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지혜 뛰어난 영적 피조물 / 천사론
○ 하나님에 봉사하는 "지, 정, 의" 지닌 인격체 / 미가엘이 우두머리…가브리엘은 말씀의 전령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증언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도 의심이 많고 극히 현실적인 성격의 도마는「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요20:25)고 말하였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공기,공기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방송의 전파,아주 작은 균등인데 육안으로는 안보이나 방송의 수신장치나 현미경등을 통해 전파의 존재나 균이 있음을 알 수 있음같이 천국 천사 영혼등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것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그들이 자기 자신을 나타내 보이는 경우에만 사람의 모습으로 인간의 눈에 띄는 것이다(창19:1,5). 사람의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기도 하고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는 천사를 위대한 존재로 알아 숭배하던 일도 있었고(골2:18), 귀신을 경배하는 이방인의 풍습도 있었다(고전10:20). 그러나 천사들 역시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일 뿐(느9:6 골1:16) 경배를 받을 존재는 아니다. 오히려 구원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이다(히1:14). 천사는 지식과 지혜를 소유한 인격적 존재이니 비록 타락한 천사일지라도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막1:24)라고 말하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알아차렸다. 천사는 감정을 가진 인격체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15:1)고 했다. 또한 천사는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하려고 미혹한다(딤전4:1)고 했다. 다른 곳에서는 천사의 수를 "만만이요 천천이라"하였으니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숫자를 일컫는다(계5:11). 유대인들의 생각에는 사람 하나에 천사 하나가 배정되어 지키며 섬긴다고 본다(마18:10). 즉 천사의 숫자는 이 땅위의 사람 숫자만큼 많다는 것이다. 천사의 수는 지음받은 후에 늘어나고 있는가 줄어들고 있는가? 천사들은 죽지 않음으로 그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눅20:36). 또한 결혼하지 아니함으로 자녀를 낳을 수도 없다(마22:30). 따라서 천사의 수는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으니 그들이 창조될 때의 숫자와 동일하다고 보아야 한다. 선한 천사이든 타락한 천사,즉 귀신이든 그 숫자는 변동이 없다. 미가엘이라는 말은 "누가 하나님과 같으리오"라는 뜻인데 영어로 마이클이라 읽는다. 많은 남자들이 이 이름을 좋아하여 자기 이름으로 쓰고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수호천사로 전쟁을 맡은 천사이다. 한편 "하나님은 강하시다"라는 의미의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전령으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단9:21,눅1:26).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던 마리아에게 나타나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소식을 전하였다. 그룹들은 에덴 동산의 입구를 지키며(창3:24) 하나님의 보좌를 수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시19:8,10 80:1 99:1). 스랍들은 이사야서 6:2,6절에서만 나타나는데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성전에서 자기의 부정함을 깨닫고 고백하는 이사야의 입술을 정결케 하였다. 즉 예배자가 올바로 예배하고 봉사하도록 정결케 하는 역할을 맡은 천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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