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극복하는 5가지 실천법

1. 열등감을 유발하는 콤플렉스를 바로 보라


열등감을 부정하거나 무작정 이기려 하지 말고, 내 안의 열등감의 원인을 찾아서 먼저 마주해 보자. 

 그리고 나를 처음 상처 입힌 말과 생각들이 정당하고 옳았는지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자.

혹시 당신이 이미 오래 전에 이겨내고 고쳐낸 단점들 혹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단점에 지금까지 목 메여 있었던 것은 아닐까?

거대해 보이는 열등감의 핵은 의외로 작고 사소하고, 당신 자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당신의 열등감은 당신이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2.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라. 성공한 내 모습을 그리며…


과거 혹은 현재의 상처가 열등감을 만들었다면 성공적인 미래와, 충실한 현재의 삶으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분명한 목표를 정해서 충실하게 노력하자.

노력은 자부심을 만들어낸다. 스스로의 삶과 일상에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기면, 열등감이 끼어들 자리는 없어진다.



3. 나의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칭찬하라


열등감 때문에 자신이 작고 하찮아 보인다면,

지금부터 매일 거울 앞에서 나와 내 주변의 장점을 하나씩 찾아 칭찬해보자.

작고 사소해도 좋고 타인이 알아주지 않는 부분이라도 좋다.


지나가던 할머니를 도와주었거나 길가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준 것,

도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누군가의 핸드폰을 찾아준 작고 사소한 선행, 작지만 모양 좋은 코,

남들보다 예쁜 발가락, 얼마 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쁜 머그컵을 찾아낸 센스 등 소소한 장점을 찾아 칭찬해보자.

칭찬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4. ‘완벽한 나’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추구하라


열등감의 반발작용으로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가 완벽이라는 고지에 도달해도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대신 ‘운이 좋았어’ 라는 식으로 자신의 노력을 깎아내린다.


‘완벽한 나’라는 목표는 허상(虛像)이다. 존재하지 않는 허깨비를 좇아 끝없는 달리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 달리기를 하는 동안에는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느낄 수도 없고,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도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완벽한 나에 다가가려는 노력 대신에 있는 그대로의 나, 솔직한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자. 훨씬 삶이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5. 주변에 베풀고 봉사하라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선행을 베풀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을 때의 행복감을 웃돈다.

베푸는 삶은 자신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 행위며,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 자존감을 높여 줄 수 있다.

당신의 힘으로 타인을 돕고 당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껴보도록 하자.


(받은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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