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 산행 Ⅰ

(경기 가평)

 

일시

2014. 7. 1.

 

산행 코스

10.06km

 상천역-호명호수(3.59km)-호명산3.67km)-청평역2.8km)

 

소요시간

5시간08분

  상천역(09:12)-호명호수(10:37)-호명산(12:43)-청평역(14:18)

※호명호수에서 1시간26분 쉼 (주변산책. 사진촬영)

※호명산에서 34분 쉼(중식.사진 촬영)

 

동행자

영종 그리고 나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여기서 왼쪽 방향으로

 

 

 

마을길을 따라서

 

아니!

이건 정말 정말 너무 했다.

은행나무를 고사시키는 인간의 잔인함.

위 부분은 벌써 말랐다.

차라리 베어버리시지요.

 

 

늠름한 백구의 모습

 

여기도 개발 공사판이 벌어졌군

 

 

 

 

한국판 Bridges of Madison County

 

 

 

잣나무 군락지

 

싱그러운 숲의 전경 

 

오늘 사진 모델은 친구(이어엉 즈오옹)

 

산딸기 군락지

 

다래나무

 

낭만이 있는 다리

 

많이 걸어 올라 왔다

 

어이! 천천히 가 - 아 -

 

 

아니!

산에 미꾸라지 잡으러 오셨습니까?

바짓가랑이를 걷어올리시고...

 

 

날씨가 더워진다

 

호명호수 주변

 

전망대로 올라 갑시다

 

저 알통 좀 봐 !

산엘 많이 다니셨군요...

 

지금이 몇시인데 카페가 문을 열어요?

에잇...이 사람...

 

하아!

발이 짤렸군요

사진 촬영상으론 물론 낙제점이지만

그래도 감사하지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호명호수

한 컷에 못 담아 아쉽다

 

 

 

내 친구 이어엉 즈오옹

 

 

 

백조 한 쌍

정겹네요

 

 

 

으앙! 무섭다 무셔버!

저 이빨 좀 봐요?

 

  거북이 상

 

 

 

 

 

 

 

호명호수

(옮겨옴)

 

「근로자 순직탑」

마음이 아파 올라갈 수 없었다

 

 

 

「나비의 사랑」

백주대낮에 사랑을 하신다고요?

좋습니다.

좋아요...

 

  

풍경 멋있다

 

 

 

화장실 왼편으로 해서

호명산을 향하여 발끝에 힘을 주다. 

 

 

어르신들 맛있게 드세요

아니!국민음료수 아닌가요?

그러나

트림은 하지 마세요

 

왜 ?

철망을...

 

 

 

 pitch를 올리고...

 

산 길이 재미있네요

 

 

 

 

 

 

올라오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오는 것이

등산이고 또 인생사 아니겠어요?

 

 

 

 

 

 

80m는 숨 8 번 들이키고 8 번 내쉬면 다가갈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아니

그러지 말고 축지법 사용하라

 

다 올라왔다

 

호명산 area

 

 

 

 

 

 

 

청평역을 향하여

 

벌써 버섯이 피었다

 

동행인이 생기다

 

 

아 ! 이건 뭐꼬?

못생긴 물고기가 입을 쩍 벌리고 있는 형상(?) 같군.

 

청평댐 전경

 

backlight 라 사진들이 이렇네.

아차!

light 를 켜고 촬영할껄 그랬나?

머리가 나쁘면 평생 고생하는 거야

지금 깨달았으니 그 나마 다행이지...

 

  

 

미안합니다.

뵈올 날이 있으면 예쁘게 한 컷 선사 할 께요.

풍경과 인물 배치 구도는 괜찮은데 말입니다.

 

또 내려가야지요...

 

 

 

 

거북샘에도 물이 말랐네요

 

휴식터

 

 

숨 쉬기가 좋습니다

 

먼저 간다고?  천천히 오라고?

그 sign 알기 어렵도다

 

다 내려온 것 같다

 

여기도 Bridges of Madison County (?)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며 오늘 산행을 접는다.

 

들녘과 고사한 나무 그리고 송전탑

 

 

벼는 잘 자라고 있군 !

 

길을 잘못 잡았네

그만 뒤돌아 와욧!!!

 

물푸레나무와 논과 산

 

이 이정표에서 아래 쪽으로 10m 정도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하천을 건너다

 

웹 사이트 마다  빠짐없이 나오는 징검다리의 아름다움 

 

낚시하는 강태공 아저씨

 

 

 

 

어라! 저 새가 ?

새는 서 있는 것이 정상인데

한참을 봐도 저렇게 앉아 있으니 혹시? 잡수셨나? 그 것?

 

청평역 가는 길목

 

한적한 시골역사 풍경

 

상봉행 열차가 힘차게 들어오고 있다.

 

 

달콤한 클라이넷 음악에 취해 보세요

 

       

 

오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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