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교회 만들기

 

1. 서론

 

  “매력있는 교회 만들기”는 한국교회 장기목회 연구원에서 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방목회, 인스턴트목회, 철새목회를 지양하고, 한 우물을 파는 정신으로 장기목회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최근 한국교회의 대형교회 담임목사의 평균 시무연한이 21년 4개월로 조사된다가 있다는 통계를 제시하면서 목회자들에게 장기목회 계획을 수립하여 목회할 것을 제안하면서 8명의 목회자의 목회현장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① 다일 공동체의 최일도목사의 “새로운 교회, 새로운 목회” ② 분당 만나감리교회 김우영목사의 “장기목회를 위한 목회성공 철학” ③ 서울 동광교회 김희태목사의 “매력있는 교회만들기” ④ 중문침례교회 장경동목사의 “알찬목회: 10년만에 3,500명 성공전략 실제” ⑤ 잠실 성현교회 백운형목사의 “장기목회의 장점과 비결” ⑥ 사랑의 클리닉원장의 “인격치유와 전인건강” ⑦ 새안산교회 김학중목사의 “신세대 목사의 목회전략” ⑧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의 “21C 미래목회 대안”등이다.


2. 목회현장 베터량들이 털어놓은 매력있는 교회 만들기 사례  


  가. 다일 공동체의 최일도목사의 “새로운 교회, 새로운 목회”

 

  다일공동체는 1989년 최일도 목사에 의해 청량리 588번지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으로 시작되었다. 노숙자 할아버지에게 라면을 끓여준게 계기가 되었고, 1990년 노인 환자를 위해 무료 진료를 시작했고, 1993년 천사무료병원 설립을 위해 천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6년 12월부터 밥퍼나눔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97년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을 설립 1999년 가평군에 다일영성생활수련원(다일수련원)을 개원하고 중국 옌볜에 조선족 어린이를 위해 다일어린이집을 개원하고, 2000년 다일복지재단을 사회복지법인 밥퍼로 바꾸었고 다일평화인권연구소를 설립 2001년 가평군에 다일공동체(본원)를 마련 2002년 다일천사병원을 준공. 미국에 다일공동체를 설립. 베트남에 다일공동체를 위한 선교사 파송 11월에는 오병이어식당을 개원 2004년 설곡리에 다일자연치유센터를 개원 주요사업으로는 나눔운동ㆍ천사운동ㆍ생명이음줄운동ㆍ교정복지운동을 하고 있다.

 

나눔운동으로 행려자ㆍ독거노인ㆍ무의탁노인ㆍ알콜중독자 등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고 도시락을 배달해 주며, 천사운동으로 다일천사병원에서 행려자ㆍ무의탁노인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해주고, 생명이음줄운동으로 베트남 등 각국에 흩어진 우리 민족을 돕고 북한 동포를 위한 무료 급식을 모색하고 있고, 교정복지운동으로 전국 13개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4년 현재 산하에 다일천사병원, 다일밥퍼운동본부, 다일평화인권연구소, 다일교회, 다일공동체 본원, 수련원, 자연치유센터가 있고, 중국ㆍ베트남ㆍ미국에도 설립되어 있다

 

  최일도목사는 한국교회에 나타나는 일종의 위기는 케리그마와 디다케의 부재에서 온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 중의 하나인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의 상실에서 비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이노니아”는 교제, 친교, 상통, 교통 등의 여러 가지 의미로 번역되어 쓰여지고 있지만, 현재의 한국교회는 코이노니아의 부재로 교회공동체성이 상실되었으며, 또한 디아코니아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식탁에서 시중든다는 뜻이다. 기독교의 실천하는 사회봉사 개념이라고 생각되며, 디아코니아는 교회의 본질로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사랑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교회들이 디아코니아를 실천하지만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목회현장에서 그 환경 탓할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바라보는 나 자신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천국은 환경이 변해야만, 신자들이 변해야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목회자 자신이 변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내 속에서부터 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목자가 되며, 주님의 마음으로 목회할 때 모자랄 것도 아쉬움도 없는 목회가 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나. 분당 만나감리교회 김우영목사의 “장기목회를 위한 목회성공 철학”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그것도 그리스도를 비밀로 맡은 일꾼으로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바로 ‘충성’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는 구원의 주님이신데 아는 사람에게는 진리이지만 숨겨져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의 객관적인 진리를 주관적으로 믿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이다. 바울의 신학에 있어서 두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하나는 “엔 크리스토스”(그리스도 안에서)이고, 로마서 8:35절 이하에 있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는 확신, 이 믿음이 바울의 신앙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었다. 바울의 또 하나의 신학은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나를 판단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과 같이 나를 판단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마음으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은 비겁해지지 않고 복되게 하신다. 저자는 목회에서 터득한 열 두 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① 목회의 근본은 기도가 방법임을 믿으라는 것이다. 목회를 하다보면 정말 근본적인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이다.

  ② 협력자는 기억하고 찌르는 자는 잊으라.

  ③ .K.O.시키지 말고 판정승하라- 우리들이 참을 수 없을 때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이겼다고 판정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목회는 하루 이틀하고 그만둘 목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④ 이해의 교량을 놓으라. 이해할 때 새로운 교제가 가능해진다. “더불어의 생활”을 통해서 성공해야 한다.

  ⑤ 감정 섞인 설교를 피하라. 감정섞인 설교는 마음을 더 닫습니다.

  ⑥ 진리가 아니면 다투지 말라. 목숨 걸고 싸워야 될 일이 있지만, 방법은 서로 양보하고 융통성 있게 하면 된다.

  ⑦  교인은 사랑의 대상이요,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⑧ 주머니 끈을 풀어놓고 목회하라.

  ⑨ 예수가 해답임을 깨달으라. 예수를 만난 사람은 예수가 길이다.

  ⑩ 중간결산을 하지말라.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⑪ 목회자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생각하라. 모든 사람의 은사를 개발하도록 힘써야  한다.

  ⑫ 인정으로 하지 말고 진리로 목회하라.


  다. 서울 동광교회 김희태목사의 “매력있는 교회만들기”

 

  매력있는 교회는 틀림없이 사람을 끌어당긴다. 매력있는 교회의 판을 만들면, 사람들은 저절로 모여들게 되어있다. 그러한 모델이 바로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이다. 사도행전 교회는 날마다 구원받는 수가 증가하는 교회였으며 기도에 힘쓰는 교회,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어가는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신다는 증거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교회,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 뜨거운 교제가 일어나는 교회, 핍박을 받는 교회였다.

 

  21세기에 생존할 배력있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을 중시하는 목회를 해야 한다.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는정책이 있는 교회, 초신자에게 친절한 교회, 조직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교회, 기존 멤버를 중요시 하는 교회, 정치는 끊임없는 설득이다. 비전있는 교회, 강한 조직, 강한교회 목사만큼 실력 있는 교인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쉴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목회자들이 먼저 열린 마음과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매력있는 교회, 한 번 다녀 보고 싶은 교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교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라. 중문침례교회 장경동목사의 “알찬목회: 10년만에 3,500명 성공전략 실제”

 

  목회 성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분위기를 익히라는 것이다. ‘성장분위기를 익혀라!’ 이 말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목회자는 심은 대로 거둔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교회는 목회자의 얼굴이다. 성장한 교회의 목회자를 보면 그냥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그분들은 책이 참 많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설교를 잘해야 한다. 어떤 교회든지 90%는 설교이다. 전도에 총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알찬 목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① 장기목회철학이 바로 정립되어야 한다. 교회라는 것은 구원을 잘 하려고 존재하는 것이다. ② 건강한 목회를 해야 한다. 목회에는 건강함이 있어야 매력이 있다. ③ 노후대책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④ .성경 지식을 갖춘 교회를 해야 한다. ⑤ 지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세상 지식도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⑥ 능력있는 목회를 해야 한다. ⑦ 축복이 있는 교회, 축복받는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마. 잠실 성현교회 백운형목사의 “장기목회의 장점과 비결”

 

  장기목회의 장점은 계획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긴 안목을 가지고 목회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다. 장기목회를 해야만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장기목회의 장점은 신자 파악과 관리가 잘된다 신자가 목회자를 신뢰하게 되면 교회가 안정되고 성장한다. 장기목회는 인재 양성이 쉬우며 특징있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장기목회를 하려면 목회자는 목회철학이 분명해야 한다. 또한 장기목회의 비결은 교회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영적인 지도력이 향상되어져야 한다. 목회자는 헌신적인 사랑이 있어야 하며 지도력 계발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는 좋은 성품을 가져야 한다.


  바. 사랑의 클리닉원장 황성주박사의 “인격치유와 전인건강”

 

  예수님의 통합목회는 전인격적인 치유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영적으로 전인격적인 치유의 기능이 있다. 그래서 말씀으로 본질적인 치유를 지향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욕심’, 즉 탐욕과 죄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막아야 한다. 나쁜 스트레스는 과감하게 그 싹을 잘라버리고 좋은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필수적이다. 피로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쉬어서 풀리는 피로가있고 쉬어도 안 풀리는 피로가 있다. 이것은 땀으로 풀어야 한다.

 

  예수님의 스트레스 푸는 법 두 가지는 걷는 것과 등산이다. 목욕으로 건강법과 온냉 교대법의 실천을 추천한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삶을 살 때 인간은 건강해진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을 전인격적인 존재로 보고 치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죄인임을 깨닫는 과정이 바로 주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며 병든 것들이 감춰지는 것이 은혜가 아니라 드러나는 것이 은혜이다. 드러나야 치료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은 영적인 건강을 뜻하고 결국은 정신적인 건강으로 드러나며 육체적인 건강도 회복될 수밖에 없다. 회복된 인격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를 먼저 고쳐주시옵소서”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나 때문에 치유되고 변화되는 역사가 안 일어나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열매를 맺기가 어렵다. 인격회복이 안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전도해서 주님의 사람으로 길러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먼저 치유 받고 전인격적인 건강한 삶으로 인해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사. 새안산교회 김학중목사의 “신세대 목사의 목회전략”

 

  특성을 강조한 차별화와 목회 자료를 바탕으로 한 목회적 접근이 필요하다. 현장 특성을 살린 상황설정, 삶으로 다가가는 새신자 전도, 역동적인 예배 등을 주안점으로 두는 김 학중 목사는 자신의 목회하는 방법론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① 눈높이 목회:예배가 생동감이 있으려면 목회자가 직접 회중의 자리에 앉아보아야 한다.

  ② 예배를 드릴 때 가능하면 시각적인 수단을 동원하라.

  ③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예배음악을 바꾸라.

  ④ 설교 중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청량제를 개발하라.

  ⑤ 지나치게 형식적인 것에 치우치지 말고 가능하면 형식적인 순서들을 파기하라.

  ⑥ 교인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야 한다.

  ⑦ 예배실황을 연습하라 물흐르 듯이 자연스럽게 흘러야지 걸림돌이 있어서 막히면 기계가 기름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된다. 역동적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도록 최선을 다하면 그 예배에 감동이 있고 그 예배에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아.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의 “21C 미래목회 대안”

 

  기독교의 시작도 회개이고 마지막도 회개입니다라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은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회개가 있어야 다음은 천국이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역사상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회개운동’ 이다. 그것은 곧 ‘일치운동’ 이었고 ‘선교운동’ 이었다. 때문에 ‘장기목회’ 라고 하는 이 새로운 운동도 회개가 전제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다. 회개하고 일치운동이 일어나면 일치운동은 어떤 능력과 힘을 좌우로 발산해 나가고 그 힘은 언제나 선교와 전도로 뻗어나간다. 역사적으로 볼 때 그러한 사실은 더욱 명확해진다.

 

장기목회운동도 결국은 회개하자고 하는 것이다. 잘못된 목표를 회개하고 세상적인 개념의 성공 대신에 충성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성공이란 자꾸만 인간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높아지다가 어떤 때는 예수님보다도 높아진다. 망하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또 성공이라는 말 속에는 많은 거짓말과 위장, 포장이 들어 있다. 즉 하나님의 목회가 아니라 인간의 목회가 되는 것이다. 목회자는 근본적으로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막대기이다. 회개하고 동역자인 교역자와 교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3. 맺는 말

 

  목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주님의 목회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사람을 위하고 자기 자신을 위한 목회를 하겠다면 모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를 하기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다일공동체 최일도목사님이 지적했듯이 현대 교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의 상실이라는 주장에 동의하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 심판때 소자에게 베풀지 않아 주님이 모르신다고 선언하면 지금까지 우리의 수고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가 참으로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단어가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일 것이다.

 

  또한 목회자는 항상 “엔 크리스토스”(그리스도 안에서)와 “하나님 앞에서” 점검하는 목회를 해야 할 것이다. 이 세상 기준보다는 나를 판단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과 같이 담대한 마음으로 목회를 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의 시작도 회개이고 마지막도 회개이다. “‘장기목회”라고 하는 이 새로운 운동도 회개가 전제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회개는 날마다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일이다. 낮은 곳에서 예수님을 바라볼 때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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