성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이 계시다. 이 셋은 한 하나님으로서, 본질상 동등하시고 능력과 영광이 동등하시다.”

 

(3) 삼위일체 교리의 성경적 근거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말씀=예수=하나님)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예수=하나님)

(골2: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딛2:13)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영원성>

(요8:58)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하시니

(요5: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17: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전능하심>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20)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2:25)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요1:48)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전지하심)

(요5:27)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성령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의 증거

(행5:3)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5: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마12:31)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28: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고후13: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위격은 양태의 변화가 아니라는 사실의 증거

(눅1:30)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눅1:31)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눅1:32)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1:33)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눅1: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1:35)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눅1: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눅1: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3: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마3:14)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3:15)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3: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3:17)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구약성경에 나타난 삼위일체의 증거

(창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3:22)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11: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사6: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출31:3)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출31:4)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출31:5)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고

(4) 세 위격의 관계

(히1: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타나시우스 신조

“성부는 하나님이시고, 성자도 하나님이시며, 성령 역시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세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한 하나님만 계신다. 성부는 주님이시고 성자도 주님이시며, 성령 역시 주님이시다. 그러나 세 주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한 주님만 계신다.”

 

경륜적 삼위일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삼위 간에 구분이 존재합니다.

 

복되신 삼위일체의 세 위격들께서 나의 구원을 위해 사역을 나누셨다는 것입니다.

→ 일종의 업무 분담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목적과 그 모든 실행에 있어서는 단일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후5: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히9: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이 모든 것을 이성으로 이해하녀는 노력은 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겸손하고 어린 아이와 같은 자세로 이 진리를 계시된 그대로 받아들여서 경배와 놀라움으로 예배하는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것이지만 진리입니다. 특별히 우리를 위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참된 진리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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