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봉. 검봉산. 봉화산 산행

 

강선봉. 검봉산. 봉화산 산행

(강원. 춘천)

 

〈일시〉

2014.

 

〈산행 코스〉

 강촌역-강선사입구-강선봉-검봉산-감시 카메라 철탑

-감마봉-봉화산-산수정 민박 앞-강촌역 

 

〈소요시간〉

5시간 16분

강촌역(10:05)-강선봉(11:02)-검봉산 정상(11:49)-감마봉(13:06)

-봉화산(13:32)-강촌역(15:21) (중식+휴식 포함)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이 길로 올라감

(등산로 초입)

 

 

 

 

 

강선사 입구

 

 

오른쪽 샛길로

 

 

우거진 풀들로 길이 잘 안 보임

 

자갈밭 길

 

바위 길

길을 대충 찾아서

 

 

이제사 돌짝밭 길은 지났다

 

많은 산악회에서 다녀갔군요

 

 

 

 

 

 

소나무의 일생

 

강촌역 전경

 

 

 

강선봉 정상 area

 

  

 

 

오른쪽 방향으로

 

 

 

  이 밑을 통과해서

 

 

 

 

잣나무 군락지

 

왼쪽 측면은 사람얼굴을 닮았네

저 코, 저 도톰한 입술

 

고비의 자생력

 

검봉산 정상 area

 

 

 

파손된 부분 보수를 했으면...좋겠다

 

엄지 손가락이 안 보이네

 

 

 

 

 

백양리 쪽을 바라보며

 

 

봉화산을 향하여

 

 

 

오늘은 평일이라 인적도 없군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3번째 만나는 산꾼

뭔지 모르지만 맛있게 드십시오

왼쪽 방향으로...

 

 

 

 

 

 

문배마을

 

감시 카메라 철탑

 

 

밑둥이 대략 2m가 넘어 보인다

우람찬 나무일세

 

좀 쉬면서 가라고 길을 막고있네

 

앞 부분이 쥐의 머리 형상(?)

 

여기가 암릉이라...

 

감마봉 정상 area

 

산 딸기

 

 

좌,우엔 차도가 나 있네

그래서 임도(임시 도로)

앞 오른쪽 길로 직진

 

벗찌열매

 

 

봉화산 area

 

 

 

검봉산, 강선봉 그리고 멀리 삼악산 전경

 

검봉산 전경

 

언제 보아도 멋진 삼악산

 

산이 좋아 산을 타는 사람들

 

잣나무 군락지

 

저 아저씨는 두 손 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날파리를 잡기 위해 애 쓰는 중이시다

오늘 날파리의 위세가 대단하다

 

  수려한 산세(봉화산 오른쪽 지역)

 

 

 

물이 많이 고프신가 보다

나도 물병 2개가 거덜났다

 

잠깐 동행했던 분과 이별하고

왼쪽 길로 하산

 

 

톱사슴벌레가 소풍을 나왔다

 

오른쪽으로 하산

 

 

풀이 너무 무성해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오늘 등산 종착지

 

잘 정돈된 차도와 도보

아차! 구곡폭포를 구경하지 못했네

아쉽다

 

히야! 장승들이 백주 대낯에 약주를 드시고 취하셨나봐!

 

큰 소리로 수다를 떨며 지나가는 여인들

 

칡넝쿨

 

 

비가 오지 않아서 파종을 못하는가 보다

 

삼악산 전경

 

잘 익은 오디

 

갈수기라 걱정이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 그리고  마늘

풍성한 밭

 

되돌아 온 강촌역

 

 범나비가 어찌하여 전동차 승차장에 날아 왔는고?

 

상봉역 가는 전동차가 바람을 잔뜩 안고 들어오고 있다

갑자기 피곤이 엄습한다

 

오늘도 홀로

산과 들을 12.8km 나  걸었다 

 

그러나

초행이라 구곡폭포 경관을 놓침은 좀 아쉽기만 하다

 

다음을 기약하고 

무거운 몸을 열차에 싣는다

 

 

오늘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