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1절의 증거들


우주설계는 `절대 무`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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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하나님의 지혜로 정교한 설계도에 따라 아름답고 질서정연하게 창조되었다

우주 창조는 선재 하는 물질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11:3) 절대 무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우주라는 광대한 집을 지구에 살게 될 인간을 위하여 순간적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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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조주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지구에 오셨다

지구에서 볼 때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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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시작도 없는 영원한 것이라면

우리의 시선은 모든 방향에서 별의 표면을 만나기 때문에 밤하늘은 어두울 수가 없다

밤하늘이 어둡다는 사실은 우주의 나이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다는 사실을

즉 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음을 증거 한다

보존과 붕괴의 원리인 과학 법칙들도 우주가 스스로 창조될 수 없으며 만약 우주가 창조되지 않았다면

이미 완전히 해체되어 버렸을 것이라고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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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 

 태초에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었던 절대 무의 상태에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이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시간과 하늘과 지구()를 동시에 창조하신 것이다

 창세기의 처음 부분에서 우주 창조의 상황 전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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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둘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셋째,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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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과정의 역순으로 진행되는 다음의 심판 과정에 의하면

혼돈과 공허와 흑암은 단지 빛이 창조되기 전 잠시동안의 상태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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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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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혼돈과 공허거기 빛이 없으며는 빛의 창조 이전의 지구 모습으로(1:2),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물리세계의 질서를 창조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정도의 강도 높은 심판의 상태를 묘사한 것이다

그때 지구는 잠시동안 생물에 관한 한 텅 빈 공허한 상태였으며, 지형의 많은 요소 등을 결여한 흑암의 혼돈(formless)상태였다

그 상황의 기간은 간격이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장기간이 아닌 것이다

성경말씀을 혼잡하게 하고 더하거나 빼는 어떠한 이론도 배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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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1:3)는 말씀은

전혀 빛이 존재하지 않았던 우주에 순간적으로 갑작스럽게 빛이 발생했다는 선언이다

우주의 공간(중력장 전자기장) 시간 및 물질·에너지 등은

동시에 창조된 것이지 결코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별들이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알리는 본래의 목적을 이루려면(1:14), 

아담이 창조되던 순간부터 지구 위에서 볼 수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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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성년으로 창조되었고 창조된 순간의 육체적 상태가 어떠했든 그때부터 930세를 살고 죽었다

과일나무는 이미 열매가 열린 채로 창조되었으며

 전체 우주는 본래 목적을 즉시 수행하도록 성년 상태로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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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우주(uni-verse)는 공간 물질 시간이라는 세 가지 개념의 형태로 나타나며

또한 이 세 가지는 각각 동일하게 우주적이다

 모든 물질 세계는 공간() 물질() 시간(태초)의 세 가지 기본적인 것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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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우주는 공간-물질(또는 에너지)-시간의 연속체이다

이 세 가지 물리적 본성은 구별되는 형태이면서, 또한 그 각각은 궁극적으로 분리되지 않으며, 동일하게 우주적이다

질량에너지는 그것들의 장인 공간 시간과 동시에 창조된 것이다

모든 물질의 현상은 시간을 통해서 그리고 공간 안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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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어느 곳에 나타나는 에너지가 물질이다

즉 공간과 시간의 연속체로서 공간과 시간의 통일성을 증명하고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어느 곳에서든지 나타나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바로 물질이라는 것이다

우주 내에 있는 에너지와 물질의 모든 현상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발생한다

시간 공간 물질로 구성된 우주는 삼위일체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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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 의한 우주발생설은폭발 시작점 시발자 있어야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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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빅뱅)설에서는 대폭발 이전에는 공간은 물론 시간과 물질도 존재하지 않다가 

대폭발에 의해 우주의 이 모든 것이 함께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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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없던 절대 무의 상태에서 대폭발로 인하여

비로소 시간이 흐르게 되고, 물질이 창조되고

공간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태초에 시간 공간 물질의 창조가 있었다는 것이 빅뱅우주론의 요점이다

우주가 폭발의 결과라면 과거 언젠가 그 시작점이 있어야 하고

시작점이 있다면 그것은 시발자에 의한 것이다

결국 시작점의 필요성과 창조주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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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폭발은 질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무질서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태초의 무질서가 아름다운 질서와 복잡한 조직을 갖는 현재의 우주가 되었다는 것은

열역학 제2법칙에도 위배된다

은하의 생성과 운행 및 정교한 균형 상태는 대폭발에 의하여 우연히 발생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지 빅뱅에 의해 우주가 시작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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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국(공주대 지구과학과 교수) (창조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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