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계 1:7) 

 

?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예수 그리스도)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예수 그리스도)를 인해여 애곡하리니, 그러 하리라 아멘"(개역 한글).

? "보라! 그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시느니라. 모든 눈이 그분을 보겠고,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통곡하리니, 참으로 그러하도다. 아멘"(킹 제임스 성경).

? "보십시오! 그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찔렀던 자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분 때문에 통곡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헬라어 원문 번역 성경).


본문 말씀은, 주님의 재림의 공개적이고 영광스러운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한편 주님의 재림과 심판은,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첫째로 믿는 자들[로마서의 이신칭의(롬 5:1)와, 야고보서의 이행칭의(약 2:24~26)]에게는, 영생과 영광과 참된 기쁨을 준다.

로마서 5장 1절에 보면, 우리의 믿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 이는 신학적으로, 이신칭의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펑을 누리자"(롬 5:1).

그러나 이신칭의는, 종과 개혁자들과, 칼빈주의 자들과, 개혁 교회들과, 한국의 교회의 목사들과, 신도들과, 신학자들이,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했고,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성경은 분명하게, 이신칭의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이행칭의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성경으로 검증을 하지 않았다.

이신칭의를 전통으로 맹신한 결과, 이행칭의의 놀라운 진리를 놓치고야 말았다.

그동안의 전통과, 신학과, 교리와, 칼빈을 맹신을 하다가 보면, 얼마든지 이행칭의를 절대로 거부를 하고, 종을 이단이라고 정죄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종은, 감히 제안을 한다. 전통과 신학과 교리와 신학자들의 의견도 중요하다. 그러나 성경이 아니라고 하면, 선입견과 편견과 전통과 신학과 교리도, 겸손하게 복종을 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이로 보건데,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4~26).

로마서 5장 1절의 이신칭의와, 야고보서 2장 24절로 26절의 이행칭의을 비교해 보면, 야고보서의 이행칭의가, 로마서의 이신칭의 보다도, 훨씬 더 무게가 있고, 정확하고 압도적이고 분명하고 중요하게 증거를 하고 있다.

만에 하나 야고보서의 이행칭의를, 신학과 전통과 교리에 얽메여서, 도저히 인정을 할 수가 없다면, 그 어떤 신학자와도 공개적으로 토론을 할 용의가 있다. 단 성경을, 토론의 잣대로 삼는 조건을 붙힌다.

▫ 둘째로 불신자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영원한 형벌과 공포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들 중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사도 요한은, 유배된 밧모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그 당시 소아시아의 7교회들과 성도들과, 그리고 오늘날 모든 교회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고 고대하고 기대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 "보십시오! 그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예고하신 말씀이다(마 24:30, 26:64, 막 14:62). 바울도 서신서에서,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을 입증했다(살전 4:17).

주님의 재림의 배경은, 구약 성경 다니엘서 7장 13절이다. "구름" 은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눈으로 볼 수가 있는, 초자연적인 상징물로 언급되고 있다(출 13:21).

주님께서 감람산에서, 구름에 쌓여서 승천을 하신 것처럼(행 1:19), 재림을 하실 때에도, 영광 중에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의 재림을,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실제로 구름을 타고 오신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재림을 하실 때에, 구름을 타고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이다(눅 21:7).

"오시는 분" 이, 계시록 1장 4절에서는 하나님이셨다. 그러나 계시록 1장 7절에서는, 오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계시록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요한은 그렇게 기록을 하고 있다(계 3:11, 16:15).

✔ "모든 눈이 그 분을 볼 것이요, 그 분을 찔렀던 자들도 볼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재림의, 공개성과 확실성과 성취성을 보여 주고 있다(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라".

초림을 하실 때의 주님의 모습은, 은밀하고 초라하고 인간으로 마굿간에 오셨다. 그러나 재림을 하실 때의 주님의 모습은, 공개적으로 영광스럽게 하나님과 심판자로

오신다.

지금은 오직 그리스도인들만이, 주님의 재림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받아 들인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을 하실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확실하게 볼 것이다.

 
"그분을 찔렀던 자들" 은, 구약 성경 스가랴 12장 10절의 내용과 일치하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로마의 한 병정이, 창으로 주님의 옆구리를 찔렀다(요 19:34).

그런데 여기에서, "그분을 찔렀던 자들" 이라고, 복수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주님을 찌른 로마와, 유대의 관원들과, 주님을 박해했던 자들과,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분 때문에 통곡할 것입니다"

이는 심판의 보편성을 나타 내며, 주님께서 친히 창조를 하신, 온 우주의 주인으로서 재림을 하실 때에, 공의롭고 공개적으로 선악간에 심판을 하실 것이다.

주님이 재림을 하셔서 심판을 하실 때에, 심판의 대상은 누구일까? 땅의 모든 민족들과, 적극적으로 박해를 한 자들과, 소극적으로 무관심을 한 자들과, 믿지만 끝까지

회개를 하지 않는 자들이다. 즉 짝퉁 교인들과, 종교인들과, 바리새인들처럼 행함이 없는 자들이다.

이러한 자들은, 그들이 받게될 심판이 두려워 한다. 그리고 주님을 믿지 않거나, 주님을 믿있지만 잘못 믿는 것이, 후회스럽고 원통하고 억울해서, 심히 통곡을 하게

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이는 히브리어의, 아멘과 같은 뜻이다. 즉 그렇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의미이다.

 
문장의 맨 앞에 나오는 단어인, "보십시오" 라는 말과 함께, 말을 하려고 하는 내용이, 매우 중요하고 엄숙한 것이라는 것을 나타 내고 있다.


※☎ 주님이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계 1:7)


1.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오신다

(1)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마 16:20).

(2) 천사들과 함께 오신다(마 16:27).

(3) 번개의 번쩍이는 것같이 오신다(마 24:27).

(4) 구름을 타고 오신다(마 24:27).

(5) 생각하지 않은 때에 오신다(마 24:44).

(6) 홀연히 오신다(막 13:36).

(7) 승천하신 모습대로 오신다(행 1:9~11).

(8)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신다(살전 3:13).

(9) 호령과 하나님의 나팔로 오신다(살전 4:16).

(10) 불꽃 중에 오신다(살후 1:7~8).

(11)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벧후 3:10).

(12) 모든 사람들의 눈이 볼 수 있도록 오신다(계 1:7).


2.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주님이 다시 오시는, 년 월 일 시는, 아무도 모른다.

주님의 재림 일자를 알 수 있다(이장림, 세대주의)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100% 이단이고 사이비이다.


3. 예수님 어디에 오시는가?

(1) ) 시온 산으로 오신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계 14:1).

(2) 새 하늘과 새 땅에 오신다(계 21:1).


4. 예수님 오셔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1) 그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31).

(2) 추수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심판하신다(마 13:30).

(3)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구별하신다(마 25:1~13).

(4) 양과 염소를 구별하신다(마 25:32~46).

(5)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신다(마 13:49).


5. 예수님 왜 택한 자들을 모으시는가?

(1)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주기 위한 것이다(약 2:5).

(2) 택한 자들을,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기 위한 것이다(계 5:10).

(3)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복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성경에 많이 기록되었다).


 
6. 예수님 오셔서 이루실 일은 무엇인가?

(1)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신다(마 6:9~13, 주기도문)

(2) 세상 나라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신다(계 11:15).


성경은 어떠한 책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한, 거룩하고 신령한 책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경륜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과, 그리고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반드시 이루실 계획들이 기록된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론대소하고 순종을 하고 지키고 실천을 해야만, 심판을 피할 수가 있고,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 이신칭의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이행칭의가 필요하다.

성경이 이토록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말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셀 수 없이 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렸다.

주님은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면, 이 세상의 끝이 온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그 누구도 복음을 듣지 못했다고, 핑계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혈서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알고 듣고 믿고 행하라는 명령을 순종하고 지키자. 그리고 최고의 복인 구원의 복을 받는, 영광스러운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 주님 고대가/손양원 작사/미가엘 1904장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럽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 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심 오시는 가해. 머리 들고 멀리 멀리 바라 보는 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내 주님 자비한 손을 붙잡고, 면류관 벗어 들고 찬송부르면, 주님 계신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신부되는 교회가 흰 옷을 입고, 기름 준비 다 해 놓고 기다리오니, 도적같이 오시마고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천 년을 하루같이 기다린 주님, 내 영혼 당하는 것 볼 수 없어서, 이 시간도 기다리고 계신 예수님, 오 주여 이 시간에 오시 옵소서. 아~멘!!

※ 대한민국은 물론, 온 세상의 모든 교회와 신도들이, [주님 고대가]를, 모든 예배를 드릴 때마다, 반드시 기필코 꼭 부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권면을 드린다.

?임마누엘!!

?마라나타!!

?솰롬!!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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