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애 기간의 연대

공생애 기간의 연대

1.호적 시기

시리아 총독 구레뇨가 첫번 재임기간은 B.C.4년~B.C.1년.

 

(눅 2: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눅 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 것이라

 

2. 공생애 기간의 연대

티베리우스 캐사르 황제의 재임 시작은 A.D.14년 8월 19일 이후입니다.

15년이 되는 해는 A.D.28년 8월 19일 ~ A.D.29년 8월 19일.

 

(눅 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눅 3: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세례 요한이 활동한 해를 A.D.28년 9월로 추정(임의).

예수님이 요한의 침례를 받은 때를 A.D.28년 10월 16일로 추정(Tishiri 10일, 대속죄일).

- 예수님은 침례를 일요일 받았다면, 월요일에 요한, 안드레, 시몬, 빌립, 나다나엘을 만남.

- 화요일에는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행하심.

- 그 후 40일 광야에서 시험을 받고 돌아오셔서, 바닷가에서 제자들을 다시 부르심.

    : A.D.28년 11월.

예수님이 이듬해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심. A.D.29년 4월 16일~23일.

예루살렘 성전 건축 : 헤롯 대왕 B.C.19년~ A.D.29년 4월 = 18+28+a개월 = 46년+a

(헤롯은 B.C.37년 통치를 시작해서 18년째 되는 해에 성전을 크게 재건했다. B.C.19년~20년.)

 

(요 2: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 2: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요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Herod will reigned as king of Judea from 37 B.C. until his death in 4 BCE, a very long reign of 33 years.

In the eighteenth year (20-19 B.C.) of his reign Herod rebuilt the Temple on a more magnificent scale.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으로 예루살렘 입성 : A.D.32년 4월 6일 (일요일) – 다니엘 70이레로 계산된 값임.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 죽으신 날 : A.D.32년 4월 11일 (금요일)

 

예수님 공생애 기간 : A.D.32년 10월 7일~ A.D.32년 4월 11일 [3년 6개월]

 

3. 예수님 탄생 연월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되지 않아서 추정하며, 여러 가지 추정 이론들이 있음.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11월~3월은 추운 시기라고 함.

 

(1) 가을 초막절 주장

기후로 가장 좋은 때는 가을이며, 이 때 예수님이 태어난 것으로 가정하면, 다음과 같음.

B.C.2년 10/13(월)~20(월) 초막절. 예수님이 대속죄일에 태어났다고 가정하면, 10/8(수).

 

38주전 임신일은 B.C.2년 1월 21일쯤이며,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날과 같을 거라 생각함.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1월말 방문하여 석달을 같이 있으면서, 세례 요한의 출생을 보고 돌아왔을 것임.

 

세례 요한의 출생을 4월 초(6일~12일)로 추정하면, 유월절 4/18(금)~25(금) 이전이 됨.

이렇게 추정하면, 엘리사벳이 임신한지 6개월이 지난 후(27주로 추정)에 마리아에게 수태 고지한 것이 됨.

 

세례 요한이 임신된 것은 38주전을 계산해서, B.C.3년 7월 14~20일 쯤이 됨.

사가랴가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것을 여유 있게, 성전봉사가 시작한 B.C.3년 6월 30일로 추정할 수 있음.

6월 30일(일)은 Tammuze 17일로 4월의 금식(Fast)이 있는 날일.

 

(슥 8: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찌니라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늙었지만, 아이 낳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사가랴는 분향소에서 향을 피우다가 천사의 방문을 받고 아내가 아들을 낳아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눅 1: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눅 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눅 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눅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눅 1: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눅 1: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눅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6월 30일은 Nissan월부터 계산하면, 16주의 시작입니다. 중간에 유월절(3/14~21)이 삽입돼 있습니다.

 

※ 사가랴가 분향할 때에 모든 백성이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는 말은 그 자체로 유월절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엘리사벳의 임신은 3/30~4/6 유월절 후 1주일 여유를 두고 4월 14일~20일쯤 될 것입니다. 

 그러면 3개월이 당겨짐.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