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성질

 

 音의 性質은 4가지로 나눈다.  그것은 長短과 强弱과 高低와 그리고 音色이다.

 

- 음의 길고 짧음(長短, Duration)

   진동이 길면 음이 길고, 진동이 짧으면 음이 짧다.

   (rhythm의 요소)

 

- 음의 셈여림(강약, intensity)

   음파의 길이가 같으나 음폭이 넓으면 음이 세게나고, 음폭이 좁으면 음이 여리게 난다.

   (metre의 요소)

 

- 음의 높낮이(高底, pitch)

   진동 수가 많으면 음이 높게 나고, 진동 수가 적으면 음이 낮게 난다.

   (melody의 요소)

 

  ※ 1. 우리가 음(소리)을 인식할 정도의 진동 수는 1초에 16∼20,000 Hz 이다.이 것을 가청한계(可聽限界, audible limits)라 한다.

          그러나 실제로 음악에 쓰이는 진동 수는 대개 30 ∼4,000 Hz 이다.

 

      2. 음의 높이를 음고(音高, pitch)라 하는데 이 조음은 절대적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조금의 변동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2가지의 조음이 쓰인다.

         .표준조음(standard  pitch, 標準高度)은 국제조음(international  pitch, 國際高度)이라고도 하여 1859년 파리회의에서 "a"을 "435"로 정했다.

         .연주회 고도(concert  pitch, 演奏會高度)는 1884년 시투트가르트 회의에서 "a" 음을 "440"으로 정했다.

 

- 음의 빛깔(音色, timbre)

   음(소리)을 들을 때 생기는 기본적인 심리적 현상의 하나로,  음빛깔은 발음체의 구조와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진동하는 파(波)의 모양이 다른데

   서  음빛깔이  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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