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이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관한 위대한 신앙고백이요 선언이다.

이 신앙고백 속에는 적어도 하나님에 대한 존재와, 시간과, 공간 위에, 천지창조라는 절대적(絶對的)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하나님은 절대자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지금도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막연한, 추상적인 신이 아니라, 구체적이며, 인격적(人格的)이며, 자존적(自存的)이며, 자의식적(自意識的)이신 분이시다. 만물의 근원이시며, 만복의 근원이 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끝이 난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이 맹목적인 허상이 아니라, 확실한 증거에 기초한 신앙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아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기란 무척 어렵다.

성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으로 입증하려고 시도된 곳은 한 군데도 없다.

그만큼 하나님의 존재는 증명으로 알기보다는 기정사실이므로 인간은 당연한 신앙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성실히 하나님을 믿으려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고,

기왕 믿는 사람들에게는 합리적인 지식을 넣어 주어 믿음을 돕는 것도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1.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아는 몇 가지의 지식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 하나님을 아는 지식
 ①선천적(先天的) 지식
인간은 나면서부터 하나님을 아는 능력을 소유하였는데, 그것은 양심과 계시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성장 발전하였다.
 ②후천적(後天的) 지식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로써 얻어지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말한다.

2) 하나님의 존재(存在)에 대한 논증(論證)
①우주론적(宇宙論的) 논증
이는 자연을 통해 보여주시는 계시이다. 창조되어 있는 이 우주를 보면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이 우주가 생긴 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원인이 있어 우주라는 결과가 생겼는데, 그 원인의 제공자 곧 창조주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3절에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또 “집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은이가 하나님이시라” 한 것처럼 우주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은 발견 할 수 있다.

 ②도덕론적(道德論的) 논증
인간은 양심을 가진 도덕적 존재인데, 그 양심과 성품을 보아서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 이 도덕적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으면 두려워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 이 양심의 가책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도덕적이고 지적인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이를 창조하신 배후 역시 지적 도덕적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로마서 1장 19절~20절에 하나님을 알만한 양심을 저희 속에 두시고 그의 만드신 만물 속에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신성이 충분히 계시되어 있어 본능적으로 알게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③종교론적(宗敎論的) 논증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종교성이 있는데 이 종교성이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한다. 인간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절대자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자신을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만드셨다. 이것은 인간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두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종교적 존재로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계심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죽어서 지옥에나 가라 하면 화를 내는 것도 사실은 그들의 의식 속에는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위급할 때 하나님을 찾는 것도 바로 종교적 호소의 하나인 것이다.

 ④역사적(歷史的) 논증
인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과거의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의 역사, 또 미래의 역사까지도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다. 성경의 말씀이 바로 인류의 역사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류의 역사가 바로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⑤목적론적(目的論的) 논증
우주 만물은 분명히 조화와 통일이 존재하며, 일정하게 만들어진 목적이 있으며, 또 그 목적을 향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목적을 부여해준 존재가 곧 하나님이시다. 우주의 모든 존재의 활동은 이 하나의 목적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⑥성경적 유신논증(有神論證)
성경은 하나님이 분명히 계심을 말하고 있으며,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전제로 하고 증명하고 있다.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말씀을 통한 계시에 의해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주신다.

2. 하나님의 명칭
우리가 부모님의 이름이 있는데도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듯이, ‘하나님’은 그분의 단순한 칭호이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혹은 ‘야훼’ 등으로 불리어진다.

 ①엘(El)
능(能)한, 강(强)한 자, 혹은 권능 있는 분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단어에서 나온 복수형으로는 엘로힘(주관자, 인도자),

엘리욘(지극히 높으신 분), 엘 엘리욘(지고자, 숭고자, 사14:14), 엘샤다이(전능하신 분, 출6:3),

엘로이(두려움과 존경의 대상, 창16:13), 엘올람(영생하시는 하나님), 엘로니(감찰하시는 하나님) 등의 단어가 파생되어 나왔다.

 ②아도나이(Adonai)
재판하다. 다스리다. 전능하신 통치자, 혹은 주님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③야훼(Yahweh)
영원 자존자의 뜻

 ④여호와(jehovah)
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뜻(출3:14).
야훼라는 이름은 너무 신성하여 함부로 부를 수 없으므로, 야훼의 자음 밑에 아도나이의 자음을 붙여 여호와라는 복합명사를 만들어 일반적으로 불렀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속의 준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름이다. 여호와에서 나온 명칭으로 만군의 여호와(삼상1:3), 여호와 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창22:13,14),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출17:15), 여호와 샬롬(여호와는 나의 평강이시다. 삿6:24), 여호와 로이(여호와는 나의 목자:시23:1), 여호와 삼마(여호와가 거기 계신다: 겔48:35) 등이 있다.

 ⑤하나님
하나님은 구약의 ‘엘’이나 ‘엘리온’의 뜻으로 성도들이 부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명칭이다. 그런데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리나라의 ‘하느님’과 구별되어 쓰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을 왜 ‘하나님’으로 부르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한국 전통의 ‘하느님’은 다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란 하늘+님, 곧 ‘하늘’에 접미사 ‘님’자가 붙어 ‘하늘님’이 되었으나, 바늘질이 바느질, 버들나무가 버드나무가 된 것처럼 ‘ㄴ' 앞에서 ‘ㄹ’이 탈락되어 ‘하느님’이 된 것이다. 이 하느님은 본래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불리어 오던 범신론적인 뜻으로 쓰인 용어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일(唯一)의 뜻을 가진 ‘하나’에 접미사 ‘님’이 붙은 말로 ‘유일하신 님(神)’의 뜻이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하느님’으로 써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오직 한 분’의 뜻인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된다. 하나님의 속성을 정확하게 잘 나타낸 말이라고 본다.
성경은 철저히 유일신을 주장하고 있다. 왕상 8장 60절에는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오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했다. 또 이사야 43장 10-11절에서는 “나의 전에 지음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고 했다. 여러 신 가운데 한 분이라든가, 불교에서의 부처나, 도교의 옥황상제와 같은 절대자를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⑥주 (主, Kurios)
전능자, 권세자, 통치자, 왕의 뜻으로 씌었으며,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되어 왔다.

 ⑦아버지(Father)
이 말은 주로 신약에서 쓰이었으나 구약에서도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이 말은 영적 자녀들과의 윤리적 관계로 사용되어 왔다.

 ⑧신(Theos)
신약성서에서 사용된 가장 공통적인 호칭이다.

3.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으로 영이며, 유일하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또 거룩하시며, 공의로우시며,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1) 하나님의 비공유적(절대적) 속성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속성을 말한다.

 ①단순성 :
하나님은 합성적이거나 복합적이 아니시며 본질적으로 나눌 수 없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②단일성 :
하나님 한 분만 신이시고 다른 신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고전8:4)

 ③유일성 :
절대자는 오로지 한 분이시다. 여러 신 가운데의 하나가 아니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 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④자존성 :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계신 분이시다. 존재의 근거는 자신이 근원이 되신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 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 라”(출3:14)

  ⑤무한성 :
종식(終息)이나 한계가 없으시고, 전혀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 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왕상8:27)

  ⑥영원성 :
시간의 연속으로부터 자유하시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 렀으며”(창21:33)

 ⑦완전성 :
지식, 사랑, 주권,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완전하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 다”(시145:3)

 ⑧불변성 :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변하지도 않으며, 변하실 수도 없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 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

 ⑨편재성 :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그러나 만물 속에 계시지는 않는다. 그렇게 되면 범신론이 된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 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시139:7-12장)

 

 ⑩전지성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 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2-4)

⑪전능성 :모든 능력을 소유하신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레 소 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 도다”(계19:6)

⑫주권 :하나님은 최고 권능을 가지신 전 우주의 통치자이시다.

창조, 보존, 통치, 선택, 유기는 모두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 주권이시다.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시89:6)

2) 하나님의 공유적(보편적) 특성
하나님의 어떤 속성은 인간에게서도 발견된다.

①공의 :
도덕적이시고 공정하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시편9:8)

 ②사랑 :
지고(至高)의 선(善)을 추구하시며, 은총과 자비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1서 4:16)

 ③지식 :
모든 것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의 고유한 것으로, 자신으로부터 대표되는 모든 것과 일치하고 일관성을 갖는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 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 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1-4)

 ④자유 :
피조물로부터의 독립하여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 장소, 행위로부터의 자유를 가지신다.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사40:13 -14)

 ⑤거룩함 :
피조물과 구별되는 의로우신 분이시다.

이는 도덕적 초월성을 말하는 것으로 더 이상 거룩할 수 없다. 이는 신적 완결성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⑥지혜 :
지혜의 근본이 되신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5)

 ⑦진실 :
하나님은 거짓이나 변혁은 있을 수 없으시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 다”(시117:2)

3) 하나님의 영적 속성
 ①비물질적이고 무형적이시다. 만질 수도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②불가시적이시다 : 눈으로 볼 수 없다.
 ③살아계신다 :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④인격적이시다 :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며, 들으시고, 판단하시고, 통치하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3-4)

4) 하나님의 지적 속성
 ①원형적이며 근원적이시다 : 외부로부터 배우거나 얻어진 것이 아니시다.
 ②완전무결하시다 : 조금도 부족함이 있거나 잘못됨이 절대로 있을 수 없다.
 ③예지적이시다 : 동기와 과정과 결과까지 미리 다 알고 계신다.
 ④전지하시다 : 모든 것을 다 아신다.
 ⑤전능하시다 :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다.

5)하나님의 도덕적 속성
 ①거룩하시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11:44)
 ②선하시다.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 름이 선하심이니이다”(시54:6)
 ③사랑이 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6)
 ④공의(公義)로우시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신32:4)

4. 하나님의 위격

1) 성부 하나님
삼위 일체 중 1위가 되신다.
 ①하나님은 창조물을 지배하시는 아버지가 되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아버지가 되신다. 그래서 삼위의 다른 두 위와 구별하여 성부 하나님이라 한다.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 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 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요16:27-28)
 ②아버지라는 말은 아들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 리라 하신대”(요10: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 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 냐”(요14:9)
 ③하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양자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 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④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는 당연히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가 된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롬9:4)
 ⑤거룩하신 아버지이시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 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 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
 ⑥의로우신 아버지이시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요17:25)

5. 하나님의 사역(使役)
하나님의 사역에는 일반적인 작정과, 구원에 대한 예정, 그리고 창조사역 및 피조물에 대한 섭리 심판 등을 하신다.

1) 작정(作定)
(1)작정의 정의
예정(豫定)과 흔히 혼동되기 쉬우나, 작정은 만물과 만사(萬事)에 관계하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건들을 미리 정하시는 그의 영원하신 계획과 목적으로, 넓은 범위로는 하나님의 영원한 도모를 의미하는 것이고, 예정은 특별히 선택자와 유기자에 대한 곧 구원(救援)에 관계되는 좁은 범위로서 하나님의 작정을 뜻한다.

(2)작정의 목적
피조물의 행복이나 거룩함을 추구하기 위해서이지만 이것은 이차적인 목적일 뿐,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보아야 한다(시19:1, 엡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6)

(3)작정의 특성
 ①하나님의 지혜와 거룩함에 기초한다.
 ②작정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이루어진다.
 ③작정은 영원적이고 불변적이며 무조건적이다.
 ④작정은 창조적 작정과 허용적 작정으로 나누기도 한다.
 ⑤작정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
 ⑥작정은 죄와 모순되지도 않고 죄에 대하여 책임지지도 않는다.

2) 예정(豫定)
예정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장차 발생할 인간의 구원에 관한 일들을 미리 정하셨다는 뜻으로,

그의 영원하신 계획 혹은 영원하신 목적 속에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1)선택(選擇)과 유기(遺棄)
 ①선택(選擇) :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을 사람을 미리 선택하셨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 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4)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11:5)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 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전1:2)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13:48)

  ㉠예지 : 하나님의 요구에 응답할 사람을 미리 아시고 선택하셨다.
  ㉡예정 : 무조건 하나님의 은혜로 택할 자의 운명을 미리 정하셨다.

 ②유기(遺棄) :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에서 선택되지 못한 버려진 자를 말한다.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 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8)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 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 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 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 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롬9:13-16)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 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유1:4)

(2) 절대예정과 예지예정
 ①절대예정
칼빈의 주장으로 에덴동산에서의 인간의 타락은 너무 부패했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는 거룩하게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원을 얻을 자를 미리 정하셨다.

그리고 그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인간은 절대로 관여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②예지예정
이는 알미니안주의 예정설로, 예정이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기는 하나, 하나님은 누구든지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구원 받도록 예정하셨다. 다시 말해 구원 받을 사람을 전지하신 지혜로 미리 아셨다(예지)는 것 뿐, 믿는 사람은 모두 받아들이도록 예정하셨다는 주장이다.
이 두 견해는 둘 다 구원의 궁극적인 결정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이 공통점이 있으나, 칼뱅은 절대주권을 말하고, 예지예정은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선택의 권리를 침해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다르다.

(3)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반론
 ①반론 : 선택자와 유기자를 미리 정해 놓으셨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하다. 또 사랑의 하나님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②반론에 대한 반론 : 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시다. 하나님은 공의를 실천하시기 위해 누군가는 유기자가 되어야 한다.
 ③반론 : 그렇다면 예수 십자가의 공로는 선택받은 사람만을 위해 돌아가신 것이 되어 유기자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아니한가? 요한복음 1:12에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특히 절대 예정론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조화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죄의 조성자로 만든다. 또 예정의 교리는 인간들로 하여금 숙명론으로 가게 만든다.

(4)예정의 시기
인간을 창세전에 하나님의 전지(全知)하신 지혜로 선택 또는 유기하시었다.

(5)예정의 대상
 ①인간들이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 이다”(행4:28).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 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벧전1:20)

(6)예정에 대한 인간의 자세
 ①유기자를 있게 하신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 유의지를 주셨으므로 결국 구원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자기 책임인 것이다.


 ②유기된 사람은 전도해도 소용이 없지 않느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 나님의 예정이란 마치 기차가 레일 위를 지나가듯 이 하나의 계획 속에 인간의 인 격이나 자유나 권리를 무시하고 운명적으로 로봇처럼 굴러가게만 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의 전지하신 지혜로 사람의 행위와 결과까지 다 아시고 계시다는 것이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롬10:13). 그러므로 구원을 얻고 못 얻고는 전적으로 자기 책임으로 보아야 한다. 성경에서도 “하나님 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네가 만일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 살 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10:9)라 했다. 누구든지 예수 그 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 것이다. 또 우리는 누가 선택자이고 누가 유기자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전도를 해야 한다.


 ③예정론은 하나님이 죄의 창시자가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 된 생각이다. 죄가 예정론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하나님 자신이 죄를 계획하시거나 창출하신 것은 아니라 인간의 죄를 허용하신 데에 불과하다. 오히려 하나님은 공의를 위해서는 죄인들을 심판하셔야 했다. 또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 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므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불평할 자격조차 없 다.

(7)타락 전후 선택의 문제에 대한 이론
 ①타락 전의 선택 : 하나님께서는 선택자와 유기자를 창세전에 미리 정하시었다.

     그리고 이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타락해도 내버려두셨다.
 ②타락 후의 선택 : 먼저 인간을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시었다.

     그 후 인간의 타락 을 허용하시고 유기자는 멸망하도록 하시었다.

3) 창조
(1)창조 시기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창1:1). 태초란 영원 속의 처음이 아니라 세계 창조의 맨 처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6일간에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 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1:31)

(2)창조 방법
말씀으로 우주 만물과 생명을 무(無)에서 창조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1:1-3)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33:9).

(3)창조 목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 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계4:11)

(4)창조 범위
온 우주의 영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창조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5)창조에 관한 잘못된 학설들
 ①이원론 : 신과 물질이 다 같이 영원하다는 이론이다. 신은 이 시원적(始原的) 물질을 통해 창조했다는 설이다.
 ②유출설 : 신과 세계는 본질적으로 하나인데 세계는 신적(神的) 존재에서 흘러 나왔다는 설이다.
 ③진화론 : 기초적인 어느 물질에서 진화되어 나왔다는 설이다.


(6)진화에 대한 반론
 ①종(種)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즉 종에서 다른 종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처음 부터 종류대로 지으셨다(창1:25).

     무기물은 유기물로 변하지 않는다. 다만 같은 종 안에서는 환경에 의해 진화한다.
 ②중간 계층이 없다. 지금도 계속 진화되어야 하는데 변해가는 중간층이 없다.
 ③지질학적으로 볼 때 진화론은 맞지 않다.

4) 섭리
하나님께서는 자연의 질서와 모든 피조물들을 보존하시며, 우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사건 가운데 개입하셔서 관여하시며, 또 만물들로 하여금 지정된 목적으로 향하여 나가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하나님이시다. 이 섭리는 작정에 대한 실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는 인간의 자유의지도 포함되나 섭리의 법칙 아래서 인간이 저지른 죄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1)세상 모든 일을 하나님의 계획대로 역사하시며, 통치, 보존, 주관하신다.
(2)그의 절대적인 권능과 지식으로 주관하신다.
(3)대상
 ①자연계에 대한 섭리(삼상7:10)
 ②지구상의 여러 나라에 대한 섭리(욥12:23)
 ③인간 개개인에 대한 섭리(눅1:52)

(4)섭리의 성격
 ①보편성 : 누구에게나 똑같이 섭리하신다.
 ②주밀성(周密性) : 아주 작은 하나까지도 세밀히 섭리하신다.
 ③주권성 :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섭리하신다.
 ④허용성 : 죄를 조성하거나 불의가 없으신 분이시나 다만 허용만 있을 뿐이다.

(5)섭리의 요소
 ①보존 :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자연계와 인간을 보존하고 지탱하시고 유지시키 신다.
 ②통치 : 섭리의 목적에 따라, 과거에도 통치하셨고, 지금도 통치하시며, 앞으로도 통치하신다.
 ③협력 : 자연의 법칙에 따라 놔두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협동 하시며, 능력으로 친히 이끌어 가신다.

5) 심판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섭리(통치) 중에도 심판을 베푸시지만 최종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결정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죄와 부정을 미워하시므로 종말에 가서는 심판하실 것이다.

6) 이적
하나님은 때때로 초자연적인 이적을 행하신다.
 ①이는 초자연적인 능력의 활동에서 나온 결과이다.
 ②어떤 학자들은 자연법칙에 위배되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③그러나 하나님은 자연법칙에 방해를 받지 않고 이적을 행하실 수 있다.

<토론하기>
※문제 1 : 하나님의 비공유적(절대적) 속성 중 단일성이나 단순성은 삼위일체의 교리를 무효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문제 2 : 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가?
※문제 3 :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문제 4 : 선택자와 유기자를 미리 정해 놓으셨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하지 않는 가? 또 하나님의 사랑과는 거리가 먼 교리가 아닌가?
※문제 5 : 예정론이 사실이라면, 예수 십자가의 공로는 선택받은 사람만을 위해 돌아가신 것이 되어 유기자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아닌가?
※문제 6 : 절대 예정론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조화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 을 죄의 조성자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또 예정의 교리는 인간들로 하 여금 숙명론으로 가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문제 7 : 예정론이 사실이라면 굳이 전도할 필요가 없지 않나?
※문제 8 : 구원을 받고 못 받는 것은 하나님 책임인가 자기 책임인가?
※문제 9 : 하나님께서 악인을 그대로 두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문제10 : 하나님은 가룟 유다로 하여금 예수를 배반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문제11 : 하나님은 신적 행위에 따라 여러 모양으로 바꾸시는가?:
※문제12 : 구약에서 하나님은 왜 수많은 이방인들을 죽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성 품과 모순되지 않는가?
※문제13 :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그저 사랑만 베푸시는 분이신가?
※문제14 :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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