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중요성  

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세상에는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가 있습니다.
새는 공중에 살고, 물고기는 물에 살고, 나무는 흙에서 살고,
소는 풀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소는 초식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소에게 육식을 시키자
광우병이 나타나 소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창조의 원리를 따라 살게 하셨는데,

그 원리 중의 하나가 안식일을 지키며 예배하는것 입니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가 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주체 세력은 무신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주일예배 방해하고자
1주일을 10일로 바꾸었는데,
모든 산업 생산량이 40% 감소하고 말았습니다. 
 
러시아 혁명 당시의 일입니다.
레닌이 주일을 없애기 위해서
전격적으로 일주일을 8일로 늘렸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 생산량이 30%나 감소했습니다.  
 
당황한 나머지 반대로 1주일을 6일로 바꿉니다.

주일예배를 방해하고 노동자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도 생산량이 30% 감소하자

다시 7일로 되돌려 놓고 말았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생산량이 원래대로 회복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예배는 이렇게 놀라운 것입니다.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꼭 예배를 최선을 다해 드려야 합니다. 
 
1주일을 7일로 정한 것은
인간의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은 일하고
7일째는 쉬면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주일에는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므로
예배를 드려야 영이 살고
영이 살아야 육이 삽니다.
예배는 우리의 전 인생을 살립니다. 영혼이 잘~
 
여러분이 예배에 성공하고 있다면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예배에 실패하고 있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핸드폰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배터리를 정기적으로 충전해야만
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자동차도 연료를 정기적으로 채워야 합니다.  
 
사람도 1주일에 하루,
주일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재충전하도록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예배는
영육의 탈진의 예방책이며
스트레스가 가득한 이 세상을 이기기 위한 예방약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최고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표현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가 되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이 집중하시는 그 예배자가 된다면
최고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빼어난 말솜씨로 정평난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은 경기 해설을 하면서 집중력에 대해 자주 언급합니다. 

그는 “실력이 비슷한 팀이 경기를 할 때 경기의 승패는 어느 팀이 더 집중력을 가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심리학자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그의 말에 일리가 있다는 것은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승부와 관련된 모든 놀이의 결과도 집중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부나 일도 집중력에 따라 능률에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집중력이 필요한 또 다른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예배생활입니다.


행20:7-12에 보면
유두고가 삼층에서 떨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집중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유두고는 창에 걸터앉아서 사도 바울의 말씀을 들었습니다(9). 그는 예배안에 깊숙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등불을 많이 켰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져서라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설교를 듣는 일에 대한 집중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가 깊이 졸았다는 것도 집중력 부족을 말해 줍니다. 

이것도 바울의 강론이 오래 계속 되었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역시 설교를 듣는 일에 대한 집중력 부족이 더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성도들이 집중력 부족 현상을 드러냅니다. 
특히 예배시간에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타납니다. 


설교시간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관계없는 글을 읽기도 하고, 스마트폰 본다
찬송 부를 때에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심지어 기도할 때에 자리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모두가 예배에 대한 집중력 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예배를 비롯한 신앙생활에서도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면 승리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주일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가
나폴레옹이 1813년 10월 17일 영국을 침략했다가
웰링턴 장군에게 망했다.

그 날은 주일이었다.


1941년 12월 8일 일본이 미국을 침공했다가
원자폭탄의 세례를 받고 산사조각이 났다.
그 날도 주일이었다.


1950년 6월 25일도 주일이었는데,

그 날 김일성이 남침을 했다가 북한은 저 모양 저 꼴이 되었다.

신호등을 보면 파랑 불은 가라는 신호,
빨강 불은 정지하라는 신호입니다.


달력을 보면 주일을 표시하는 숫자는 모두가 빨강 색입니다.
그것은 하던 일을 멈추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신호인 것입니다.


운전자라면 적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했을 때 오는 비극이
얼마나 큰 것임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을 무시하고 악을 행한 자에게
더 크게 심판하시는 분을 두려워하십시오.


참담한 결과를 얻지 않으려면
주일 지키라

우리나라의 대형사고를 돌아보라
주일에 일어난것이 많다는 것이다

지난해 발생한 대형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요일별로는 일요일에 전체 대형교통사고의 21.6%인 22건이 발생하여 가장 많았고,

목요일에 18건(17.6%), 토요일에 17건(16.7%)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통사고와 비교할 때 일요일에는 대형사고 발생건수가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출애굽기 20장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 후 첫날을 안식일을 폐지하고 주일로 지킴
주일은 안식일의 본체입니다
안식일은 주일의 그림자입니다

골로새서 2:17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이 말씀은 안식일을 수천년 동안 지켜왔지만 그것은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을 읽겠습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즉 동물제사도 안식일처럼 그림자요 모형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주일에 예배해야 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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