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는 두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어엿이 할 수 있는 일을

우리를 대신해서 하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첫째 법칙입니다.

기도는 상황을 바꾸지 않고 우리를 바꿉니다.


상황은 예전과 다르지 않지만 우리는 새로운 용기와 새로운 힘으로

그 상황에 맞붙는 새로운 능력으로서 그것에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의 두 번째 법칙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이야기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 듣는 일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을 듣는 일입니다.


기도는 말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언제나 듣는 일로 마쳐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이럴 때마다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 사람을 도와주세요라고 하지 않고

저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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