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
<마태복음>
마태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유대인들에게 썼다. (독자가 유대인)
그래서 마태복음 1장 1절엔 '아브라함의 족보로…'시작하며,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다윗을 중심으로 그 족보를 편집해서 쓰며
'예수님이 우리가 기다리던 다윗의 자손 "메시아(구약의 예언)"이다.
그분이 '우리의 왕'이시다.' 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쓴 복음서가 마태복음.
그래서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위해서 썼기 때문에 이방인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족보나 역사,
구약의 예언과 연결시켰기 따문에 그 구약의 예언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태복음을 처음 읽었을 때 어렵게 느껴지지만,
유대인들은 구약의 예언과, 예수님의 행적들의 관계를 보면서 '이 분이 메시아가 맞구나' 아고 알게 됨.
그래서 마태복음의 상징은 '왕'으로, 왕을 상징하는 동물 사자에 비유하여 '사자 복음서'라고 이야기한다.
<마가복음>
마가는 '이방인'을 위해서 이방인들에게 썼다.
그래서 유대적 사고나, 유대적 역사에 대한 것은 다 cut해버림.
왜냐하면,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이야기 해봐야 이방인들이 이야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아예 안씀.
마가복음은 '예수님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종으로 오셨다.' 그래서 마가복음에서는 '섬김'을 중요하게 강조한다.
그래서 동물의 '소'로 마가복음을 비유하며
'소의 복음서'라 칭하며
'섬김의 종으로 오신 예수'를 강조
<누가복음>
누가는 '이방인'과 '온 민족'을 향해서 썼다.
(누가는 의사이자 과학자이기에 머리가 좋음. 그래서 글을 누구한테 쓰는지, 왜 쓰는지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기록)
그래서 마가복음 족보의 시작이 예수님부터 시작하여
마태복음과 반대로 거꾸로 올라가서 시작인 하나님까지 올라간다(눅 3:23~)
아담->하나님
왜냐하면,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분을 강조하기 때문에 (유대인의 조상인)아브라함까지만 가면 의미가 없기에 인류의 조상인 '아담'에게 까지 족보를 썼다.
="우리 예수님은 유대인 뿐만 아닌 온 인유의 구원자로 오신 분 입니다"
(참고로 마가복음은 족보에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마가가 쓰려는 대상들이겐 의미가 없다 여겨서 족보를 과감하게 삭제)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인성'을 강조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복음서.
<요한복음>
요한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징하는 '독수리 복음'이라고 이야기 함.
=>그래서 이 4가지 복음서를 통합할 때,
예수님의 가르침과, 그분의 존재, 역할, 사명을 바르고 온전하게 예수님을 이해할 수 있다.
어느 한 복음서 만으로는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받은메일)
'기독교 이야기 > 기독교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의 유래 (0) | 2020.02.08 |
---|---|
4 복음서의 특징과 차이 (0) | 2020.02.08 |
레위기에 나타난 5대 제사 (0) | 2020.02.06 |
희년 (Year of Jubilee) (0) | 2020.02.05 |
주기도문 해설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