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서신들


- 일반적인 배경
※ 신약 성서는 서문에서 저자를 바울로 칭하고 있는 편지들을 13개 가지고 있다.
※ 보존된 바울의 서신들은 바울의 선교 활동이 절정에 달했을 때와 끝을 맺어야 할 때의 기간에 기록된 것들이다.
※ 바울의 편지가 날조된 것도 있다. (예: 바울과 세테카 사이의 서신 교환)


- 바울의 생애 연대기
※ 바울이 소명을 받을 때부터 사도 회의까지는 16년간이었다.
※ 사도 회의가 끝난 때부터 고린도에서의 18개월의 활동이 끝날 때까지 3년은 많은 기간이 아니다.
※ 고린도에서 팔레스타인을 거쳐 소아시아로 돌아오는 기간
※ 에베소에서 2년 이상 체류
※ 아갸야에 3개월 머물면서 마게도니아를 지나 고린도까지의 여행
※ 예루살렘에 헌금을 전달하는 기간이 3년 이상 걸렸다.
※ 고린도에서 49-51년의 체류를 하였다.

로마서
1. 내용
서신의 서두 1:1-17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의 1:18-4:25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의 새로운 삶 5-8장
하나님의 의와 이스라엘 9:1-11:36
하나님의 의와 새 이스라엘 12:1-15:13
결론적 진술 15:14-16-27
2. 로마 교회의 시작
※ 로마 교회에 대한 확실한 확증은 로마교회 자체이다.
※ 로마에는 일찍이 50년대부터 기독교인들이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3. 편지를 쓸 당시의 교회의 구성
※ 독자들이 유대인 기독교인이었다.
※ 그러나 이 서신은 그 교회가 이방인 기독교인들의 공동체임을 특별히 나타내 주는 문장들을 포함하고 있다.
※ 그렇다 하더라도 로마 교회가 순수한 이방인 기독교인인 것은 아니다.
4. 로마서의 저작 시기와 장소, 의도와 동기
※ 저작 시기는 55년 혹은 56년 봄이 가장 유력하다.
※ 저작 장소는 고린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고린도 전서가 소아시아에서 쓰여졌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
※ 로마서의 의도와 동기는 바울의 상황과 계획에서부터 추출된다.
※ 바울은 로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 로마서는 바울의 신학적인 고백이며, 바울의 성경으로 규정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 바울의 본문은 독백이 아니라 뜻을 밝힌 것이다.
※ 바울의 글은 성경인 동시에 로마 교회에 보내는 구체적인 메시지이다.
5. 로마서의 진정성과 통일성
※ 로마서 1-15장의 진정성과 동질성은 아무런 심각한 의심을 받고 있지 않다.
※ 그러나 로마서 결론 부분은 비평상 심각한 어려움을 제시하고 있다.

 

고린도 전서
1. 내용
인사와 감사 1:1-9
고린도 교회의 자기 이해와 바울의 권위 1:10-4:21
그리스도인의 성결한 삶 5:1-7:40
그리스인의 자유와 권리의 제한 8:1-11:1
성령의 은사와 예배의 질서 11:2-14:40
부활에 대한 교훈 15:1-58
결론 16:1-24
2. 교회의 설립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덴을 거쳐서 제2차 전도 여행 때 복음을 전파하면서 고린도에 도착하였다.

고린도에서 그는 자신의 생계를 스스로 꾸려 나갔다.
3. 저작 동기
※ 고린도 교회가 일련의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사도 바울에게 쓴 서면 질문이 있었다.
※ 질문에 대해서 바울은 대답을 하여야만 했다.
※ 바울의 자세한 대답이 바로 고린도 전서이다.
4. 진정성과 통일성
※ 고린도 전서의 진정성은 논란되지 않는다.
※ 바울의 저작은 논란되지 않아도 고린도 후서와 관련된 통일성은 의문시된다.
※ 그러나 고린도 전서의 이차적 편집을 가정하는 것은 배척되어야 한다.
5. 저작 시기와 장소
※ 저작 시기는 바울이 에베소 체류가 끝나기 전 봄일 것이다.
※ 고린도 전서는 55년이나 54년 봄에 기록이 되었을 것이다.
※ 고린도 전서가 쓰여진 곳은 에베소이다.

 

고린도 후서
1. 내용
서신의 서론 1:1-11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성실함 1:12-2:13
사도직에 대한 언급 2:14-5:19
화해를 위한 호소 5:20-7:16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의 호소 8:1-9:15
고린도 교회의 어떤 지도자들의 항변 10:1-13:10
서신의 종결 13:11-14
2. 전역사와 저작 동기
1) 고린도 후서는 고린도 전서보다 후대의 것이다.
2) 고린도 후서는 다른 목적들도 있지만 바울과 고린도 교회 사이의 심각한 갈등을 한 번에 결정적으로

     해결해 버리려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3) 바울과 교회와의 관계를 흐리게 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4) 고린도 전서를 보낸 후에 고린도 교회에서 바울을 반대하는 논쟁이 더 격화되었던 것같다.
5) 바울은 고린도 전서와 후서 사이에 눈물의 편지를 썼다.
6) 고린도 후서는 전해 내려온 그 형태 그대로 원래 통일성을 보여준다.
3. 진정성과 통일성
※ 고린도 후서의 진정성은 의심받지 않는다.
※ 고린도 후서는 통일된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많다.
※ 그러나 가장 타당한 견해는 고린도 후서가 전승으로 전해 내려온 그대로 원래 통일된 편지를 이루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4. 저작 시기와 장소
※ 고린도 후서의 저작 시기는 55년이나 56년 늦가을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 고린도 후서는 틀림없이 마게도냐에서 기록되었다.

 

갈라디아서
1. 내용
서론 1:1-5
개인적인 변호 1:6-2:21
칭의 교리 3:-4:
실제 적용 5;1-6:10
결론 6:17, 18
2. 갈라디아 지방
※ 갈라디아는 종종 황제 시대의 저술가들에 의해서 사용되지만 비명에는 나오지 않는다. 갈라디아인들 이라는 이름은

     오직 갈라디아 원주민들에 대해서만 나타난다.
3. 편지의 수신자들
※ 갈라디아서를 쓸 때 갈라디아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지역들에 여러 교회들이 있었다.
4. 역사적 상황
※ 이 서신은 분명히 외부에서 교회 안으로 들어온 갈라디아 교회 내부의 소동에 대하여 쓰여진 것이다.
5. 저작 시기와 장소
※ 갈라디아서의 연대는 약 54년 또는 55년경에 쓰여졌다.
※ 장소는 마게도냐로 볼 수 있다.
6. 진정성
※ 진정성에 대해서 의문은 제기되어 왔으나 진지하게 논의되지는 않았다.
※ 갈라디아서가 진정한 바울의 서신이라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에베소서
1. 내용
인사 1:1,2
교리 부분 1:3-3:21
실천 부분 4:1-6:20
축도 6:23, 24
2. 문학적인 문제
※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에 의해서 에베소에 보내진 것이다.
※ 모든 개인적인 인사들이 생략되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갈라디아에 보낸 논쟁적 서신에 있어서만 나타나는 것이다.
※ 에베소서가 어떤 특정 교회로 보내기 위해 쓴 서신이 아니라 몇 개의 교회들에게로 보내진 회람 편지로 기록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3. 진정성
※ 에베소서는 초기의 교회 내에서는 특별히 잘 고증되어 있다.
※ 말시온 이후로 에베소서는 바울의 서신들의 정경으로서 의심받지 않았으며 아무런 도전도 없이 받아들여졌다.
1)용어와 문체: 바울 서신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나 신약 성서의 후대 문서들과 사도 교부들에게서 볼 수 있는 용어들이 있다고

    하는 것은 에베소가 중요한 개념들을 나타낼 때 바울과 다른 단어들을 사용했다는 사실과 관계될 때에만 놀라운 것이다.
2)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의 관련성은 저자 문제를 결정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이다. 즉 두 서신은 어떤 서신보다도 더 가깝다.
3) 바울의 저작을 반대한다면 다른 서신의 바울 저작도 완전히 불가능하게 만든다.
4. 서신의 의도, 역사적 상황, 그리고 저작 시기.
※ 독자는 이방인 기독교인들이다.
※ 이 서신은 그리스도의 중요성을 포괄적으로 선포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 그런가 하면 구체적인 영적인 위기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 저자는 이중의 종교적인 상황 속에서 저작하고 있다.
※ 저자는 자기 스스로 지적하듯이 유대인 기독교인이다.
※ 저작의 시기는 80-100년 사이일 것이다.
※ 저작 장소는 소아시아로 추정할 뿐이다.

 

빌립보서
1. 내용
인사 1:1,2
감사와 기도 1:3-11
사도의 개인적 환경 1:12-26
여러 가지 의무를 완수하라는 권고 1:27-2:18
미래에 대한 사도의 계획 2:19-30
유대 주의와 도덕 폐기론을 경고함 3:1-4:1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화해를 호소함 4:2, 3
그의 본을 따르라고 권고 4:4-9
빌립보인들이 보낸 선물에 대한 감사와 인사 및 축도 4:21-23
2. 바울과 빌립보 교회
※ 바울이 최초로 세운 교회이다.
※ 시기는 2차 전도 여행에서 마게도냐로 돌아왔을 때 48년에서 49년 사이다
※ 바울은 빌립보에서 고린도에서 오는 디도를 만났으며 거기서 고린도 후서를 썼을 가능성이 있다.
3. 빌립보서의 자작 동기
※ 개인적인 편지는 동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동기를 쉽게 알 수 없다. 그리고 역사적인 상황도 분명하지 않다.
※ 그러나 다음과 같은 동기를 짐작 할 수 있다.
1) 바울은 최근에 빌립보에서 또 다른 금전적인 선물을 받았다.
2) 에바브로디도가 아프다는 소식이 빌립보인들에게 전달되었다.
3)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대하여 자기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이야기해 주려고 하였다.
4) 바울은 당분간 자신이 갈 수 없기 때문에 그 교회를 돕고 싶어했다.
4. 저작 시기와 장소
※ 전통적으로 빌립보서는 로마에서 쓰여졌다고 본다.
※ 빌립보서의 로마 저작을 찬성하는 것과 반대의 주장의 근거들이 확실하지 않다.
※ 그러므로 빌립보서가 어디서 쓰여졌는가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다.
※ 가이사랴는 보다 진지하게 고려될 수 있다.
※ 로마의 가능성은 제일 적다.
※ 타당성 있는 저작의 시기는 53-55년이나, 56-58년이다.
5. 진정성과 통일성
※ 빌립보서의 어떤 단락들을 진정성에서 제외시키려는 시도는 실패하였다.
※ 전통적인 본문인 바울의 기원을 어떤 이론도 의문시 할 수 없다.

 

골로새서
1. 내용
서론 1:1-12
교리부분 1:13-2:3
논박 부분 2:4-3:4
실천 부분 3:5-4:6
사적 부분 4:7-17
결론 4:18
2. 교회의 기원
※ 골로새는 보잘것없는 상업 도시였다.
※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세우지도 않았고 골로새를 쓰기 전에는 방문하지도 않았다.
※ 교회의 교인들은 주로 이방인 기독교들로 이루어졌다.
※ 바울은 이 편지를 죄수의 몸으로 썼다.
3. 서신의 저작 동기
※ 골로새 교인들은 거짓 교사들의 위험으로부터 위협 당하고 있었다.
※ 바울은 그 교회에 기독교적인 고백을 완전하고 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바울은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역할과 그 분에 의한 영적인 세력들의 극복을 강조한다.
4. 진정성과 통일성
※ 진정성의 문제는 점점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 골로새서는 문장 구조와 어휘에 있어서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 골로새의 거짓 교사들은 영지주의자들 이라고 본다면 시기상으로 거짓 교훈들과 싸우는 바울의 저작을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

<진정성을 강조하는 이유>
※ 독자들에 대한 작가의 가상적 관계는 여러 면에서 빌레몬서와 같다.
※ 골로새서에 나오는 가정에 대한 충고는 눈에 띄게 기독교화 되지 않은 것을 보여주는데 비바울적인 작가의 것이라고 할 때

     더더욱 이해하는데 어렵다.
※ 오네시모의 출현이 바울의 저작으로 강화시켜 준다.
5. 저작 시기와 장소
※ 저작 장소로 제안되고 있는 장소는 에베소이다.
※ 저작 시기는 56-58년 혹은 58-60년 사이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1. 내용
서두 인사 1:1
모범적인 태도에 대한 감서의 표현 1:2-10
자신의 선교 활동에 대한 변호 2:1-12
감사의 표현 2:17-3:10
중재의 기도로 결론을 맺는다.
4장 5장은 경고와 훈계가 뒤따른다.
기도와 축복으로 끝을 맺는다. 5:23-28
2. 교회의 설립
※ 약 49년경 데살로니가에서 기독교 공동체를 세운다.
※ 그 공동체는 빠르고 은혜스러운 방법으로 성장했다.
3. 저작 시기와 동기
※ 데살로니가 전서는 디모데가 바울에게 돌아온 후에 곧바로 쓰여졌다.(3:6)
※ 데살로니가 전서는 진짜 편지이다.
※ 특정한 구체적 상황 속에서 생겨난 바울의 선교 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증거이다.
4. 진정성과 통일성
※ 일부 학자는 데살로니가 전서 일부가 바울의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다.
※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잘못이다.
※ 서신 속에는 완전한 하나의 편지로 이해되는데 손색이 없다.
※ 두 개의 편지가 재구성되었다는 암시가 아무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데살로니가 후서
1. 내용
서신의 서두 1:1-12
주의 날 2:1-12
택함 받은 사람의 구원 2:13-17
서로를 위한 기도 3:1-5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한 교훈들 3:6-18
2. 데살로니가 전, 후서의 연대기적 순서
<데살로니가 후서의 연대기를 더 일찍 잡는 것은>
1)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 파송 되었을 때 서신을 지니고 갔었을 것이다.
2) 데살라니가 후서의 관심은 현재에 있는데 전서에서는 그것이 과거에 있다.
3) 데살로니가 후서의 무질서는 새로운 것인데 전서에 있는 규모 없는 자들은 이미 언급된 것으로 취급된다.
4) 데살로니가 전서가 정경에서 데살로니가 후서보다 앞에 놓인 것은 전서가 더 길기 때문이다.
5) 개인적인 서명은 첫 번째 서신에만 있는데 그것이 후서에 있다.
<위에 대한 반대 이론>
1) 바울 서신의 위치 변동의 추측을 하게 하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
2) 디모데는 동료 발송인임으로 편지를 소지 했을 리 없다.
3) 공동체 안의 현재의 어떠한 문제들도 바울의 편지에 의해 야기된 것임을 나타내지 않는다.
4) 정경의 순서는 원래의 것이다.
3. 진정성과 통일성
※ 데살로니가 후서는 진짜 편지의 성격에 기초를 두고 있다.
※ 진정성을 의심할 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다.

 

목회 서신들: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 이 서신들을 목회 서신이라고 이름을 처음 붙인 것은 18세기 였다.
※ 세 서신들은 모두 동일한 거짓 선생들과 동일한 조직을 전제로 하고 있다.
※ 세 서신은 똑같이 신학적 개념들을 갖고 있으며 용어와 문체에서도 같은 특성을 타나 낸다.
1. 내용
<디모데 전서>
인사 1:1,2
거짓 교사들을 책망하라는 명령 1:3-20
교회의 규정들 2:1-3:13
그리스도인 생활의 중심 진리 3:14-16
대적과 거짓된 금욕주의에 대한 경고 4:6-6:2
사역 행위와 사적 및 공적 행위에 대한 지시 4:6-6:2
거짓 교사와 참된 교사간의 대조 6:3-19
최종적으로 신실할 것을 호소 6:20-21

목회 서신들: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 이 서신들을 목회 서신이라고 이름을 처음 붙인 것은 18세기 였다.
※ 세 서신들은 모두 동일한 거짓 선생들과 동일한 조직을 전제로 하고 있다.
※ 세 서신은 똑같이 신학적 개념들을 갖고 있으며 용어와 문체에서도 같은 특성을 타나 낸다.
1. 내용
<디모데 후서>
인사 1:1-3
복음 전파에의 충실과 계속적인 전진을 호소함 1:4-2:13
사적 및 사역의 활동에 관한 교훈 2:14-26
미래에 대한 경고 3:1-9
바울의 모범과 디모데의 초기 훈련에 관한 기억 3:10-17
미래에 비추어 본 성경적 교훈에 대한 충고 4:1-8
사도의 의로움을 표명함 4:9-18
결론 4:19-22

 

<디도서>
인사 1:1-4
교회 기구에 관한 문제 1:5-9
그레데 이단의 특성 1:10-16
가정적인 관계에 대한 규정들 2:1-10
참된 그리스도인 생활의 준비 2:11-15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시민된 자에 대한 교훈 3:1-2
경건한 생활을 살아야 할 이유 3:3-8
이단 처리 방법 3:9-11
결론 3:12-15
2. 수신자들
※ 목회 서신들은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와 그레데에 있는 디도를 수신자로 내세우고 있다.
※ 두 사람은 전도 여행 중에 함께 했던 바울의 동역자로 알려졌다.
※ 디도는 이방인이며 사도행전이 그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3. 역사적인 문제
※ 목회 서신의 역사적인 문제와 신학적인 문제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용어와 문체>
※ 목회 서신과 바울의 다른 서신과의 용어상 굉장한 차이가 있다.
※ 목회 서신들은 다른 서신들 보다 10-20배 가량의 헬라적 어투를 나타내고 있다.
※ 바울이 매우 자주 사용했던 짧은 단어들 중 많은 것을 목회 서신은 갖고 있지 않다.
<전제되고 있는 역사적 상황>
※ 서신의 교훈은 디모데 만을 염두해 두지 않고 공식적인 직무를 수행 해야 할 회중들을 염두에 둔 것이다.
※디모데 후서는 개인이나 공직자가 디모데 전서와 디도서 보다도 매우 밀접하게 얽혀 있다.
※ 사도행전이 전하고 있는 바울의 생애는 목회 서신에서 전개하고 있는 역사적 상황과 맞지 않는다.
※ 목회 서신에서 추정할 수 잇는 상황들이 역사적이라면 그 시기는 반드시 로마에서 바울이 투옥된 이후가 된다.
<거짓 교사들에 대한 투쟁>
※ 목회 서신에서 지적하고 있는 다른 사상은 유대교와 영지 주의이다.
※ 바울은 이들의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공동체 생활>
※ 목회 서신에 나타난 공동체의 구성원은 장로들과 감독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지도자들로서 안수를 통해서 성직에 임명되었다.

     공동체의 사례를 받았다.
※ 그 외에도 집사들과 과부들이 나타난다.
※ 선택받아 직무를 맡은 사람들은 개체 교회 내에서 질서를 수호하는 자들이다.
<목회 서신의 신학>
※ 목회 서신은 바울의 중심 사상과 일치하는 일련의 진술들을 갖고 잇다.
1) 그리스도를 통한 죄인들의 구원
2)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3) 믿음으로 의롭게 됨
4) 영생으로 가는 길인 믿음
4. 저작 의도, 시기 및 장소
※ 저자는 진실로 바울을 대신하여 저술하고 있다.
※ 그러나 에베소서와는 대조적으로 위조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가정하여야 한다.
※ 저자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
※ 저작 시기로 가장 그럴듯한 것은 바로 2세 초엽으로 잡는다.

빌레몬서
1. 내용
인사 1-3
빌레몬에 대한 감사 4-7
오네시모를 위한 탄원 8-21
사도 바울의 개인적 사건 22-24
축도 25
2. 저작 동기와 장소 및 시기
※ 빌레몬서는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이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할 것을 탄원하고 있다.
※ 빌레몬서는 골로새서와 같은 시기에 기록되었다.
3. 진정성
※ 이 편지는 이미 말시온의 정경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 개인적인 편지로서 생동감 있는 성경의 표현을 하고 있다.
※ 이것은 분명한 바울의 서신인 것이다.

 

히브리서

1. 내용
서론 1:1-4
천사들에 비해본 아들의 우월성 1:5-2:18
모세와 여호수아에 비해본 아들의 우월성 3,4장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의 성격과 범위 5-7장
대제사장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사역 8:1-10:18
독자들에게 이상의 진리를 적용함 10:19-12:29
결론(사회적 종교적 의무, 개인적인 지시) 13장
2. 서신에 관한 전승
※ 히브리서는 클레멘스 1서와 강하게 일치되는 부분이 있다.
3. 문학적인 성격
※ 히브리서의 구조는 바울 서신의 구조와 다르다.
※ 히브리서는 단락들이 교훈적 진술들이 짧거나 긴 권고들에 의해 거듭하여 중단되고 있다.
※ 히브리서는 신학 역시 바울적이 아니다.
※ 종교사에 있어서도 히브리서의 배경은 바울과는 다르다.
※ 몇 가지 일치점이 있지만 문학적, 신학적, 종교사적인 면에서 바울 및 바울 서신들과 결정적으로 다르다.
※ 문학적인 물음은 더욱더 절박하다.
※ 히브리서는 서신의 도입부를 가지고 있지 않다.
※ 히브리서는 서신적인 특성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4. 독자들
※ 히브리서는 오랫동안 일반적으로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보내진 서신으로 간주되어 왔다.
※ 그러나 최근에는 독자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은 엣세네 사제들 혹은 쿰란 공동체의 초기 회원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것은 어느 것도 논증 될 수 없다.
※ 보다 더 가능성이 있는 주장은 독자들이 주로 이방인 기독교 혹은 단순히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로마나 몇 개의 다른 이탈리아 공동체가 히브리서의 수신자로 가능성을 가진다.
5. 저자
※ 히브리서의 저자는 정체를 철저히 감추고 있다.
※ 저자의 정체를 판명하기란 더 이상 불가능하다.
6. 저작 시기
저작의 시기는 80년과 90년 사이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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