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원조 사탄은 놀라운 거짓말을 퍼트렸다.

우주와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이 새빨간 거짓말을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무에서 유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작은 거짓말에는 속지 않지만 매우 큰거짓말은 오히려 속이기 쉽다고 한다.

냉장고에서 토끼가 저절로 생겨 나왔다고 말하면 정신병자라 말하겠지만 우주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하면 믿는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인류

① 우주가 필연적이고 저절로 생겼다.

② 그러므로 유일하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아무나 신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 태양이 신이다, 태양에게 복을 빌기 시작했다.

- 사람이 신이다, 부처에게 복을 빌기 시작했다.

- 이교도를 죽여라,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이슬람)

- 최대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자 선이다. (인본주의)

 

하나님을 묵상해 보자

하나님의 존재의 기원은 언제인가?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5:2)

처음에 하나님 홀로 계셨다.

그는 스스로 존재하였다.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느냐? 어리석은 질문이다.

하나님을 또 다른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은 모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1 = 하나님2 = 하나님3 ....

그러므로 하나님 위에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느 때 천사들과 우주와 사람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다.

그러나 독생자 아들은 만드시지 않고 낳으셨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시2:7, 히1:5~14)

하나님과 아들은 창세전에 영화로운 세계에서 영원한 시간을 누리셨다.(요17:5)

인간의 시간으로 수십억년인지 수조년인지 알 수 없는 기간이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보다 먼저 천사를 만드셨고 약 6000년전에 사람과 지구의 생물들을 만드셨다.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욥38:7)

천사와 사람이 영생하기 위해서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고 생명수를 마셔야 한다.

이것을 먹지 않고도 영생하는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뿐이다.

인류문명은 노아홍수후 약 5000년에 지나지 않지만,

천국의 문명을 굳이 지구와 비교한다면 지구보다 수십억년 앞선 문명일 것이다.

그곳은 물질의 세계와 다르지만 물리적이면서 영적인 신비한 세계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천국)와 우주(지구)와 지옥을 만드셨다.

이 세 개의 세계는 ①절대선 지복 영생의 세계와 ②선과 악이 공존하는 지구와 ③형벌의 세계로 구분된다.

 

하나님의 기원에 대해 성경은 단편적으로 제공할 뿐이다.

모세가 이름을 묻자 하나님께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 I AM THAT I AM" (출3:14) 말씀하셨다.

이사야서에는 창조주,구원자,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으로 소개하셨다.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 (사45:15)

"나는 여호와라 이는 내 이름이라" (사42:8)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43:11)

"너희는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사40:26)

"너희가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사40:25)

 

이밖에도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처음과 마지막"(계22:13)이며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절대적 진리시다"

"하나님은 유일한 구원자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속성이 사랑과 진리와 거룩이 아니라 악을 좋아하고 살인을 좋아하는 신이었다면 우주와 영계는 피비린내가 났을 것이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45:22)

 

만약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이슬람처럼 이교도를 죽여야 한다거나 불교처럼 평생 수도를 해서 불가능한 해탈에 도달해야 한다거나 부자처럼 100억을

드려야 한다는 실현 불가능한 기준을 두지 않으셨다.

너무 쉬운 길이라서 오히려 사람들은 하나님을 쉽게 거부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여호와께서 내 주(예수)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시110:1, 히10:13)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이 악이 존재하는 것을 보고 무능한 하나님으로 비난하지만 사탄은 하나님의 상대적인 적수가 아니라고 성경은 기록.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둠과 빛의 대비로서 대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와 영계를 빛과 진리의 세계의 대표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셨고 흑암의 대표자로 사탄의 활동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계의 법칙은 사람들과 천사들이 빛과 진리 또는 어두움과 미혹의 세계를 선택하도록 허용하셨다는 것이다.

 

어두움의 아들들은 지옥에 명부를 올린 자들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한다.

빛의 아들들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복하며 삶의 길을 분연히 살아간다.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의 적으로 대등한 존재는 아니지만 (사탄은 하늘의 전쟁에서 미카엘에게조차 적수가 되지 못하고 하늘에서 쫓겨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으로 삼는 이유는 인류와 우주의 통치권을 아들에게 주셨기 때문이며 사탄은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을 방해하며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의 세계에서 존귀와 영광을 누리며 살아갈 권리를 박탈하기 때문이다.

 

빛과 어두움이 대결하는 이 구도는 반드시 끝이 있으며 사탄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그를 따랐던 타락한 천사들과 악인들은 불못에 들어가 세세토록

형벌에 처해질것이라 성경은 경고한다.

그 날이 하루하루 매우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빛으로 걸어갔던 의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의 광채에 둘러싸여 영생을 누릴 것이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49:2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사47:10~11)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을 그의 말씀 안에서 존재와 시간이 세밀하게 디자인된 섭리를 알고 발견하는 것이 지식이요 지혜이다.

 

처음 것들이 종료되고 마지막이라 선언될 날이 곧이고 이제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방식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곧 소환될 것이고 변형되고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비상할 것이며 영광의 식탁에 참석할 것이다.

주의 신실한 백성들이여 끝까지 힘을 내고 그 분을 온전히 갈망하라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그를 경배하는 최고의 선이요 행복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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