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진지 아닌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표현한 구절

 

"주 하나님(예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5:20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9:5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3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5:18

 

"도마가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니라"히1:3

 

 

2.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님에 대한 공통된 묘사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시45:6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히1:8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욜2:32

"누구든지 주(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23: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3:21

 

 

3. 예수님을 창조주로 묘사한 구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니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골1:16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2

 

 

4.  예수님을 여호와라 호칭한 구절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23:5,6

 

 

5.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결정적인 구절

 

"나는 스스로 있는자(I am who I am)"라는 표현은

여호와의 증인도 인정하는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쓰이는 표현임을 인정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요8:58

 

여기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한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다고 말씀하셔서 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유대인이 알고 있었던,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쓰일 수 있는 표현을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에게 적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느니라, 혹은 있어왔었느니라, 있을 것이니라," 이렇게 표현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바로 "있느니라(I am who I am)"라고 표현하셨고 그 때문에 유대인은 격분한 나머지 예수님을 돌로 치려 하였던 것입니다...

 

 

6. 예수님께서 하나님보다 열등한 존재로 오해받는 구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여기서 우리는 먼저나신 자라 하여 예수님을 피조물 중에 하나로 오해하기 쉬운데

여기서 먼저나신자라는 헬라어는 "프로토토코스"로써 그 의미는 "피조물 중의 첫것"이 아니라 "만물의 으뜸","우두머리","장자"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장자에 대해 논할 때 출생의 순서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특권적 으뜸이라는 가치에 중점을 둡니다.

이렇게 의미를 두어야 앞 구절의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표현과 전반적으로 조합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요14:28

 

여기서 주님께서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표현하신 이유는 보냄을 받은자와 보낸자 사이에서

느끼는 성육신 후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의 당연한 겸손의 표현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단은 스스로 교만하여 인간세계를 타락시키려 스스로 내려왔지만

예수님은 스스로 낮아지셔서 사단과 달리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보내심을 받아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보다 못한 사단은 스스로 기만당하여 자고하여 높아지려 했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인류를 위하여 낮아지신 것입니다.

그 본분을 잊지 않으시고 하나님이시지만 스스로 그 사명앞에서 자신을 낮추시며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라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고전11:3

 

머리라 표현하신 것은 능력이나 지위면에서 지배관계를 표현한 것이 아니라

같은 하나님이시지만 구속의 관점에서 주어진 기능적 역할관계로 보아야 합니다.

 

 

삼위일체라는 단어 자체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으나 우리는 전반적인 성경구절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피조물 중에 으뜸이신 분이 아니라 바로 창조주 하나님 자신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숨겨진 의미

 

히브리어에는 알파벳마다 음가를 뜻하는 단어가 있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Yahweh라는 음가의 의미를 알아보니까
"Behold the hand, behold the nail (손을 보라. 못을 보라.)"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말로 의역하면 "못 박힌 손을 주시하라" 라는 말로 번역할 수 있겠는데....
그 Yahweh라는 이름에 숨겨진 의미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하나님이시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여호와 = 스스로 존재하는 자 , 나는 나다.
여호와 = 손을 보라. 못을 보라
예수 =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예수 = '손을 보라. 못을 보라' 는 구원이시다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우주

 

셋이 하나이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자체가 삼위일체인 거대한 우주(universe)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이 우주는 놀랍게도 각각이 또한 많은 삼위일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시라는 것을 설명을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본질을 우리 인간들이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하나의 모델로서(또는 유형이나, 유사하게) 우주를 창조하셨던 것은 아닐까?

 

숙고해 보라.

창조된 우주는 공간(Space), 물질(Matter), 시간(Time)이 서로 조화되면서 전체를 나타내고 있는 삼위일체 우주로 되어있다. 우주는 부분적으로 공간만으로, 부분적으로 물질만으로, 부분적으로 시간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삼위일체는 3인조 또는 3화음이 아니라, 삼위가 하나를 의미하며, 각 부분이 전체를 구성한다. 그래서 3개 모두가 전체를 만드는 데에 요구되어진다. 그래서 우주는 공간 모두, 시간 모두, 그리고 물질(물질의 한 형태인 에너지를 포함하여) 모두로서 이루어진다. 사실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를 공간-물질-시간의 연속체로서 말하고 있다.

더군다나 세 구성 요소의 논리적 순서에 있어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삼위일체 우주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간은 보이지 않는다. 공간은 우주 모든 곳의 배경으로서 어느 곳에나 편재한다. 그러나 물질(그리고 에너지)은 우주의 실체로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공간, 물질, 시간 대신에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대체해서 집어넣고 위의 문장을 다시 읽어보라. 정확히 그 뜻이 통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공간          --  물질           --  시간           ---> 삼위일체의 우주

성부하나님 --  성자하나님  --  성령하나님  ---> 삼위일체의 하나님
 
공간은 삼차원으로 되어있고 각 차원은 모든 우주에 충만하기 때문에 공간은 그 자체가 삼위일체이다.

공간의 어떤 부분의 크기는 삼차원(가로, 세로, 높이)을 함께 곱함으로서 얻어질 수 있다.

(삼위일체 수학은 1+1+1=1 이 아니라, 1×1×1=1 이다). 더 나아가, 공간은 일차원에서 확인되어지며, 이차원에서 보여지고, 삼차원에서 체험되어진다.

같은 문장에서 일차원, 이차원, 삼차원 대신에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대체해 보라.

 

1차원         --  2차원         --   3차원       ---> 삼위일체의 공간

성부하나님 --  성자하나님  --  성령하나님 ---> 삼위일체의 하나님

 

마찬가지로, 시간은 미래, 현재, 과거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는 시간의 보이지 않는 근원이며, 현재는 순간순간 명확히 볼 수 있고, 과거는 이해되어질 수 있다.

다시 한번 미래, 현재, 과거의 단어들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대체해서 읽어 보라.

 

미래          --  현재           --  과거           ---> 삼위일체의 시간

성부하나님 --  성자하나님  --  성령하나님  ---> 삼위일체의 하나님
 


마지막으로, 물질은 보이지 않으나 모든 곳에 편재하는 에너지이며, 여러 형태의 측정할 수 있는 움직임으로 관측되며, 관련 현상들을 통해 체험되어진다.

예를 들어, 빛 에너지는 빛의 파동을 만들어내며 빛을 봄으로서 체험되어진다. 소리 에너지는 음파를 발생시키며 우리는 그 소리를 들음으로서 체험하는 것이다.

 

따라서

물리적 우주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관계를 모델화하여

각 요소들의 내부적 관계들을 맺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삼위일체들의 삼위일체(trinity of trinities)’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시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확실히 놀랄만한 사실이다.

”하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그리고 그분 자신을 피사하여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일부분이라도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영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사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다른 어떤 방법으로 설명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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