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여러 갑부들이 자신의 재산을 종종 사회에 헌납한다.

그 액수는 상상을 초월 한다.

수 백억원에서부터 수 조원에 이르기도 한다.

미국의 문화 때문인지, 민족성 때문인지, 교육 때문인지 아니면 개인적 가치관 때문인지 모르지만,

대단히 놀랍고 감동적인 일이다.

 

아무리 재산이 많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찰스 F. 피니 (89세) 씨 부부는

지난 35년 동안 약 9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자신의 재산을 미국과 전 세계 사회복지 기관 혹은 대학 등에 기부했다.

 

그는 2016년 말 700만 달러(약 83억 원)를 모교인 코넬대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최근 자신과 부인의 남은 생애를 위한 예상 생활비 24억원을 제외한 모든 재산을 또다시 헌납하기도 했다.

 

그는 상상도 못할 거액을 기부했지만 그의 삶은 소박했다한다.

그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임대 아파트에서 부인과 함께 산다고 한다.

여행할 때는 버스를 타고, 비닐 가방에는 항상 책 한 권을 넣고 다닌다고도 한다.

뉴욕에 살 때는 맨해튼 변두리에 있는 햄버거 가계에서 햄버거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기증하여 건축된 건물 벽이나 명예의 전당 등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바지 두 벌을 입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이 감동적인 기사를 보고 그들의 영혼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그 헌신적인 여러 재산 헌납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모른다.

그들의 인격, 성품, 철학, 가치관, 종교 등 아는 바가 없다.

 

어떤 사람은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런 사람들이 갈 곳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 곧 영혼의 구원은 구제나 봉사 등 선행에 기인하지 않는다고 말씀한다.

영혼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인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이다.

 

곧 아무리 많은 거액의 재산을 헌납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인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다면

그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가난하여 단 한푼도 선행을 못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인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참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영혼의 구원을 받는다. 곧 그의 영혼은 천국에 들어간다.

 

참으로 성경 진리는 두렵다.

왜냐하면 성경 진리는 인간의 일반적 생각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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