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기도의 유익이 무엇인가?

방언기도의 유익이 무엇인가?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고전 14:39～4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 50일째인 오순절날 성령강림으로 제자들은 성령충만 받고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서와 그 후 에베소 성도들이 성령충만 받고 방언과 예언한 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방언은 성령충만의 확신을 준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이 내주하시며, 성령세례를 받으면 성령충만의 증거로 표적의 방언을 주시고 후에도 계속 할 수 있는 은사의 방언을 주신다.(막 16:17)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1-4)

2. 방언은 하나님과 깊은 교통을 나누는 비밀한 언어이다
방언은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성령의 언어이므로 알아듣는 자가 없으며 하나님과 영적으로 깊이 교통하고 임재하심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고전 14:1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전 14:2)

3. 방언은 자기 신앙의 덕을 세운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 신앙의 집을 벽돌을 한장씩 쌓아 올리듯 건축하여 성장하게 되고 신앙의 열정이 생겨 하나님 사업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고전 14:26)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4)

4. 방언은 마음의 곤비함에서 해방시켜 준다
방언은 삶의 슬픔과 고통, 불안, 염려와 근심 등 마음속 깊이 쌓여있는 상처들을 쓸어내고 치료받게 하므로 마음이 상쾌해지고 안식을 얻게 한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 (사 28:11-12)

5. 방언은 말할 수 없는 탄식의 기도이다
방언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하나님의 뜻대로 친히 간구해 주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성령님은 다가올 위험과 환난을 막아 주신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6. 방언은 통역이 따르면 예언과 같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방언을 통역하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미하고 감사하고 격려하는 말을 사람들이 듣고 깨닫게 되므로 권면과 안위의 덕을 세우게 된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고전 14:13, 3)

7. 방언은 깊고 오랜 기도를 가능하게 한다
방언은 나의 힘으로 하지 않고 성령 안에서 영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는 것이므로 지치지 않고 얼마든지 깊고 오래 기도할 수 있게 한다. (엡 6:18)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고전 14:15)

방언은 놀라운 성령님의 기도의 언어로, 바울은 누구보다 방언을 많이 말함을 감사하면서 방언 말함을 금하지 말고 모든 것을 적당하고 질서있게 하라고 했습니다. (고전 14:18, 39-40)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고전 14:39～4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 50일째인 오순절날 성령강림으로 제자들은 성령충만 받고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서와 그 후 에베소 성도들이 성령충만 받고 방언과 예언한 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