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산행 Ⅱ
〈일시〉
2014.
〈산행 코스〉
수락산역-마당바위-매월정-깔딱고개 정상- 독수리바위
-배낭바위-정상-기차바위(홈통바위)-장암능선-장암역
〈소요시간〉
3시간 19분
수락 제1능선 입구(10:12)-마당바위(10:43)-깔딱고개 정상(11:18)
-수락산 정상(12:01)-장암골 호남식당 주차장(13:31)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수락산역 1번 출구
이 이정표 아래에서 좌측 방향으로
여기서 오른쪽 길로
공사관계로 등산길이 좀 변했다
고압 송전탑
이쯤 오르다보면 좀 쉬어 가고싶다
그러나 중식 전에는 쉬지 않고 계속 걷는 것이 내 산행 습관이다
편히 오르고 싶으면 우회길도 있다
마당바위 입구
마당바위
마당바위 위 전망대(?)
도봉산을 바라보고
오르고
바위길도 오르고
도솔봉과 탱크바위 전경
수락산 우편 전경
가파른 오르막 길
제1능선과 제2능선이 만나는 곳
쥐바위
수락산 좌편 전겅
곰바위
김시습의 시가
팔각정
오늘은 저 암릉코스로
(깔딱고개 정상에서 수락산 정상까지는 약 30분-40분 소요됨)
깔딱고개 정상 쪽으로 내려가는 길
깔딱고개 정상, 이정표
암릉 시작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며
조금 전 걸어왔던 팔각정도 뒤돌아 보고
앞을 바라보며
배낭바위도 보이는군
또 쇠 로프를 잡고
잠깐 숨을 고르며
왔던 길을 뒤돌아 보는 산행인들
이 계단은 166계단
귀임봉을 바라보며
이 암릉코스에서 제일 현기증을 느끼는 곳이다
아! 조심 조심 로프 꼭 잡고
밑은 천길만길(?) 낭떠러지다
눈 쌓일 땐 참 위험한 코스다
로프에 기댄 저 분은
올라올 때 많이 힘들었는가 보다
독수리 바위
한 장 남기고
얼굴이 안 보이네
로프잡고 또 오르고
저 멀리 당고개 역사를 바라보며 호흡을 고르고
수락골 전경
배낭바위
107계단
여기서 정상까지는 200m를 더 가야...
철모바위
삼거리 길
130계단을 오르면 정상
정상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정상 아래 (기차바위 방향)
내려온 계단을 바라보고(115계단)
수락산 정상을 뒤돌아 보며
저 멀리 인수봉과 백운대가 보인다
포천 방향을 바라보며
수석을 조경한 산, 수락산
도정봉을 바라보고
왼쪽방향이 기차바위 가는 길
오늘이 선거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꾀 많네
내려가는 길도 조심
여기가 기차(홈통)바위다
(내려가는 모습)
바위 길이가 대략 몇 m 쯤 될까?
어라 ! 저 아주머니는 왜 저렇게 로프를 잡았을까?
후견인(?)이 소리지르며 다가가는 모습
또 로프잡고 내려가고
접었던 스틱을 푸는 아주머니
왼쪽 우회로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정상 쪽으로 올라가는 것도 좋다
먹고살기 힘드니 여기서도 장사?
54계단
왼쪽 길은 계곡 쪽으로, 오른 쪽 길은 능선 쪽
여기도 분재가 있네
기구하게 살아온 소나무의 일생
여기는 온통 소나무 군락지다
저 능선을 쭉 내려가야...
개미들의 행진
접사로 촬영하니 그나마 조금 보인다
괴석
상수리나무 밑둥 가지가 8개
내려갈 때 계단을 만나면 힘이 쭉 빠지는 것은?
괴석
나무 자체가 물통을 가지고 있군!
잠수함 바위
또 내려가는 계단이라 !
다 내려왔나 보다
호남집 주차장
여기서 오늘 등산 마감
마지막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며
장암골
밤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감나무
꽃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작약(함박꽃)
커피 전문집의 화원
여인상
꽃에 벌이 앉아 꿀을 따네
장암역사 입구
장암역사에서 바라다 본 수락산 전경
오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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