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미

하나님은 자연질서와 피조물들을 보존하시고(존재의 보존)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여하시며 (협력의 활동)

만물을 목적하신 대로 이끄신다. (지도와 통치)

하나님은 선박을 조정하시듯 매일 섭리하시며 가동된 기계 같이 이 세계를 방관하시지 않는다. (자연신론의 입장은 잘못이다)


또한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포함하기 때문에

이 섭리의 법칙 하에서 인간은 자신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진다.(범신론적 주장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자연질서를 보존하실 뿐만 아니라 이적과 기도의 응답도 행하신다.

 

2. 내용

보존:

자연계와 인간을 보존하고 지탱하는 사역이다.

협력:

인간의 행동은 자유의사와 결정하에서 책임있게 이루어지지만 근원적으로는 하나님의 섭리하에서 이루어진다.
이 경우에 있어서 인간의 범죄행위는 물론 이간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인간이 자유의사를 가진 책임적 존재라는 사실도 하나님의 섭리질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통치 :

하나님은 선악간에 통치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며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심판하셨고 현재도 심판을 집행하시며 앞으로도 그리고 최후에도 심판하실 것이다.



3. 비상섭리 (이적, 표적)

하나님은 때때로 자연법칙을 위반하여 이적을 행하신다. (초자연적 권능의 행사)
인간도 인력의 법칙을 깨뜨리고 공을 공중에 던질 수 있듯이 전능하신 하나님은 더욱 확실한 이적을 행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적(표적) :

가장 크고 중심적인 이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참 눅 11:29~30)
예수는 많은 표적들을 행하셨다.

복음 전파와 표적 :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를 것이며 하나님은 표적들로써 복음 전파를 확실히 증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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