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생애 일곱 단계

 

하늘과 땅의 통치자

 

오늘 저녁에 저는 예수님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7가지로 나눠서 살펴보면

처음은 세상을 창조하기 전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에베소서 19절을 보십시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미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원하시는 것이 바로 여기 10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계획은 마지막 때에 완전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계획을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다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하나로 분명하게 이루어 질 것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져 성취되면 될수록 모든 것이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계획의 중심이시고 하늘과 땅,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지금은 하늘과 땅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단의 배반과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을 하나로 통일되게 하실 것입니다.

골로새서 115절에서 18절을 보겠습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만물이 생겨나기 전에 예수님은 먼저 계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기 이전에 영적으로 예수님을 낳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되시고 아버지로 아들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들로서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을 다 가진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의 관계로부터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하늘과 땅을 만드셨고 천사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을 만드셨을 때 예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첫 번째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은 하늘의 백성, 가족입니다. 천사들은 예수님과 비슷한 형상입니다. 천사들은 하늘에서 거했고 군대처럼 조직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군대 총 책임자의 직분입니다. 예수님 밑에 미가엘, 가브리엘, 루시퍼 세 장군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보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곧 예수님의 형상을 보고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은 예수님과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천사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천사나 우리는 다 예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부터 아담을 만들 때 예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아담도 역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신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영으로서 실제 육체 가운데 거하길 원하셨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하나님께 굉장히 중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아담에게 지구를 다스릴 권한을 주셨습니다. 땅에 있는 아담이지만 그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 가진 권한과 동등한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세 천사장 중 하나인 루시퍼가 질투를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진 영광과 존귀가 너무나 탐이 났습니다. 아담을 보니 흙으로 만든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한 것 중 반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루시퍼는 왜 예수님과 아담이 모든 영광을 차지하고 있는가? 나도 그들 못지 않은 존재다. 내가 반역을 일으켜 그 권리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단보다 강한 존재입니다. 사단은 상대적으로 손쉬운 존재인 아담에게 접근합니다. 루시퍼는 내가 하나님의 보좌를 갖지 못할지라도 창조의 절반인 땅의 하나님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 순간 루시퍼는 사단이 되었습니다.

 

사단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대적하기로 결심하고 땅의 하나님이 되려고 했고 그렇게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게 함으로 아담을 정복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때부터 하늘과 땅에 간격이 생겼습니다. 사단은 배반할 때 천군 천사 3분의 1을 데리고 나와서 이 땅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 마귀들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메시야

 

그래서 우리가 볼 때 이런 분열, 간격이 있습니다. 인간은 사단에 의해 통치를 받고 있고 예수님과 천사 3분의 2는 하늘에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파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 함께 거하길 바랬습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함께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이미 모든 권한을 부여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단 한 가지밖에 없었습니다. 누군가 내려가 아담을 일으키고 아담을 꾀어낸 사단을 멸해야 했습니다.

 

이 우주 가운데 사단보다 강력한 존재가 한 분 있는데 그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그래서 땅의 마귀를 멸할 수 없었으며 마귀도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마귀는 아담의 후손으로부터 멸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마귀를 멸할 능력을 가진 분은 예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땅에 오셔서 사람으로 태어나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 이후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인의 후손이 사단을 깨뜨릴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내가 땅을 다시 회복시키겠다. 너의 자손 중 하나가 메시야가 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다윗왕에게 내가 네 자손 중 메시야를 보내고 왕국을 회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런 모든 예언 기간 동안 예수님은 하늘에 계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두 번째 기간의 삶입니다.

그때 구약시대에 종종 나타나 하나님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람인지 천사인지 하나님이신지 확실치 않지만 사람에게 신비로운 존재로 나타났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기 전날 아브라함에게 오셨고, 브니엘에서 야곱과 씨름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모세에게도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신 장면 중 제가 좋아하는 장면은 여호수아 8장입니다. 예수님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기 전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고 여리고 성에 멸망하기 전에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두군데 다 파괴와 멸망의 전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여호수아 513~ 15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웠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기에 나타나는 예수님은 호리호리하고 연약한 모습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강한 예수님입니다. 보통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여성의 성향으로 생각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강한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사단아, 내게서 떠나라

 

여호수아는 전쟁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살았던 어떤 장군보다 위대한 장군인데 예수님이 그에게 나아왔습니다. 여호수아가 예수님께 내 편이냐, 적군 편이냐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칼을 빼서 가슴에 두고 너야말로 어느 편인지 말해라라고 했을 때 여호수아가 땅에 무릎을 꿇고 경배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그에게 내가 하나님의 군대 장관으로 여기 왔다고 말씀합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비밀리에 행할 하나님의 임무를 띄고 세상에 잠입해 베들레헴 어린 소녀에게서 태어나십니다.사단은 이 사실을 알자 모든 마귀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아기를 죽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그 아기를 찾지 못하자 베들레헴 모든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과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이 피해가실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세 번째의 생애입니다.

인간의 육신으로 자랐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군대장관이 있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러 나옵니다. 예수님은 사단에게 내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를 멸하러 왔다고 명하십니다. 그 말을 듣고 사단은 겁이 나 도망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사단이 우리에게 시험하러 왔을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도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사단아 내게서 떠나라. 나는 예수님과 함께 너와 너를 따르는 모든 자를 멸할 것이다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멸하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또 더러운 영들을 물리치고 병자들을 치료하셨습니다. 모든 세상에 내가 메시야다. 내가 약속의 씨다. 내가 왕이다. 내가 이 땅을 다시 정복하고 회복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망을 이기기 위한 십자가의 계획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는 사망을 이겨야 하고 죄를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깨끗하고 순결한 사람이 그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는 해결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께 특별한 계획을 주십니다. “사단을 멸하기위해 죄와 사망을 이겨야 한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네가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야 한다. 그 후 내가 너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겠다. 그렇게 함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예수님께선 그래서 의도적으로십자가를 지십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 3번이나 이것을 설명합니다. “내가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고 3일 째 살아나리라. 이것은 계획대로 할 것이고 반드시 이길 것이다.”

 

십자가에 가는 도중 많은 여인들이 따라가며 울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위해 울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 얼굴의 피와 땀을 닦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울지 말라. 내가 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 계획이다. 나는 이기고 승리한다. 내가 원했다면 한 마디만 해도 천국에 있는 모든 군대가 내려와 여기 있는 것을 다 멸할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실패자로 가신 것이 아니라 승리자로 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때가 예수님의 세 번째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기간은 단지 나흘 동안 계속 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다음 시체는 무덤에 안치됐습니다. 혼과 영혼은 지옥에 내려갔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도행전 224절과 3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니라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십자가와 부활 사이에 예수님의 영혼이 지옥으로 내려갔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마귀를 멸했습니다. 모든 죽음과 사단과 지옥과 사망을 함께 묶으셨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고 그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망 가운데 집어넣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망 가운데 부활하시고 지옥을 멸하셨습니다. 사망과 마귀들을 멸하고 승리자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보면(1:18)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셨습니다. 그것이 사흘 동안 있었던 네 번째 모습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이것이 다섯 번째 모습입니다.

하늘에 계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셨습니다. ‘내 임무는 마귀를 멸하는 것이다. 나머지 마귀는 너희가 잡아 들여라.’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이제 이 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쟁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라. 처음에 내가 왔을 때는 죄를 짊어지기 위해 왔지만 두 번째로 올 때는 징벌을 하기 위해 올 것이다. 처음에 내가 왔을 때 죄를 용서하기 위해 왔지만 곧 와서 죄에 대한 징벌을 할 것이다. 빨리 나가서 복음을 전해 돌아오게 하라.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 가운데 있다라고 하십니다.

 

이 땅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예수님이 오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예수님 밑에 있지 않은 자는 다 멸하여질 것입니다. 빨리 회개하기 바랍니다. 사단과 그 추종자들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눈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 오기 전에 그들이 구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간 노선은 없습니다. 예수님 쪽이냐 사단 쪽이냐입니다.

 

우리는 뉴욕 빌딩이 일순간에 무너지며 6천 명이 죽는 것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마지막 때는 수백만 명이 일시에 죽게 됩니다. 마지막 전쟁의 격돌이 예수님과 사단 사이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천국 천사와 사단을 따르는 마귀들, 교회와 세상 간의 전쟁입니다. 사단이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를 모아 예루살렘을 공격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은 내 수도다. 내가 다시 돌아올 장소다. 네가 예루살렘을 공격하면 끝장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점점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더 악해질 것입니다. 마지막 결전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전쟁의 순간에 예수님께서 하늘의 모든 천군 천사를 거느리고 오셔서 그의 불을 이 땅에 던질 것입니다. 스가랴 141절과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을 싸우게 하리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하늘 군대 장관으로서 오십니다. 그는 감람산으로 오십니다. 대 전쟁의 중심에 많은 열국이 모여 예루살렘을 공격할 때 오십니다.

마지막에 악과 선이 그 장소에서 싸우게 되는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12절을 보면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노아 당시물이 이 세상을 다 덮었던 것처럼 이제는 불이 주님께로 나와 세상을 덮을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몸이 파괴되고 영혼은 지옥불에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불이 죽었던 성도의 몸 속으로 들어가 죽은 자로부터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이미 믿는 지상의 사람에게도 예수님의 불이 임할 것입니다. 순간에 우리에게 불이 다가와 몸이 변화될 것입니다. 영광스럽게 변화되어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공중으로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

그것이예수님의 여섯 번째 생애입니다.

 

 

예수 우리 왕이여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천 년 동안 이 땅 위에 평안을 가져오실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졌다.’ 예수님 안에 하늘과 땅이 하나로 갖춰져 통일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22절과 23절을 보십시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예수님이 오실 때 거기에 부활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기간이 있습니다. 24절입니다.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8절을 보십시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이 땅을 회복시키려 오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을 다시 하나되게 원래 모습으로 만드시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버지께 바치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함께 우리는 영원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예수님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할 수 없고, 하나님 자신도 사람이 아니기에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이고 사람이어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모두 다 가져올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늘 계획하던 것이다. 모든 창조를 이루었던 아들을 통해 그가 모든 것을 이끌어 하나로 통일되게 할 것이다. 내 아들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되게 하는 일을 이루겠다.”

 

창조하시기 전의 하나님의 계획은 마지막 때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이 연결되어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하나되어 모든 것은 예수님 안에 넣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 생의 중심이 되시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것 되십니다. 여러분 생애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주로 모셔들였을 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 머리되시고, 유태인의 왕, 하나님의 아들, 사람의 아들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 인격 안에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함축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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