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오사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
그들이 이르되, 어떤 이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고도 하며
다른 이들은 예레미야나 대언자들 중의 하나라고 하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
(마16:13-16)
분 파 |
주 장 |
비고 |
영지주의 (Gnosticism) |
· 예수님은 육체를 가지지 않았고 실제로 죽지도 않으셨다. |
인성 부인 |
말시온주의 (Marcionism) |
·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지 않았다. 성육신된 신의 개념은 불합리하다. · 예수님은 왕도 아니고 메시아도 아니다. |
|
가현설 (Docetics) |
· 만일 물질이 악하고 그리스도께서는 순결하시다면 그리스도의 인간적 육체는 필연적으로 하나의 환영(幻影)에 불과함이 틀림없다. |
인성 부인 |
아폴로나리우스주의 (Apollinarianism) |
· 예수님은 body와 soul은 인간이지만, spirit은 Logos의 영(신성)을 가졌다. ·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 혼, 육 중에서 영만이 신성을 소유했고, · 그리스도는 육체를 가졌으나 그 육체는 어떤 방식으로 매우 승화되어서 |
불구 양성 |
에비온파 (Ebionites) |
· 그리스도를 자연적으로 생각하든 초자연적으로 생각하든 그는 단순한 한 인간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특수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가 침례를 받을 때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이 그에게 내려졌다. |
신성 부인 |
네스토리안파 (Nestorianism) |
·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나 진정한 통일을 형성한 단일인격(One person)은 아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신성과 인성의 참된 연합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의 유기적인 단일체가 아니다.
(결국 이들은 신성과 인성을 그리스도라는 한 인격에 귀속시키지 않고 그리스도를 신과 인간이라는 두 인격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2性 2人格) 한 분이신 그리스도를 두 분으로 만들며 인격의 통일성을 파괴하였음.) |
양성 연합 부인 |
시릴 (Cyril of Alexandria) |
·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긴밀하게 결속되었다. 그분의 인성이 신성에 흡수되어 위격적인 통일(One person)을 이루었다.(그러나 이들은 신성과 인성의 혼합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후기 단성론적인 요소를 지님.) |
단성론 |
유티키즘 (Eutychianism) |
· 그리스도는 성육신 이전에 두개의 성품(신성,인성)을 가졌으나, 성육신 후에 (이 경우 신성은 인성보다 우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음으로 인성은 필연적으로 신성에 흡수될 수밖에 없다는 것. 비록 인성을 흡수한 후의 신성이 본래의 신성과 같지 않다고 해도 인성은 분명히 신성에 흡수되어 하나의 제3성을 이루었다는 것) · 그러므로 정당한 의미에서 그리스도는 인간이 아니다. |
인성 약화 |
동태적 군주신론 (Dynamic Monarchianism) |
· 인간 예수 안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역사했던 비인격적 능력인 로고스가 점차 ·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시지 않았으며, 예수님은 그의 율법적 경건 · 그리스도의 탄생시 혹은 침례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양자로 입적했다. |
신성 부인 |
양태적 군주신론 -사벨리우스주의 (ModalisticMonarchianism) (Sabellianism) |
· 똑같은 하나님이 성부,성자,성령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나타나셨다. ·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참된 사실이 아니고 단순히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
인성 부인 |
이레네우스 (Irenaeus of Lyon) |
· 인간 이전의 예수님은 하나님과는 별개의 존재이며 하나님보다 열등하다. · 예수님께서는 "만물 위에 가장 높으시고 견줄 만한 이가 아무도 없는" · 그의 총괄갱신설은 후에 예수님이 유아기, 청년기, 장년기를 거치면서 아담의 |
|
터툴리안 (Tertullian of Carthage) |
· 로고스는 단순한 이성이었으나 생성이후 독립적 인격(person)이 되었다. |
|
오리겐 (Origen of Alexandria) |
· 성부와 성자는 두 실체… 즉 그 본질에 있어서 두 개체이며...... · 그리스 철학에서 '로고스'는 '창조의 신적 원리'와 '이성세계의 질서에 대한 · 아들을 아버지께 종속시킴으로써 그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이성을 가져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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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파 (Arians) |
· 하나님은 시작이 없으나 성육신 하신 로고스는 시작이 있다. · 아들은 영원하지도 않고, 신적본체도 아니다. · 그리스도는 절대적인 신격을 소유한 분이 아니고 창조된 피조물 가운데 최초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의 완전성을 부정.(그리스도의 종속성에만 집착) · 그리스도를 그 자신 안에 있는 인간성과 일체를 이룬 Logos로 봄. |
신성 부인 |
유세비우스파 (Semi-Arianism) (Eusebians) |
· homoousios(=of same substance) 보다 homoiousios(=of like subst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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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 (Augustine of Hippo) |
· 그리스도의 재림은 매주 일요일마다 카톨릭 교회 제단에서 바치는 성병(wafer) · 그리스도의 심판의 왕좌를 부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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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Aquinas) |
· 그리스도의 인성이 Logos 와 결합되어 "은혜의 교류" (Comunicatio gratiarum) 첫째, 인성과 신성의 연합으로 인해 인성이 예배의 대상이 되었다.(단회적 은혜) 둘째, 인간인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성화의 은혜를 말하는 것으로, 이 은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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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니언주의 (Socinian) |
· 예수님은 인성만 소유했는데 부활 후에 신적 능력을 부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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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이에르마허 (Schleiermacher) |
· 예수님은 완전한 종교적 인간이며, 아들로서 아버지를 전적으로 의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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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이론 (Kenotic Theories) |
·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실 때 자신의 신성을 비우셨거나, 포기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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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JEHOVAH'S WITNESSES) |
· 예수님은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 · 예수님은 본래 대천사장 미가엘이었으며, 하나님보다 열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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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 (MORMON) |
· 예수님은 양성 즉,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이 낳은 영적 자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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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사이언스 (CHRISTIAN SCIENCE) |
· 예수님은 인간이고, 그리스도는 신성한 이데아(idea)이다. |
신성 부인 |
정명석 (J.M.S) |
· 그리스도는 실패했다- 그는 침례요한의 시기와 욕심으로 인해 영만 구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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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
· 예수님은 창조목적을 완수한 인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다. 십자가의 · 예수님은 남성신, 성령은 여성신이므로 성령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 앞에 신부로 |
신성 부인 |
칼빈 (John Calvin) |
· 단일한 본질 안에 세 인격(Person) 혹은 세 실재(Subsistence)가 존재하는데, · 본질로서의 성자는 자존한다. · 그리스도 위격 안에서 인성과 신성이 결합되었으나, 양성은 각 특성을 보존하면 · 그리스도의 위격 안에서 양성은 상호 침투됨이 없이 속죄사역을 위해서 역동적 · 단일 위격이 각각의 동력을 가진 양성의 협력에 의해 구속사역을 함으로, |
|
루터 (Martin Ruther) |
· 그리스도안에서 신성과 인성의 속성이 상호침투(mutual interpenetration)하며, · (이런 상호침투 교리는 결국 성만찬에 그리스도의 인성이 실제 임재한다는 |
|
칼 바르트 (Karl Barth) |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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